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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나? 셰익스피어? 그들이 던지는 아찔한 질문,연극 <셰익스피어의 사내들>!


극단 이상향의 <셰익스피어의 사내들>은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10월1일부터 4일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공연을 올린다.


해마다 수많은 극단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작품의 특유의 시적인 언어로 인해 관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에 ‘극단 이상향’에서 선보이는 연극 <셰익스피어의 사내들>은 셰익스피어 작품의 시적인 언어를 좀 더 쉽게 풀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에게 접근하는 기존의 공연방식에서 벗어나 인간 ‘셰익스피어’를 통해 그의 일대기와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관극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할 연극으로 기대가 크다.
10월 1일부터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10월 4일까지 총 7회 공연된다.
공연문의 010-4147-6677

 

 

 

 

 

 

[공연개요]
공연일시:2015년 10월 1일(목) 19시 30분/2015년 10월 2일(금) ~ 10월 3일(토) 16시, 19시/
         2015년 10월 4일(일) 14시, 17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공연료: 청소년 10,000원 / 대학생 15,000 / 일반 20,000원 (※ 단체관람: 별도 문의)
공연소요시간: 80분
관람등급: 14세 이상
공연문의: 010-4147-6677

 

(사진제공:극단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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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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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명품 고전들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캐스팅 발표

 

821일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본 공연 개막

 

 

왼쪽 위부터 오광록, 이보람(전 씨야 멤버), 초아(크레용팝), 최수형, 정상윤

사진 제공: 베터리즘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20158, 국내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 나라 실화가 소설이 된 사연 깊은 이야기 장화홍련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야기는 한 여름 밤 숲 속의 귀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년 전 개화기, 대한제국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헤프닝을 다루고 있다. 이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희극성을 유지하되 모던 보이, 모던 걸, 서양식 클럽, 브라스 빅 밴드의 신나는 음악 등 개화기 신문화가 들어오던 옛 종로의 거리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한 연출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극중 극 장면인 영화 장화홍련전192495일 단성사에서 개봉해 흥행에 대성공을 이룬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로 자본에서 배우까지 순 조선인의 힘으로 제작된 최초의 국내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눈치 zero! 연기 zero! 허세만 가득한 배우 허성 오광록.

1982년 스물 두 살의 나이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 후 뮤지컬은 처음 도전한다는 배우 오광록은 극중에서 연기를 굉장히 못하면서 허세만 가득한 배우 허성을 맡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20151KBS 드라마 힐러를 통해 섹시한 미 중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그가 무대 위에서 연기와 춤, 노래를 처음 선보이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자유 분방한 신 여성의 소선 이보람, 초아

집안의 정략 결혼을 견디지 못해 정인과 야반도주를 선택한 자유로운 영혼 소선역에 전 씨야 멤버 이보람과 크레용팝의 초아가 더블 캐스팅 됐다.

전 씨야 멤버 이보람은 완벽한 바디의 순수한 아담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브의 비밀스러운 인류최초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2011년 뮤지컬 [폴링포이브]에서 섹시미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첫 무대를 선보인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13년 미니앨범 빠빠빠를 통해 절대적인 삼촌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했던 크레용팝의 초아는 지난 6월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며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뮤지컬 [덕혜옹주]에서 주인공 덕혜역을 맡아 초아의 재 발견이라는 수식을 얻은바 있다.

극의 이야기꾼이자 영화 장화홍련의 감독 박정현 최수형, 정상윤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1924년 국내 제작 최초 영화 장화홍련전을 만든 실존인물 박정현역에 철저한 캐릭터 분석가로 어떤 역이든 소화하는 최수형과 남,여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정상윤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검증된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독보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두 배우가 합류해 작품의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동서양의 명품 고전과 42명의 실력파 명품 배우들이 만드는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오는 821일부터 111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아츠(ARTZ) 02-766-9001)

 

 

[Booking Information]

기간 : 2015821() ~ 111() | 프리뷰공연 821~ 828

장소 :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원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작/연출 : 박재민

작곡 : 서대연

주최 : 베터리즘

제작 : 베터리즘 / SBS플러스

티켓가격 : 평일가 VIP110,000 R90,000 S70,000

주말가 VIP120,000 R99,000 S77,000 (,,)

출연 배우 : 최수형, 정상윤, 오광록, 정의갑, 박성환, 김경선, 문혜영, 양정윤, 최혜령, 김일권, 정민지, 이훈진, 김보강, 이보람, 초아(허민진), 전재홍, 김희원, 민미혜, 이상훈, 김재만, 최대성, 김준오, 김선화, 나세나, 김소희, 이설, 김필, 김홍표, 강현식, 구용완, 원성준, 서덕훈, 손대희, 신명근, 구준모, 박승빈, 이은주, 김서노, 도례미, 김나래, 노민아, 성지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예스24 1544-6399

문의: 아츠(ARTZ) 02-766-9001

 

 

 

(사진제공: 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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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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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다른 세익스피어식 코미디와 사랑찾기,연극<트랜스 십이야>!


연극<트랜스 십이야>는 대학로의 여타 코미디극과 다르다.대사도 시적인 표현으로 품격이 높아 관객들은 세익스피어 희극의 재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일란성 쌍둥이 남매가 탔던 배가 난파되어 둘은 서로 헤어지게 되고 남자 동생은 영주를 사랑하여 누나의 복장으로 여종 노릇을 하며 영주의 마음을 얻기위해 애를 쓰는데, 영주의 여종으로 심부름을 간 여장 남자인 동생을 보고 첫눈에 반한 귀족은 오히려 남동생을 여자로 착각해 사랑을 고백한다.
남매가 사랑을 찾게 되는 과정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연극<트랜스 십이야>는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 '십이야'를 각색하여 남녀가 뒤바뀐 상황을 한차례 더 뒤바꿔 노래와 춤으로 세미 뮤지컬의 형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봐이크, 올리, 오시아, 세바스, 엔시아, 앤, 마리스 등 각 인물들이 향하는 엇갈리는 사랑의 시선은 세익스피어식 열정과 코미디 요소가 결합된 자연스러운 이야기로 전달된다. 신분과 계급 성별 등의 역할에 충실한 인물들의 사랑 찾기식 코미디를 보여 주고 있는 연극<트랜스 십이야>는 억지스럽지 않으면서도 유쾌함을 더하고 중간 중간 멋진 문학적 표현이 특히나 인상적이다. <트랜스 십이야>는 2004년 초연때 많은 관심을 받은 이래 10년만에 대학로에 다시 돌아 왔다.


보고 나면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트랜스 십이야>는 뮤지컬계의 블루칩 김지휘와 홍희원 그리고 연극에 도전한 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의 합류로 더 활기를 띠고 있다.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12월 31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로 하면 된다.

 

#. 너무 재미있어 두번째 관람 했습니다.

    아주 드문 일이랍니다 ㅋㅋ

 

 

 

[시놉시스]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 남매 세바스와 봐이크는 배가 난파돼 서로의 생사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헤어지게 된다.
일리리아 섬에 표착(漂着)한 쌍둥이 남매 중 동생 봐이크는 그 섬의 영주인 오시아를 사모하게 되고 그녀를 모시기 위해
누나 세바스의 옷과 액세서리로 여장을 하여 여종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오시아는 맬라스의 귀족 올리에게 계속해서
청혼하지만 매번 거절을 당하고, 봐이크는 오시아의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올리는 봐이크를
여자로 오인하여 그를 사랑하게 되고, 때마침 맬라스 섬에 표착하게 된 쌍둥이 남매의 누나 세바스가 일리리아 섬에 나타나게 되는데......

 

 

 

[공연사진:스페셜원컴퍼니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시작전 노래 부르는 토끼]

 

 공연시작전 토끼가 관객을 맞이합니다.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개요]

공연명:트랜스 십이야
공연장소: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
공연일시:2014.10.03. - 12.31.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120분
관람연령:12세 이상
티켓가격:R석 40,000원, S석 30,000원
주최/제작:㈜필름스테이지
주관:㈜스페셜원컴퍼니
문의:㈜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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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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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최고의셰익스피어대작

셰익스피어희극<트랜스십이야>, 10 3() 그랜드 오픈!

국내 셰익스피어 희극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낭만희극 <트랜스 십이야>가 드디어 재연된다!

 

5대 희극, 그 중에서도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원숙한 기교와 깊은 인간의 통찰력, 문학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완벽한 희극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신분과 계급, 성별 등의 역할에 충실한 인물들을 통해 사랑에 대하여 셰익스피어식 화두를 느낄 수 있는 낭만 희극이다. 현대에 유행했던 남녀가 뒤바뀐다는 설정, 여자가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드라마, 여장한 남자가 나오는 뮤지컬 등 모두 <십이야>에서 기원했다고 볼 정도로 수많은 이야기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다. 가장 최근 대표작으로는 헐리우드의 로맨틱코미디 <쉬즈 더 맨> 역시 십이야를 각색해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트랜스 십이야>는 남녀가 뒤바뀐 상황을 한 차례 더 뒤바꾸어 더 흥미롭게 상황을 각색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하고, 노래와 춤까지 곁들여진 세미 뮤지컬 형태의 극은 쉴 틈 없이 밀도 있게 진행된다. 대학로의 유명한 코미디연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2004년 초연되었던 공연은 셰익스피어 희극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리고 드디어 10년만에 대학로에서 재공연 되는 셈이다. 셰익스피어 극으로서 역대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공연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오랜만의 귀환인 것이다.

 

뮤지컬 블루칩 김지휘, 홍휘원 합류. 미스코리아 양예승의 첫 연극 도전!

뮤지컬 계의 유망한 블루칩김지휘와 홍희원이 합세한 소식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은 이번 <트랜스 십이야>를 통해 처음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각각 봐이크, 올리, 오시아 역할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바이올라와올리비아, 오시노공작의 역할인 셈이다. 특히 여장을 하는 김지휘의 모습이 어떻게 다가설 지 뮤지컬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과연 이들이 어떤 호흡으로 새로운 <트랜스 십이야>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한다.

 

언제 또 기회가 올 지 모르는 명작 공연의 진가!<트랜스 십이야>

고전 명작이자 최고의 코미디로서 이미 몇 해 전부터 연극계에 입방아에 오르내린 작품이 바로 <트랜스 십이야>. 다시 돌아오리란 예상을 깨고 오랜 공백기를 거치고, 대체 어떻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 4일부터 12 31일까지, 450주년을 기념해 올해의 마지막까지 달리는 <트랜스 십이야>, 대학로에 오픈 런으로 계속되는 코미디 연극의 대항마로 우뚝 서게 될모습을예상해 본다. 셰익스피어를 기리는 마음으로, <트랩스 십이야>의 관람을 촉진해본다.,

 

R 40,000, S 30,000,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준비 중인 연극<트랜스 십이야>는 대학로 아트센터K 에서 2014103일부터 1231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공연명

트랜스 십이야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

공연일시

2014.10.03. - 12.31.

평일 8/ 토요일 3,7/ 일요일 4(월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120

관람연령

12세 이상

티켓가격

R40,000, S 30,000

주최

㈜필름스테이지

주관

㈜스페셜원컴퍼니

제작

㈜필름스테이지

문의

㈜스페셜원컴퍼니02-6227-0301

 

 

 

(사진 제공:(주)스페셜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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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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