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외국인 발길 끊이질 않아…,

역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현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은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해품달'을 관람한 외국인 관객들은 '내가 본 한국 뮤지컬 중 단연 최고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이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 관람객의 반응에 대해 ‘해품달’ 공연기획사인 (주)쇼플레이는 뮤지컬 '해품달'의 회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관객의 재관람 관객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쇼플레이는 오는 14일(금) 100회 공연을 기념하여,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금) 공연 예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3일(목) 5시까지 인터파크, 예술의전당(SAC Ticket)을 통해 예매한 관객에 한하여 임의로 10명을 추첨해 티켓수령 시 프로그램북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출연진에는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Overview

공 연 명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일시   2014년 1월 18일 (토) ~ 2월 23일 (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티켓가격   R석 110,000원 / S석 90,000원 / A석 6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2시간 40분 (인터미션 포함)

출 연 진   김다현, 전동석, 규현(슈퍼주니어), 린아, 정재은, 서현(소녀시대), 강필석, 조휘 외

원    작   정은궐 소설 ‘해를 품은 달’ (파란미디어 출간)

대본/가사/연출  박인선 | 작곡/음악감독  원미솔 | 안무  정도영

공연 문의  오픈리뷰 1588-5212 |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사진 제공:쇼플레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소녀시대 서현 응원차 티파니, 씨스타 보라 공연관람.

[서현트위터캡쳐 화면:쇼플레이 제공]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7일(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이하 '해품달') 공연장을 찾았다.

뮤지컬 '해품달'은 소녀시대의 막내인 서현이 주인공 연우 역을 맡은 작품으로 이날 티파니와 보라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특히 티파니의 응원방문은 지난 2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프레스콜 인터뷰에서 '언니들이 항상 응원해주는 덕에 많은 힘이 된다'고 답했던 서현의 답변처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이날, 인증사진을 찍은 티파니와 보라 외에도 씨스타의 소유와 배우 소유진이 방문해 서현의 첫 뮤지컬 데뷔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역인 '연우'역을 맡아 뮤지컬계의 첫발을 내딛었다.

Overview

공 연 명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일시   2014년 1월 18일 (토) ~ 2월 23일 (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티켓가격   R석 110,000원 / S석 90,000원 / A석 6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2시간 40분 (인터미션 포함)

출 연 진   김다현, 전동석, 규현(슈퍼주니어), 린아, 정재은, 서현(소녀시대), 강필석, 조휘 외

원    작   정은궐 소설 ‘해를 품은 달’ (파란미디어 출간)

대본/가사/연출  박인선 | 작곡/음악감독  원미솔 | 안무  정도영

공연 문의  오픈리뷰 1588-5212 |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게오르크 뷔히너 탄생 200주년 기념 대작

<당통의 죽음>

예술의전당이 독일의 대문호 게오르크 뷔히너 탄생 200주년을 맞아<당통의 죽음>을 무대에 올렸다.
11.3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중인 <당통의 죽음>은 1983년 김창화 연출로 국내 초연후  1987년

김철리가 이어 받았고 이후 26년간 전문 공연장에 올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예술의 전당이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