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KBS 새 일일시트콤<닥치고 패밀리>에서

70대 초반의 "나일란".

 왕년의 영화배우에서

현재는 황혼이혼 준비중인 사고뭉치에 철없는 꽃할머니역을

맡은 선우용녀씨가 7일있었던 <닥치고 패밀리>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머리위로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오랜 동안 10년 이상의 공백을 뒤로 하고 이본이

13일부터 방영될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돌아 온다.

이본은 그동안 휴식하며 학업을 병행해 왔다.

시트콤에서 우신혜(황신혜)의 동생으로 30대 후반의 기러기 엄마로

수다 작렬 밉상 푼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조건을 갖춘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 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가 재혼하면서 겪게될
에피소드를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 보여 주게 된다.

8.13부터 방영 예정인

 KBS일일시트콤<닥치고 패밀리>에서

만화나 게임 캐릭터에게 사랑을 느끼는 변태 순정만화가 열성삼촌(김형범)과

열성삼촌의 문하생으로 삼촌을 신격화해서 모시는

찌질이 2인방(박성광,김동범)

화실 식구들

박성광

김동범

13일부터 방영될

KBS 일일 시트콤<닥치고 패밀리>에는

우성 가족으로 황신혜,박지윤,다솜,선우용녀,이본

열성가족으로 안석환,박희본,최우식,남능미,김형범,김단율이 출연하는데

열성가족은 있는 그대로 살자는 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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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족 구성원들은 제각각 상견례 전부터 악연으로 꼬일데로 꼬였다.

열성 딸과 우성 큰딸은 한 화장품 회사 면접장에서 의도치 않게  서로의 면접을 방해해 구직 실패!

열성 큰 아들과 우성 작은 딸은 같은 학교 왕따(열성)와 일진(우성)이니 말 다했고,

열성 할머니와 우성할머니 또한 상견례장에서 대판 싸운 전력이 있었던것!

가족들은 결사 반대!

필사항쟁!

어떻게든 재혼을 막으려 하지만,

우성엄마와 열성아빠의 뜨거운 사랑을 막을 순 없다.

열성가족

열성가족의 열성아빠  열석환(안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