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조조할인으로 영화<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연극에 이어 이번에 영화까지 봄으로써 레미제라블 완전정복을 마친 셈이다.

영화도 송스루뮤지컬처럼 송스루로 계속 되지만 자막으로 이해를 돕고

뮤지컬에나 연극 무대에서 보여 주지 못하던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주니

또 다른 멋진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엔딩장면에서는 감동에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인간 장발장의 삶의 여정이 슬프고 애닯게 느껴져서일까?

아내도 나도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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