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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ㅣ연극 바람난 삼대

 

공 연 기 간ㅣ20142 7() ~ 2014 511()

공 연 장 소ㅣ대학로 상명아트홀 1

 

  · 연 출ㅣ민복기

 

       연ㅣ송재룡, 박 훈, 정순원, 공상아, 김나미

 

무대 디자인ㅣ김용현

조명 디자인ㅣ이현규

       사ㅣ김의건

       곡ㅣ박찬익

의상 디자인ㅣ이몽자

 

     처ㅣ인터파크, 오픈리뷰

티 켓 가 격ㅣR 30,000 / S 20,000

공 연 시 간ㅣ평일 8 / 주말·공휴일 3,6 (월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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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바람난 삼대> 공연 포인트

 

Point 1. ‘인터파크 관객 평점 9.5!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에 빛나는 배꼽 잡는 공연!

 

연극 <바람난 삼대> 2012 11월 연우 소극장에서 열린 제12 2인극 페스티벌 희망을 찾다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극단 차이무의 민복기 연출이 직접 극을 쓰고 연출하였으며, 초연 당시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바람난 삼대>2명의 배우가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만큼 배우의 에너지와 밀도 있는 연기를 가장 근접한 공간에서

만끽하게 한다. 이로 인해 관객들에게 공연 예술의 묘미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2인극의 매력을 확실히 어필한다.

한 순간도 지루한 장면이 없이, 보는 내내 완벽한 연기 호흡과 마술 같은 변화, 코미디 적인 요소들, 또 배우들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앞세워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모았으며 2013, 시월 소극장에서의 재연 공연 당시 인터파크 9.5점의 높은 평점과 함께 관객들에게 놀라운 만족도를 제공한 바 있다.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으로 둥지를 옮긴 <바람난 삼대>는 보다 탄탄해진 공연으로 이다엔터테인먼트 2014, 첫 연극 작품으로

포문을 열게 된다.

 

Point 2. 더욱 진한 웃음, 더욱 탄탄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1 3역 연기, 이제는 정통체력극이다!

 

현장성과 즉흥성이 강한 연극 <바람난 삼대>의 특성 상 연기 앙상블과 호흡은 작품 구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도 쉴 틈 없이1 3역을 소화하며 등장해야 하는 극의 설정을 강조하여 2014년에는 정통체력극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선보이게 된다. 대학로에서 인정 받는 노련한 배우 송재룡, 이중옥, 공상아가 출연했던 초연 공연에 이어 2014년 공연에서도 극단 차이무의 대표 배우 송재룡, 공상아가 다시 한번 합류하여 <바람난 삼대>를 연기한다.

 

그리고 연극<모범생들>, 뮤지컬<트라이앵글>에서 색다른 매력과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는 박훈과 뮤지컬<웨딩싱어>,<그날들>을 통해 공연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정순원이 송재룡과 함께 1 3역 연기에 도전한다. 공상아와 함께 정여사, 조명희, 신현지 역으로 캐스팅 된 김나미는 <퍼즐><쉬어 매드니스>로 대학로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매력 충만한 캐릭터들을 소화해 낼 다섯 명의 배우들이 만들어 갈 <바람난 삼대>.

1 3역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

 

Point 3. 청년, 중년, 노년을 거쳐 만나게 되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

 

연극<바람난 삼대>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역에 남자 배우 1, 정여사, 조명희, 신현지 역에 여자 배우 1명이 나와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이 각각 세 사람의 역할을 수행한다. 20, 50, 70대 총 3명의 역할을 혼자서 연기 하기 때문에 배우들은

나이 별로 뚜렷한 캐릭터와 특징을 가지고 각자의 역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배꼽 잡는 폭소를 유발시킨다.

배우들은 20대 연기를 하다가 50대 연기를 하기 위해 막 뒤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고, 70대 연기를 하기 위해 불과 몇 십 초 안에 분장을 하는 등 캐릭터 별로 과감한 변화를 주어 극을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술 같은 재미와 함께 신선함을 선보인다.

등장하는 배우는 2명이지만 그들이 연기하는 세 명의 캐릭터는 각각의 연령대에 맞는 정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코미디적 요소가 강한 공연이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마냥 웃음이 나지 않는다.

어딘가에서 만나본 것 같은 정겨운 캐릭터, 그들의 이야기가 2014, 시작된다.

예매문의) 오픈리뷰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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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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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 수상에 힘입어 더 큰 웃음을 가지고 돌아온 <바람난 삼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로 소극장 시월에서 공연중인 연극<바람난 삼대>를 찾았다.
공연장에는 남녀 노소가 소극장을 메우고 있었다.관람평이 좋은 연극답게 모두들 기대에 차 있었다.
이 연극은 2012년 11월 연우소극장에서 열린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희망을 찾다'에서 처음 공연되었는데,

당시 "2012년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인정을 받은 공연이다.
2012년의  비극적 결말과 달리 올해는 밝은 결말로 웃음을 전하고 있다.
2명의 배우가 삼대를 전부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다.
남자 배우는 송재룡, 이중옥배우가 더블 캐스팅으로 정여사 ,조명희,신현지 역의 여자 배우는 공상아가

원 캐스팅으로 열연을 펼친다.
두명의 배우가 20대 아들 ,50대 아버지,70대 할아버지로 그리고 애인역으로 공상아 배우가 몇십초 간격으로

분장을 해서 관객에게 나타나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하면 관객들은 폭소가 터진다.

대개의 공연에서 멀티맨이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지만 연극<바람난 삼대>는 두명의 배우 모두가 가장 확실한

멀티맨 역할을 하는 셈이다.
오밀 조밀한 스토리와 소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객과 배우의 근접성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로 부터 좋은 호평을 듣는다.

 

 

 

[줄거리]

 

삼대가 모두 집을 비운 어느 날…
삼대는 각자 연모하는 여인을 집으로 들이고 마는데…!!!

서울의 어느 삼대가 사는 아파트.
그들은 모두 짝이 없다.
할아버지는 사별을, 아버지는 이혼을, 아들은 미혼이다.
그런 남자 삼대가 사는 아파트,
어느 날 삼대가 일이 있어 모두 집을 비우게 된다.
그런데 각자는 모두 연모하고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
모두에게는 바로 오늘이 기회다.
그들이 모두 집을 비우기로 한날, 연모하는 여인을 각각 집으로 들이며
한바탕 소란스럽고 유쾌한 소동이 벌어지는데...

 

 

[티켓]

 

 

[공연사진:(주)이다엔터테인먼트 소유]-불펌금지

 

 

 

 

공   연  명:연극 바람난 삼대
공 연 기 간:2013년 5월 03일(금)~2013년 6월 30일(일)
공 연 장 소:대학로 소극장 시월
작  • 연 출:민복기
출       연:송재룡, 이중옥, 공상아
무대 디자인:김용현
조명 디자인:이현규
작       사:김의건
작       곡:박찬익
의상 디자인:이몽자 
공 연 가 격:전석 25,000원
공 연 시 간:화,수,목,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6시 (월 쉼)
관 람 등 급:14세 이상 관람가
예   매  처:인터파크
제       작:(주)이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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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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