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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행복했던 18일간의 대장정,
그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피날레!
제10회 DIMF 어워즈!

 

 

대구의 여름을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뜨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뮤지컬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의 10주년 무대가 오는 7월 11일(월) 19:3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DIMF 어워즈>로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대중성을 더욱 높인 열 번째 DIMF는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며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들이라는 호평을 받아오고 있는 제10회 DIMF가 벌써 마지막 피날레 무대인 <DIMF 어워즈>를 앞두고 있으며 역사에 길이 남을 ‘10주년’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 놓을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DIMF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그 해 열린 DIMF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이자 대규모 뮤지컬 쇼로 지금껏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 해온 DIMF를 대표하는 공식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KBS를 통해 전국 각 지로 방송되고 있으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102개국으로 송출 되는 등 세계 유일의 ‘국제’ 시상식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뮤지컬 전문 시상식이기도 하다.
 
 무대 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 밖에서는 젠틀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신성우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 KBS 간판 아나운서 박은영의 진행으로 열릴 <제10회 DIMF 어워즈>는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무대로 올해의 신인상, 스타상, 공로상을 비롯해 제10회 DIMF 기간 동안 열린 경연에 대한 수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시상과 함께 <DIMF 어워즈>의 가장 백미는 아무래도 뮤지컬 스타가 펼치는 축하공연.

 

 
제4회 DIMF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이 <지킬 앤 하이드>의 ‘A live’를 오리지널 그대로의 감동을 전할 것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클 리’가 <미스 사이공>의 명곡 ‘Why God Why’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미스 사이공>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합류한 정동하 & 알리가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각인 시키는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 두 사람은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넘버인 듀엣 곡 ‘그 빛을 따라서’를 열창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오프닝 무대와 축하공연들로 가득 채워질 <DIMF 어워즈>는 6시 30분부터 홍보대사인 윤복희, DIMF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성일을 비롯해 최정원, 정성화, 이건명, 신성록, 신영숙, 박소연, 알리, 정동하, 김보경, 정재은, 윤소호 등의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제10회 DIMF 어워즈>는 무료 행사로 DIMF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못한 관객은 행사 1시간 전부터 현장 관객을 위한 잔여석을 배부 받을 수 있으며 본 행사는 7월 20일(수) 23:40 KBS1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며 세계 102개국으로 방송되는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주말을 앞 둔 제10회 DIMF는 <DIMF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쓴 한림연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공연 ‘딤프린지’의 피날레 무대를 7월 9일(토) 18:00 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의 게릴라 공연이 계명아트센터 광장에서도 펼쳐지는 등 마지막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굴 것이다.

 

장익현 DIMF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은 DIMF 어워즈는 어느 해 보다 더욱 뜻 깊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또한 각종 경연의 수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뮤지컬 스타의 축하공연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본 행사는 전석 무료임으로 마지막까지 DIMF를 알차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는 DIMF를 발판 삼아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뮤지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라고 전하며, DIMF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를 향해 더 큰 걸음을 내딛도록 뮤지컬 관계자 및 애호가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10주년 DIMF는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슬로바키아)와 <감브리누스>(러시아), 뮤지컬 <투란도트> 등으로 마지막 주까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DIMF의 공연작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DIM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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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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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충무아트홀의 8, DDP 야외무대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콘서트> 펼친다!

 

<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33FACP서울총회의> 3개 행사 공동개막식&갈라콘서트!

-세계최대의 3차원 건축물 DDP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 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무대!

 

 

 

 

창작뮤지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충무아트홀은 오는 819() 저녁 8시 세계최대의 3차원 건축물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이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충무아트홀이 첫 선을 보이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그리고 아시아 공연기획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33FACP> 3개의 대형 행사를 위한 공동개막식이다. 서울에서 대형 야외뮤지컬 갈라 콘서트 펼쳐지는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주도해왔던 페스티벌에서 올해는 일반인의 참여를 대폭 늘여 시민 축제의 성격을 강화한다.

 

갈라 콘서트가 열리는 약 200평의 규모의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어울림광장에는 별도의 객석이 마련되어 관객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초현대적인 비정형 건축물 DDP 야외 공간 한가운데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극장 밖을 벗어난 초대형 뮤지컬 공연으로, 이색적이고 독특한 무대가 될 것이다.

열린 공간에서 최고의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 누구나 참여하여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와 스태프의 자발적인 참여메르스로 침체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뮤지컬 스타 정성화, 마이클리, 브래드 리틀, 양준모 외 최고의 배우들 출연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조명감독 민경수 등 모든 배우와 스태프 자발적인 동참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하는 야외무대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갈라쇼

 

지난 5월 메르스 여파로 공연계는 침체에 빠졌다. 극장마다 각 종 대관공연 및 행사들이 연기되고, 단체관람이 무수히 취소되는 등 공연계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유난히 창작뮤지컬이 많이 제작된 올해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연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국뮤지컬협회와 충무아트홀은 위축된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망설이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런 의미에서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에 참여하는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는 뮤지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를 만든다.

 

정성화, 오만석, 마이클리, 양준모, 최정원, 전수경, 바다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배우와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조명감독 민경수 등 관록의 스태프들이 DDP의 신비로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예정이다. 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영웅>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라이브 연주와 최고의 배우들이 들려주는 뮤지컬 넘버는 야외공연으로는 유례없이 높은 퀼리티의 감동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19() 진행되는 공동개막갈라쇼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무아트홀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공동개막갈라쇼는 공연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한 행사이며, 모든 이들이 한국뮤지컬의 눈부신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첫 선 보이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과 아시아 공연기획자들의 위한 컨퍼런스 <33FACP> 공동개최!

 

창작 뮤지컬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2년 첫 막을 올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제33FACP서울총회 및 충무로뮤지컬영화제와 같은 시기에 공동으로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충무아트홀이 ()한국공연예술경영인 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FACP는 아시아 13개국의 역량 있는 공연기획자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아시아 문화교류 및 협력발전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행사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K-Musical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여전히 정보가 부족한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장()서울뮤지컬마켓FACP 서울총회에 참석하는 공연기획자들의 참석을 유도해 실질적으로 우리 콘텐츠를 수출하는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뮤지컬영화가 만나는 새로운 축제로 렌트’, ‘헤어스프레이’, ‘레미제라블등 기존 뮤지컬영화상연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운드가 소실된 옛 영상을 배우들의 더빙 연기와 노래, 라이브 연주로 되살리는 신개념 라이브 더빙쇼가 시선을 끈다. 이러한 라이브 더빙쇼뮤지컬영화의 두 장르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으로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융복합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뮤지컬 업계에서는 무대에 입체감을 더하는 영상은 필수’, ‘작품 제작 초기단계부터 영상 작업 계획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회자 될 정도로 영상의 영역 확장에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단순히 뮤지컬영화 상연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산업적 교류를 펼치며 뮤지컬영상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행사 개요

명 칭 :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콘서트>

일 시 : 2015819() 저녁 8

장 소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

공동주최 : 서울시 중구,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주 관 :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캐스팅

구분

출연진

비고

사회

오만석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지휘 정주영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이클 리

 

양준모

 

브래드 리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맘마미아 팀(최정원,전수경,이경미)

 

바다

 

오소연

 

김보경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차세대 뮤지컬배우

뮤지컬학과 재학생

 

FACP 해외공연팀

중국1, 일본1

 

제작 및 연출

제작 및 연출

구분

담당

제작 총감독

홍성준 감독

음악감독

정주영 지휘자

기술감독

김미경 감독

제작감독

이승진 감독

무대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감독

제작

처음무대

전식

이규홍 감독

음향

음향감독

권도경 감독

장비

서울음향

조명

조명감독

민경수 감독

장비

캔 조명

트러스

장비

우일트러스

영상

영상제작감독

송승규 감독

장비

박용호 감독

중계

송승규 감독

특효

시너지 하동선 감독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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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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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라카지>는 토니어워즈 작품상을 유일하게 3회나 수상하였으며 2012년 한국 초연시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그해 열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남우조연상,안무상,앙상블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성소수자들의 이야기가 큰 지류를 이루고 있는 공연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인 <라카지>는 1973년 프랑스의 극작가 장 프와레에 의해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진 후 동명의 뮤지컬로 1983년 8월 21일 브로드웨이 Place Theatre에서 초연되었다.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 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 '조지'와 '앨빈'의 아들 '장미셀'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 '에두아르 딩동'의 딸 '안느'와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빅밴드의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빠른 스토리 전개 그리고 가족간의 갈등과 오해속에서 특유의 감성을 울리는 드라마가 특징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 공연에서는 초호화 출연진이 모여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다정다감한 아내이자 엄마인 '앨빈'역과 '라카지오 폴'의 전설적인 여가수인 '자자'역에  지난 공연에도 출연한 정성화,김다현을 비롯하여 이지훈이 새롭게 캐스팅되었고 '앨빈'의 남편이자 클럽 '라카지오 폴'의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 '조지'역에 남경주,고영빈 , 보수정치인 '에두아르 딩동'역에 20년만에 뮤지컬배우로 돌아 온 배우 송승환과 김태한, '마담 딩동'역에 이경미,전수경 , '자클린'역에 최정원,유나영, '자코브'역의 김호영,유승엽,  '장미셀'역의 정원영,서경수 등의 배우들이 포진되어 그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쇼와 가족의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작품속에 담고 매 장면마다 다른 컨셉과 화려한 의상 여기에 실력있는 춤꾼들로 구성된 '라카지걸'들의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조연 배우들의 유쾌한 장면들까지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라카지>는 이지나 연출,음악감독 장소영,안무 서병구 등 초연의 크리에이브팀이 다시 뭉쳐 2015년 3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666-8662

 

 

 

 

 [오늘의 배우]

 

[GIFT SHOP]

 

 

 

 

 

 [시놉시스]

 

 

[공연사진:악어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 이미지 = 뮤지컬 <라카지> 2014년 공연사진 | 제공 = 악어컴퍼니 ::

 

 

[커튼콜 사진]

 

 

 

 

 

 

 

 

 

 고영빈 배우

 

 

 이지훈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라카지 (Musical La Cage)
공연기간:2014년 12월 9일 ~ 2015년 3월 8일
공연장소:LG아트센터
공연시간:화, 목, 금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30분 / 일∙공휴일 2시, 6시 30분(월 쉼)
티켓가격:VIP석 13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관람연령:만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러닝타임:160분 (인터미션 15분)

제작진:프로듀서 송승환 이광호 김병석 조행덕 정승환/연출 이지나 / 각색 이지나 / 음악감독 장소영/
           안무 서병구/무대디자인 서숙진/조명디자인 구윤영/음향디자인 김기영/의상디자인 한정임/
           분장디자인 채송화/ 소품디자인 임규양
출연진:정성화 김다현 이지훈/ 남경주 고영빈/ 송승환 김태한/ 이경미 전수경 / 최정원 유나영/
           김호영 유승엽/ 정원영 서경수/ 허혜리 최현지/ 김주일 외
주최:SBS
공동제작:㈜악어컴퍼니, CJ E&M, ㈜PMC PRODUCTION
제작투자:일신창업투자주식회사
홍보마케팅:㈜랑
티켓예매:인터파크 1544-1555 LG아트센터 02-2005-0114
공연문의:㈜랑 1666-8662

 

 

(사진 제공:(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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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화려한 귀환!


 

꿈을 찾아 떠나는 돈키호테의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지킬앤하이드>에 이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대표작! 변치 않는 고전의 감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다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뮤지컬<맨오브라만차>는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 이어 2013년 네번째로 돈키호테를 연기하는 대한민국의 별이 된정성화와 2007년 이후 6년만에 돈키호테로 돌아 온 최고의 별 조승우의 투톱과 돈키호테의 영원한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한국 뮤지컬 최고의 디바 김선영과 섹시함의 아이콘 이영미가 새로운 알돈자로 무대에 선다.산초역에는 네번의 산초 역할을 했던 영원한 산초 이훈진과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정상훈이 맡았다.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꿈과 희망의 공연 뮤지컬<맨오브라만차>는 그 명성 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커튼콜때는 기립 박수로 끊임없이 감동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공연 중 돈키호테와 함께하는 여정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이 자신의 꿈을 돌아보고 인생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삶 속에서 그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작품이다.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랜 시간 수 많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믿음과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 간다면 그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1965년 뉴욕 초연이후 반세기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맨오브라만차>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전통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스페인의 셰익스피어" 로 불리는 미겔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2005년 뮤지컬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후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2007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로 다시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최우수재공연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조명음향상, 음악감동상의 5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2005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2년까지 한국에서만 총 5번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명실상부한 최고의 고전 명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바탕으로 데일 와써맨에 의해 재구성된 작품이다.
 "돈키호테"는 기존에 이미 발레, 영화, 연극, 오페라 등 여러 장르로 재구성되었지만, 데일 와써맨은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돈키호테를 만들기를 원해 작가인 세르반테스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세르반테스가 곧 돈키호테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그리하여 데일 와써맨은 세르반테스를 화자로 두고, 감옥 안에서 죄수들에게 자신이 쓴 소설 "돈키호테"를 극 중 극(a play within a play) 형식으로 들려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시놉시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찾아 떠난다. 풍차를 괴수 거인이라며 달려들지 않나, 여관을 성이랍시고 찾아 들어가 하녀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지 않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수여 받고 면도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듯 알돈자는 돈키호테를 미친 노인이라고 무시하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감동받아 서서히 믿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돈키호테 덕분에 알돈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억센 노새끌이들에게 처참히 짓밟히고 만다. 다음 날 엉망이 된 알돈자를 발견한 돈키호테는 여전히 그녀는 아름다운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지만, 절망에 빠진 알돈자는 자신은 숙녀도 아니며 더럽고 천한 거리의 여자일 뿐이라고 울부짖는다. 알돈자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돈키호테 앞에 이번에는 거울의 기사들이 나타나 결투를 신청한다. 거울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본 알론조는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가 아니라 그저 한 노인임을 깨닫고 쓰러지는데……

 

 

[충무아트홀]

 

 

 

 

[포토존]

 

 

 

나무에 배우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걸려 있어요

 

 

 

 

[오늘의 배우]

 

[공연시간]

 

[공연사진은 홍보의 의미로 게재한 것으로 오디뮤지컬컴퍼니 소유입니다]-불펌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가해 주세요.

 

 

 

 

[티켓]

공연명: 뮤지컬 <맨오브라만차(Man of La Mancha)>
공연장: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기간: 2013년 11월 19일 ~ 2014년 2월 9일
공연시간: 화, 수, 목, 금 8시 / 토 3시, 7시 30분 / 일, 공휴일 2시, 6시 30분
          (월요일 공연없음)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2시간 50분 (인터미션 포함)
티켓가격: VIP석 13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David Swan)
주최: 충무아트홀
제작: ㈜오디뮤지컬컴퍼니, CJ E&M, Broadway Overseas Management
주관: 오픈리뷰㈜
협찬: BC카드 Loun.G
문의: 오픈리뷰㈜ 1588 – 5212 www.open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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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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