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목소리 카스트라토의 인간적인 이면의 삶,뮤지컬<파리넬리>!

 

 

뮤지컬 <파리넬리>는 시대에 의해, 운명에 의해 거세당해야만 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성공을 이루어낸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이야기를 무대 위로 옮겼다. 아름답고 화려한 목소리 뒤에 숨겨진 이면의 이야기에 집중해 카스트라토 ‘파리넬리’가 아닌 인간 ‘카를로 브로스키’의 삶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모든 교회 공동체의 집회에서 여자들은 침묵하라'는 18세기 중세시대의 운명앞에 시작된 카스트라토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 파리넬리의 아름다운 목소리 뒤에 감춰진 슬픈 이면을 통해 화려한 카스트라토의 삶이 아닌 인간 카를로 브로스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역에 그룹 플라워 출신의 고유진과 한국의 파리넬리라 불리는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가 캐스팅되어 영화에서 보여준 2명의 목소리와 컴퓨터기계음의 합성이 아닌 배우의 목소리만으로 카스트라토의 노래를 완벽하게 재현하여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파리넬리의 연인이자 남장 카스트라토의 '안젤로'역에는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 안유진이 캐스팅 되었으며, 파리넬리의 형이자 작곡가인 ‘리카르도’역에는 뮤지컬 <빨래>, <여신님이 보고계셔>등 대학로 대표 인기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준혁이, ‘헨델’과 ‘래리펀치’역에는 다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김호섭, 원종환이 각각 캐스팅 되었다.


밴드와 합창단의 생생한 현장감있는 음악과 배우들의 가창력 그리고 '파리넬리'의 억압된 이면의 삶은 대형 액자로 한정시켜 표현하고 약간의 스모키한 분장과 헤어스타일로 바로크 시대의 신비로움을 강조했다.의상 또한 화려한 흰색,보라,레드의 대비로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레드와 블루의 의상을 대비시켜 극적인 효과를 보여 주는 세련미를 발휘하고 있다.  신비스런 목소리의 카스트라토의 노래와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어 창작뮤지컬로 대형 라이선스 작품에도  뒤지지 않을 작품성을 지닌 뮤지컬<파리넬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1월 25일까지  단 12회공연만을 선보인다.한편 이 작품은 2014년 6월 시범공연에서 관객평가단에게 탄탄한 스토리와 매혹적인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연문의 02)588-7708


 

 

 

[시놉시스]

1717년,이탈리아 나폴리,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를로 브로스키로 태어나
신의 뜻으로 카운터테너가 된 '파리넬리'.

 

그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음악여행을 시작하며,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을 흔드는 카스트라토가 된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형 리카르도의 음악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냉정한 오페라 무대와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 받으면서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운명속에서
갈등하게 된다.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래리펀치 역:원종환 배우

 

 헨델 역:김호섭 배우

 

 

 

 

 

 

 

 

 리카르도 역:이준혁 배우

 

 

 

 안젤로 역:안유진 배우

 

 

 

 

 

 

 

 파리넬리 역:고유진 배우

 

 

 

 

 

 

 

 

 

 

 

 

 

[티켓]

 

공 연 명:뮤지컬 <파리넬리>
공 연 장: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공연기간:2015년 1월 17일(토) ~ 2015년 1월 25일(일)
공연시간: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단, 1.17(토) 7시, 1.21(수), 1.23(금) 4시,8시, 1.25(일) 2시
티켓가격:R석 77,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관람연령:만 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4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출연배우:고유진, 루이스초이, 안유진, 이준혁, 김호섭, 원종환 외 16명
홈페이지 http://www.hjculture.com
공식SNS  http://twitter.com/hjculture     http://facebook.com/hjculture
제      작:HJ컬쳐㈜   02) 588-7708
후      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HJ컬쳐)

 

 

Posted by 무림태풍
,

1.24 오후 4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이화여대 삼성홀 공연이후 대학로로 옮겨온 뮤지컬<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프레스콜이 있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공연!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이하, 백사난)가 1월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공연을 마치고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연장공연을 실시한다.

 

백사난은 2001년 초연 이후 12년간 135개지역, 2,800회 공연, 80만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공연브랜드이다.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하여 뒤집은 이야기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순수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2013년 12월, 뮤지컬로 다시 만난 백사난은 뮤지컬로 최적화된 새로운 버전의 대본과 중대극장 규모의 공연장에서의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작품 전편을 이끌어가는 드라마틱한 음악과 안무로 주인공 반달이의 마음을 오늘의 감각에 담아 고스란히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세대를 넘어 관객과 함께 성장하는 작은 명작임을 입증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삼삼오오 모여든 가족 관객들과 50대, 60대의 중년 관객들,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맞이한 20대, 30대 관객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관객층 또한 백사난의 이력이다. 연극에서부터 불려졌던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보는 공연”이라는 별칭이 뮤지컬에서도 입증되었다. “10년 전에 친구 혹은 연인과 봤던 연극을 결혼 후 내 아이와 함께 뮤지컬로 관람했다”는 관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10년 후가 기대되는 공연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제 모든 세대를 사로잡는 단 하나의 뮤지컬로써 두번째 여정을 시작한 백사난은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로 공연에서는 연극의 추억을 간직한 기관람자를 위한 지난 백사난 티켓을 소지자 20% 할인, 평일 낮시간 활용이 용이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나, 주부들을 위한 화,수,목요일 낮 3시 공연 마티네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공연으로 추천하는 뮤지컬 백사난은 1월 24일부터 2월 1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연장공연을 거쳐 2월 22일, 23일 대전공연,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광주공연으로 지방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1588-5212]

 

 

 

 

 

 

 

 

 

 

 

 

 

 

 

 

 

 

 

 

 

 

 

 

 

 

 

 

 

 

 

 

 

 

 

 

 

 

 

 

 

 

 

 

Posted by 무림태풍
,

2012.7.4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전하의 봄,동치미,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전하의 봄]프레스콜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프레스콜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  (0) 2012.04.27
연극[전하의 봄]  (0) 2012.04.27
Posted by 무림태풍
,

2012.7.4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전하의 봄,동치미,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전하의 봄]프레스콜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프레스콜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  (0) 2012.07.21
연극[전하의 봄]  (0) 2012.04.27
연극[전하의 봄]  (0) 2012.04.27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