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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 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 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입니다.

 

1개동의 홍보관,4개동의 근대수탈 기관, 5가구 11동의 내촌.외리마을, 너와집과 갈대집 2동으로 이루어진 이민자가옥,
1910년경 실존 건물을 토대로 60% 정도로 축소 복원한 하얼빈역사,복합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라북도 김제시 내촌.외리마을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발원지입니다.

김제시 죽산면, 김제에서 부안쪽으로 10여분 포장길을 달리다 죽산면 신흥마을에서 좌회전하면 소설 아리랑의 발원지인 내촌마을이 조그만 야산을 뒤로 하고 나타납니다.

 

소설속 징게맹갱(김제만경)은 강탈당하는 조선의 얼과 몸의 또 다른 이름이자 민족독립을 위해 싸워나갔던 무수한 민초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 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 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입니다.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번지에 [아리랑 문학마을]이 있습니다.

전화 063)540-2927

 

전라북도 여행시 꼭 들러야할 관광지입니다.

 

일제강점기 의상체험,전통놀이 체험,전통문화체험,느린편지쓰기 체험,아궁이체험,주리틀기체험,옥사체험,곤장체험,인력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교육의 장소입니다.

 

아리랑문학마을 홍보관(1개동)

 

 

 

근대수탈 기관(4개동)

 

 

징게맹갱(김제만경)의 넓은 평야에서 수확한 쌀은 수탈당하는 역사속의 핍박의 고장이 되었습니다.

 

 

김제에서 거두어 들인 쌀을 군산에서 일본으로 실어가곤 했습니다.

우리가 거두어 들인 쌀로 청일전쟁의 전쟁미로 썻다고 합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 남이 우습게 넘보지 않겠죠.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정치인은 자신의 주머니 부풀리기에 정신이 없고,국민을 보호해 줄 사람인 나라가 힘이 없으면 언제 또 억울한 역사가

되풀이될지 모릅니다.

 

 

좌측 붉은 지붕이 하얼빈역사,그 바로 앞이 이민자 가옥 

그리고 우측으로 홍보관,근대수탈기관이 있고 그 뒤쪽 마을이 내촌.외리마을 입니다.

 

  

 

소설 아리랑의 요지 

 

 

 

 

 

 

의병을 일제가 작두로 목을 자르는 장면입니다.

정말 잔인한 놈들입니다.

 

 

내촌.외리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하얼빈역사

 

 

 

주목

 

이 나무가 하얼빈역사 앞에 양쪽으로 심어져 있습니다.

왜놈들이 좋아한 나무라니.....

 

 

 

하얼빈역사 뒤에 안중근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상황을 재현한 동상들이 있습니다.

통쾌한 장면입니다.

죽어라 에잇~~~~~~~~~~~~탕탕탕 !!!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공연계에서도 많은 작품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연극<영웅>이나 뮤지컬<영웅>이 그 좋은 예입니다.

특히 부하들과 단지(斷指)하는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그 비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어머니가 옥중의 아들에게 수의를 손수 지어 보내시며 '아들아 목숨을 구걸하지 마라.너가 목숨을 구걸하면

우리 민족의 수치다'라고 하셨다는데 그런 어머니에 기개를 본받아 자식을 두고도 기꺼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사의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려 숙연해집니다.

그렇게 지킨 이 나라 다시는 외세에 침략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여러곳을 떠돌아 다니던 이민자들의 가옥 모습입니다

 

 

 

 

나라를 위해 싸운 조국의 독립운동가 및 항일운동가 입니다.

 

 

 

하얼빈역사 1층

 

 

 

5년에 걸쳐 쓴 육필원고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던 소녀의 모습입니다.

 

조삼모사의 표본

일본인들은 나치의 전쟁에 대해 몇번이고 사죄하는 독일과 달리 철면피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어

근본이 다른 민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잔인하게 도륙하던 생생한 사진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일본의 만행 현장입니다.

 

 

민초들을 착취하고 탄압하던 주재소

 

고문하던 광경입니다.

 

 

각종 고문도구들이 걸려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사람을 가두고 움직일 수도 없는 고통을 줬던 벽관고문

 

 

저 상자안에 대나무를 뽀족하게 해서 꽂은 다음 사람을 넣고 흔들어 온 몸에 상처를 입혀 고통을 주던 상자고문

 

 

 

 

당시의 등사기 ,라디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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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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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컴퍼니는 오는 716일부터 9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아리랑>을 공연한다.

 

천 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소설 <아리랑>, 뮤지컬로 새로운 생명력을 얻다.

뮤지컬 <아리랑>은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신시컴퍼니가 지난 2007<댄싱 섀도우> 이후 8년의 공백을 깨고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창작뮤지컬로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공연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운명처럼 이끌릴 수밖에 없었다는 배우들, <아리랑>으로 최고의 뮤지컬에 대한 각오를 바치다.

뮤지컬 <아리랑>은 뮤지컬 계에서도 특히 실력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기대감을 높인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는 의식 있는 양반 송수익은 뮤지컬 계의 대표 배우 서범석과 빼어난 연기력의 안재욱이 맡아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어지러운 시대에 잘못된 선택을 하는 양치성 역은 항상 선한 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김우형과 카이가 출연하여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고난과 유린의 세월을 몸소 감내하는 수국 역은 윤공주와 임혜영이 맡아 한국 여인의 강인함을 보여줄 것이며, 수국의 친구로서 또한 수난의 나날들을 이겨내는 옥비 역은 국립창극단의 히로인 이소연이 출연하여 판소리와 뮤지컬 음악을 오가며 한국의 멋과 흥을 관객들에게 오롯이 선사한다. 또 수국의 사랑 득보 역은 뮤지컬 <원스>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창희와 연극배우 김병희가 번갈아 출연하여 우직하고 선한 한국남자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대배우 김성녀가 감골댁으로 출연하여 인고의 어머니상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세련됨과 역동성으로 한국의 역사를 말하는 <아리랑> 무대 메커니즘

3년여에 걸쳐 기획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12권의 소설 속 아픔의 역사를 감골댁 가족사 중심으로 재편하여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정신, 그리고 인간의 삶을 그린다. 특히, 환란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던 아리랑의 다양한 변주를 포함한 50여곡의 음악들이 기대를 더하게 한다. 그리고, 뮤지컬 <고스트>의 오토메이션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트레블레이터와 미니멀하면서도 한국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무대, 그리고 LED와 조명을 이용한 스펙터클한 장면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명실상부 최고의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아리랑>을 노래하다.

공들여 창조하는 작품인 만큼 창작진의 면모조차 매우 화려하다. 12권의 장편 소설을 2시간 40분의 컴팩트한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극작가는 연극 <푸르른 날에>, <칼로막베스>, <변강쇠 점 찍고 옹녀>등의 각색과 연출, 최근 각광받은 뮤지컬 <원스>의 윤색과 가사 작업으로 연극계와 뮤지컬 계에 큰 방점을 찍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극작가 고선웅이다. 고선웅은 뮤지컬 <아리랑>에서 극작뿐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작곡은 <화선 김홍도>, <템페스트>등 대표적인 한국 뮤지컬들과 수많은 국악 작품들에서 명성을 얻은 작곡가 김대성이 맡아 한국의 미와 정서가 살아있는 생동감 있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폴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안무가 김현이 참여하며, 무대디자인은 무대예술의 대표자로서 수많은 화제작을 창출한 박동우, 조명은 <댄싱 섀도우>에서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준 영국의 조명디자이너 사이먼 코더(Simon Corder)가 맡는다.

특히, 우리 배우들을 고난의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민초들의 시대로 안내할 의상은 <군도>, <상의원>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영화계의 독보적인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이 맡아 철저한 고증이 뒷받침 된 섬세한 의상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영상디자인은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에서 신선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던 고주원이 맡는다.

운명처럼 <아리랑>을 만난 최고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뤄낸 하모니로, 뮤지컬 <아리랑>은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

 

 

 

 

 

*제작 : 신시컴퍼니
*공연명 : 뮤지컬 <아리랑>
*공연일정 : 2015년 7월 16일(목) – 9월 5일(토)
*공연시간 : 화-금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30분/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 LG아트센터
*티켓가격 :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 6만원
*출연 : 서범석, 안재욱,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이소연, 이창희, 김병희 외
*스태프 : 원작 조정래, 프로듀서 박명성, 극본•연출 고선웅, 작•편곡 김대성, 안무 김현, 음악감독 오민영, 무대디자인 박동우, 조명디자인 Simon Corder(사이먼 코더), 음향디자인 김기영, 영상디자인 고주원, 의상디자인 조상경, 분장디자인 김유선, 소품디자인 조윤형, 기술감독 유석용, 무대감독 김재홍, 조연출 이지영
*협찬 : IBK 기업은행
*티켓예매 : 1544-1555(인터파크) / 02-2005-0114(LG아트센터)
 

 

 

(사진제공:(주)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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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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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진일보의 첫 정기 공연 작품이라고 한다.

공연을 보니 첫 작품이 이러하다면 이 극단 아주 신뢰가 간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에서 보기 드문 13명의 배우가 열연을 한다.

그만큼 첫공연 작품이라 신경을 많이 쓴 탓도 있을게고 작품도 수준급이다.

소극장에서 전해주는 울림으로는 훌륭하다.

우리민족의 영원한 노래 아리랑과 일제 식민지의 서민의 애환이 같이 어울러져

아리랑 랩소디는 그럴싸한 좋은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 공연이 더 빛을 내고 있다.

 

 

[예술공간 서울]

혜화역 4번 출구를나와 건널목을 건너 좌측에 있는 나무와 물극장을 지나

현대자동차와 해장국식당 사이로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

골목 우측에 위치해 있다.

 

 

[무대]

 

[출연 배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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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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