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이탈리아 문화의 수도라고 일컫는 이유 중 하나가 이곳 스칼라 극장때문이다.

이태리의 오페라는 유명하고 오페라 극장이 많이 있지만 스칼라 극장은 특히 유명하여 오페라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기서 노래 부르기를 꿈꾼다.

1778년 산타 마리아 델레 스칼라 사원 자리에 세워진 네오 클래식 양식의 극장 건물로

1943년 폭격으로 피해를 입은 후 복구해 1946년에 콘서트를 개최한 사람이 토스카니니였다고 한다.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도 1839년 스칼라 극장에서 '산 보나파치오의 백작 오베르토'를 올려 명성을 얻었다고 한다.

 

 

 

 

스칼라 극장 앞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피렌체 출신으로 르네상스 자연주의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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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대성당):이탈리아 고딕 건축물을 대표하는 성당으로 두오모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비스콘티 가의 장갈레아초에 의해 처음 구상되어 1386년 공사를 시작하였고
1572년 헌당식을 올리고 거대하고 호화로운 정면이 완성된 것은 1813년 이었다.
이탈리아,독일,프랑스의 건축가들이 대거 참석한 대성당은 5세기에 걸쳐 완성되었다.

성당 내부 높이가 46미터 너비가 17미터이다.
밀라노는 '최후의 만찬'을 간직하고 있는 북이탈리아의 중심 도시이다.

 

 

 

 

 

 

우리나라 삼성도 보수 공사에 참가중이다.

보수공사는 떼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삼성이 공사를 맡으면 광고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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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와 조금이라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에 호기심이 가고 그리고 카메라를 들이 댄다.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게소에 들르면 화장실 이용은 필수 코스다.

매장안에 잡다한 용품을 판다.

 

 

우리의 주유소와는 다르다.

아르바이트 학생도 없고 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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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약은 끝났다.30년간의 직장생활 그리고 명예퇴직 4월 재 취업을 확정한 상태에서 새로운 가족여행으로 활기를 찾자!

 

 

 

[사진 출처: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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