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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 (주)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거리에 있어요.
섬에 뱀이 많아 장사도로 불렸으며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로
탐방안내 번호 순서대로 둘러 보면 2시간 정도 걸리는데,안내도가 편하게 되어 둘러 보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입장료는 어른 8,500원/군경.학생 7,000원/어린이 5,000원/장애인 5,000원 입니다.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프로포즈한 남도의 아름다운 섬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은 거제시 저구마을에서 가는 유람선과 통영에서 가는 유람선이 있는데,우리는 저구마을에서 탔어요.

 

 

 

 선경호

 

 

 

 

 

 

 새우깡과 갈매기

이곳도 새우깡을 먹기 위한 갈매기들의 질주가 이어지는 곳입니다.

 

 

 

 장사도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탐방안내도

 

 

 선착장에 있는 인어아가씨 동상

 

 

 

 

 온통 숲으로 꽃으로 둘러 싸인 섬.

 

 번호순서대로 탐방하면 쉬워요.

가는길에 번호가 잘 보이게 해뒀어요.

 

 

 

 

 

 

 

 

 

 

 

 

 온실

 

 

 

 

 무지개 다리

 

 장사도분교

장사도 분재 식물원

 

 

 

 

 

 

 

 

 분재들이 멋집니다.

 

 

 길게 누운 섬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요.

 

 

 

 

 

 

 

 

 

 

장사도분교앞에 있는 말뚝박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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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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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도둑맞은 책>의 영락없는 영락 조영락 역의 김강현

 

 

주요 출연작

연극 : 춘천거기, 임대아파트, 장군수퍼, 총각파티, 사랑했던놈 사랑하는놈 상관없는놈 외

영화 : 꿈보다 해몽, 나의 독재자, 제보자, 슬로우 비디오, 끝까지 간다, 관상, 마이라띠마,

연애의 온도, 헤드, 싸고 좋은 집, 김종욱 찾기, 핸드폰 외

방송 : 비밀의 문, 아홉수소년, 별에서 온 그대, 실업급여 로맨스, 황금의 제국 외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천송이 매니저를 기억한다. <연애의 온도>의 코믹한 캐릭터 ‘박계장’, <제보자>에서 사건의 가장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이도형 연구원’, <슬로우 비디오>의 외로운 마을버스 운전기사 '상만', <나의 독재자>에서는 군사정권 시절의 서슬퍼런 군인으로 등장하는 등 짧지만 강한 느낌을 주며 극에 감칠맛을 더해온 그가 최근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꿈보다 해몽>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드디어 연극 무대를 통해 한껏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연극 [도둑맞은 책]의 조영락 역할로 무대에 선 김강현을 만났다.

 

소심한 남자에서 친근한 배우로!
평범한 외모의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원래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쑥스러워 했던 데다 남중과 남고, 군대를 거치면서 여자한테는 말 한마디 못 걸 정도였다. 연극 포스터를 붙이고 온갖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으며 대학로 생활을 시작했다. 수없이 깨지고 부딪히기를 반복하며 무대에 선다는 기쁨을 조금씩 알아갔다. 이제는 소심하려야 할 수 없게 됐다.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 시작한 연극이지만, 평범한 외모와 가는 목소리가 오히려 장점으로 비춰져서 방송, 무대까지 영역을 넓혀갈 수 있었다. 배우 공형진도 김강현의 ‘배우 같지 않은 얼굴이 큰 무기’라고 말한 바 있다.

 

새로운 도전! 연극 [도둑맞은 책]
연극 [도둑맞은 책]을 통해 처음 2인극 무대에 선 김강현은 엄청난 대사량에도 놀랐지만, 극본이 너무 좋아서 작품에 끌렸다고 한다. 연습에 참여한 첫 날부터 연출과 동료 배우들이 ‘영락없는 영락’이라 할 만큼 배역에 몰입한 그를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사이코패스 연기는 많은 관객들이 배우 김강현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같은 듯 다른 김강현과 조영락
김강현이 연기하는 조영락 역은 원래 찌질하고 숫기 없는 학생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범죄자가 된다. 복수를 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공간까지 만드는 대범함을 보인다. 그런 영락에게 김강현은 매력을 찾음과 동시에 복수에서 오는 통쾌함 보다는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한다.

 

연극, 방송, 영화를 종횡무진 넘나들다.
데뷔 후부터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넘나들며 쉴 틈 없이 여기까지 온 김강현의 목표는 1년에 적어도 한 편의 연극은 꼭 하고 싶다는 것. 그 이유인즉슨 연극배우로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 길을 걷고 싶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연극 연출에도 손을 뻗어 보고 싶다고 하는 그에게서 뜨거운 열정이 보인다.

 

배우 같지 않은 배우, 김강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한 오빠, 형, 동생의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배우 같지 않은 배우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한다. 10여년 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 김강현.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연극 [도둑맞은 책] 2015. 2. 27. ~ 4. 26. 동양예술극장 3관. 관람료 40,000원.
유선동 원작. 변정주 연출. 박호산, 이현철, 김강현, 김철진 출연. 문의 1666-5795

 

(사진 제공:(주)문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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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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