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백화점에는 여성의류의 화사함으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린다.
하지만 백화점 한켠에 이렇게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장소가 또 있다.
바로 꽃집.
지나가다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하고 있는데,남자 직원이 와서 제지한다.
그래서 바로 카메라를 내렸다.
봄.......
마음도 몸도 생동하는 계절이다.
[장소:신촌의 어느 백화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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