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서트'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BC'토토즐 슈퍼콘서트'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90년대에 활약했던 가수들에게 무대를 선물하고, 3040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김건모, 조성모, SES, DJ DOC, 터보, , 지누션, 이정현, PD, 코요테,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 등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MBC1980~90년대 대표 음악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상표권이 침해당했다며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토토즐' 측은 "'토토즐'은 음악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이미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관용적으로 쓰고 있는 용어"라며 "보호받을 가치나 혼동가능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토토즐'18년 동안 부정경쟁방지법 상 보호될 수 있는 상표로서 지위가 상실됐다""해당 법의 목적은 영업상 혼동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MBC'토토즐'로 아무런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보호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황금기였던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법정 다툼에 휘말리는 것에 안타까워 하면서 무엇보다 팬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코리아잡아]​

Posted by 무림태풍
,

 

DJ 처리의 MicMac

 

토토즐 SUPER CONCERT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최대 규모의 드림콘서트를 만들어낼 토토즐 슈퍼콘서트!

 

 

4월 25일 저녁 6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1차 ~3차에 걸쳐 총21개팀이라는 대규모의 출연라인업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건모,조성모,DJ DOC,이정현,박미경,철이와 미애,소찬휘,김현정,왁스,영턱스클럽,Ref,코요테,구피,클론,룰라,터보,지누션,채정안,김원준,쿨,조PD가 3차까지의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21개팀의 출연을 확정하였고,21개팀 공개 이후 3월 25일 최종 라인업 공개를 예정하며 또 한번의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상암월드컵 경기장 공연이후에 5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5월 30일 부산아시아드 경기장,6월 13일 수원,6월 20일 전주,7월 18일 대구투어를 진행하고 중국공연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주)월드쇼마켓은 밝혔다.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있었던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연예인들 ]

 

 [사진제공:철권7 유한회사]

 

 

 

 

Posted by 무림태풍
,

저녁 뉴스 시간에 자막으로 명량 300만 관객돌파 뉴스가 나온다.

128분 상영시간 동안 해전을 치루기 위한 과정이 전개되고 명량해전의 전투씬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사실 영화의 모든 부분이 이 해전씬인 일자진(一字陳),백병전(白兵戰),충파(衝破)를 위해 달려온 셈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이정현이 반갑다.

김한민 감독의 전작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의 류승룡이 왜군  구루지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전체 상영시간중 해전씬외에는 다소 지루하다는 느낌마저 드는게 사실이지만 연일 관객이 몰리는 이유는

최민식이라는 큰 배우가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요즘같은 지루한 세상에 이순신 장군같은

인물이 그립고 영웅이 나타나 사회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길 갈구하는 관객들의 마음이 영화관으로 몰리는 이유다.

거기에 세월호라는 우리 사회의 거대한 암초도 영화가 관객들을 불러 모으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일종의 사회적 현상이 관객의 기록을 갱신하는 시발점이 되고 있는 셈이다.

필사즉생(必死則生)필생즉사(必生則死)의 의지로 싸운 구국의 결단이 나라를 구했고 후세 사람들이 자신들을 알아 줄까 하고

반문하던 노젓던 백성들의 한마디가 귓가를 때린다.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스틸컷-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스틸컷-출처:네이버영화]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