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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9 뮤지컬<레미제라블>후기

미디어 데이인 11월7일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물론 안되지만 5분전 인데다 앞에 횡단보도가 없고 

신세계에서 육교로 넘어가야 하는데 초행길에 좌측으로 가다 다시 반대로 가기에는 공연시간에 갈 수 없었어요.

안내 표지나 현수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간신히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싱글캐스팅인 정성화 배우의 장발장 연기인데다 한국어 초연에 대한

기대감 등 공연을 막상 보고 나니 기대감 그 이상 이었습니다. 

정성화 배우가 뮤직 넘버 "집으로"를 부를때는 공연장은 그의 관객을 사로잡는 마력에

전부 빠져 버렸어요.

그가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하는 순간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끝없이 치고 있습니다.

8시부터 1막 후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해 3시간동안 이루어진 공연은 밤11시가 지나

끝났습니다.


#.요즘 공연장 문화에 대해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내가 C구역에 앉았는데,1막 끝나고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를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공연중에 정작 자기는 뒤에서 부스럭 거립니다.

공연은 공연을 보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낸 관객의 몫입니다.

드시고 싶으면 집에 가서 혼자 드세요.외향은 품의 있고 미인이던데.... 이 아줌마여~

그리고 양복입은 중년 남자는 공연 시작하자 앞에서 일어나 나가고 다시 떳떳하게 

머리들고 들어와 자리에 앉습니다.

당신의 교양은 어디 출장 보내셨나요?

그리고 핸드폰 꺼라는데 안끄고 불빛은 왜 들어오게 합니까?


용인문화재단의 용인 포은아트홀은 서울에서 사실 먼거리입니다.

공연 후 다시 서울로 오려면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은 12시를 훌쩍 넘겨야 하구요.

레미제라블처럼 대작 공연을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겠지요.

그 관객들에게 좋은 공연장의 인상을 남기려면 쾌적한 공연 환경을 위해 용인시민의 눈치만 보느라

음식물 반입을 하게 해서도, 자리를 마음대로 이동하는 사람이 없게 하는 등 공연장 기본 질서는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적어도 용인시민 만을 위한 공연장이 아니라면 말이죠.  




1985년10월8일 런던개막후27년간, 전세계43개국300개도시에서21개언어로공연, 

총6천만명이상이 관람한 기념비적인 작품, 토니상∙ 그래미상∙ 올리비에상등 

70개이상의세계적인 주요 뮤지컬상 석권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하여 

고전적 스토리의 깊이와 탄탄함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주는 한편의 대서사시이다.


뮤지컬<레미제라블>은대사없이 일체 노래로 진행되는송스루뮤지컬이다. 

노래로만 이어지는뮤지컬이지만 각각의노래를 통한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가 탁월하다. 

민중의가난과고통, 프랑스혁명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관객들로 하여금

눈물과 함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결정적인 요소는 클래식 음악보다 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음악의 완성도이다.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와 작사가 알랭 부브리에 의해 완성된 

서정적이면서도 비장미가 흐르는 웅장한 선율의 뮤지컬 넘버들은 감각적인 여타 뮤지컬들과는 격이 다르다. 

딸의 양육비를 위해 원치 않은 삶을 살게 된 판틴의 아픔을 애절하게 전달하는

‘I Dreamed a Dream’ 을 비롯해 마리우스에 대한 짝사랑으로 홀로 가슴 아파하는 에포닌이 애틋하게 부르는‘On My Own’, 

자베르의다짐, 코제트와 마리우스의사랑, 장발장의 고뇌까지 한 곡에 담고 있는 ‘One Day More’, 코제트의 연인 마리우스가 혁명의 불길에서도 무사히 살아 돌아오기를 하늘에 기도하는‘Bring him home’, 

학생 혁명가들이 새 세상을 꿈꾸며 장엄하게 부르는합창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마리우스와 코제트 두 연인과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에포닌이 부르는삼중창‘A Heart Full Of Love’, 등 

<레미제라블>에는 뮤지컬 역사에 길이 남을 호소력 짙은 뮤지컬 넘버들로 가득 차 있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들은 갖가지 이색 기록으로유명하다. 

판틴이 부르는‘I Dreamed a Dream’ 은 2009년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전해 48세의 나이에

천상의 목소리로 인생역전의 드라마를 쓴 수잔 보일에 의해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음악이 됐고,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은 1996년 웸블리경기장에서 열린 EU 총회 폐회식때 불려지고, 

1989년 베이징 천안문 사건때 중국인 학생 시위대의 데모가로 큰 인기를누렸다. 

장발장이 부르는‘Bring him home’은 미국방성의 공식 요청으로 걸프전 군대파병에 관한 

홍보 영상물의 음악으로사용됐다. ‘One day more’는 1992년 미국 대통령선거때 

당시 대통령후보였던 빌클린턴 진영의 선거 유세장에서 울려 퍼졌다. 


[오늘의 배우]




#.아래 자료는 보도용 자료인데,좋은 공연 알리기 위해 올리니 

퍼가시면 기획사에서 싫어 하겠죠! 



캐릭터


 



프로그램북을 다시 카메라로 담아 느낌을 전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   

일시 2012년 11월 3일(토) ~ 11월 25일(일)  
[프리뷰] 2012년 11월 3일(토) ~11월 15일(목)
[본공연] 2012년 11월 16일(금) ~ 11월 25일(일)   
장소 용인 포은아트홀 (분당선 죽전역 하차 1번 출구, 신세계백화점 맞은 편)   
시간 화~토 8시 _ 11/21(수), 11/24(토)은 3시 공연 있음 | 일요일 3시
* 매주 월요일 및 11/4(일) 공연 없음   
티켓 가격 [프리뷰]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본공연]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출연 정성화, 문종원, 조정은, 임춘길, 박준면, 김우형, 조상웅, 박지연, 이지수 外
앙상블 24명, 아역 9명   
공동주최 용인문화재단, ㈜레미제라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lesmis.co.kr   
공식 트위터 @lesmis_korea   
공연문의 ㈜레미제라블코리아 (02)547-5694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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