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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골목길과 앙상블 시나위 콜라보레이션 무대,<소월산천(素月山川)>

 

 

극단 골목길이 올해의 마지막 무대를 앙상블시나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연한다.
극단 골목길과 앙상블시나위는 ‘햄릿 업데이트_길 위의 햄릿(2011년/정보소극장)’을  시작으로 ‘전통에서 말을 하다(2012년/충무아트홀)’, ‘전통에서 춤을 추다(2012년/충무아트홀)’, ‘사람, 꽃으로 피다(2012년/고양아람누리)’ 등 많은 공연을 함께 해왔다.
실제 국악연주와 배우의 연기, 무용수의 몸짓 등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표현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장르의 구분을 둔 공연이 아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각자의 장르에서 꾸준히, 때론 함께 작품활동을 해온 두 단체가 2014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을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연하는 <소월산천>은 12월 30일 및 12월 31일 총 2회에 걸쳐 소극장 시월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 극단 골목길 02)6012-2845,소극장 시월 02)6349-1010

 

 

 

[포스터 이미지 제공:극단 골목길]

 

 

 

공 연 명:소월산천(素月山川) 
             - 시인 김소월 그는 누구인가?
일   시:2014. 12. 30(화) ~ 12. 31(수)
          - 평일 8시 (총 2일 2회)
공연장소:소극장 시월 (구. 배우세상소극장)
주최:소극장 시월
제작/주관:극단 골목길, 앙상블 시나위
후원: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시간:80분
관람등급:중학생이상 관람가
출 연 진:극단 골목길  - 고수희 신덕호 김은우 심재현
              앙상블시나위 - 신현식 김양화 황영권 이성준 정송희 허희정

제 작 진:

작  /  연출 l 박 근 형,작 곡/편 곡l 앙상블 시나위,조  연  출 l 나 영 범,무 대 감 독 l 김 병 건 
무대디자인 l 김 태 훈,조명디자인 l 성 노 진,홍보디자인 l 김 예 란,분      장 l 김 민 희,
의      상 l 안 소 영,소      품 l 남 수 현,오퍼레이터 l 김 동 원 

예 매 처:옥션티켓 옥션 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관 람 료: 전석 30000원
         *단체할인(20인 이상) / 조기예매할인(2014.12.29일까지) / 장애인, 국가유공자 - 50%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공연문의:극단 골목길 02)6012-2845 , 소극장 시월 02)634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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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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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2014년 시즌 프로그램 5번째 작품으로 공연중인 연극<투명인간>은 서울문화재단 남산드라마센터와 '대전예술의 전당'과 '극단 동'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소설가 손홍규의 단편 「투명인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매년 되풀이되는 아버지의 생일 날 색다른 이벤트를 위해 장난으로 시작한 아버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투명인간 놀이가 결국 아버지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내용으로 공연 도입부에는 대화가 이어지지만 아버지가 투명인간으로 되는 순간부터는 대화도 끊기고 독특한 신체적 언어로 표현된다.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은 난해하다는 평을 쏟아 낸다.어렵다는 것은 공연을 접하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스토리가 뻔한 공연에 길들여져 있다는데 있다.어려워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에서는 외면하려는 속성까지 보인다.그것이 현대인의 잠재적인 의식의 세계가 아닌가도 연관되어 생각할 수 있다.쉽고 그냥 스쳐 지나는 작품들은 그만큼 빠르게 잊혀질것이다.창작 작업이 쉬운것으로만으로 되풀이된다면 그것 또한 무의미한 일이다.모든 문제에 연극이 답을 주지 않듯이 배우들이 흘린 땀 만큼 관객 스스로도 깊이 고뇌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극<투명인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가족간의 분열과 소외를 심도깊게 그려내는 작품이다.연극 속에서 아버지의 생일 이벤트로 장난처럼 시작된 투명인간 놀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가고, 끝낼 수 없는 놀이를 통해 결국 가족들은 외면했던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투명인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시대적 문제일 수밖에 없는 소외와 고독, 그리고 관계의 문제를 현미경으로 확대하듯 증폭시켜 보여준다.몸의 움직임을 통해 무대 언어를 풀어 내는 강량원의 연출 스타일이 돋보인다. 10월 19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5천원이고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관련문의는 남산예술센터(02-758-2150)로 하면 된다.

 

 

 

[시놉시스]

아버지의 생일날. 어머니와 딸 그리고 아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아버지를 기다린다. 누군가 장난삼아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척하자고 제안한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소리가 들리자 세 사람은 재빨리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전등을 끈다. 그렇게 연극 속의 연극이 농담처럼 시작된다. 아버지는 어둠 속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발견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해도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처음에는 장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완강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의심하기 시작한다.
“진짜로 내가 보이지 않는 건 아닐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명동역 1번 출구가 공사중으로 9번출구로 나와 길건너 언덕으로 올라가야 한다.

 

[출연 배우]

좌로부터 아들 강세웅,어머니 김문희,투명인간 아버지 김석주, 딸 신소영,멀티역  이재호 배우

 

 

[공연사진: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 : 투명인간

기 간 : 2014. 9. 30() ~ 10. 19()

시 간 : 평일 8, 37, /공휴일 3, 월요일 쉼

장 소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주 최 : 서울특별시

주 관 : ()서울문화재단, 대전예술의전당

제 작 : 남산예술센터, 대전예술의전당, 극단 동

관 람 료 : 전석 25,000/ 학생 18,000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러닝타임 : 90

문 의 : 02-758-2150

예 매 : 남산예술센터 www.nsartscenter.or.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대학로티켓닷컴 http://www.대학로티켓.com/

연출/각색 : 강량원

원 작 : 손홍규 무 대 : 박상봉 조 명 : 최보윤

음 악 : 장영규 안 무 : 금배섭 영 상 : 김제민

의 상 : 강기정 분장/소품 : 장경숙 조 연 출 : 김유진, 이은미

드라마터그: 조만수,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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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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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라이벌 살리에르의 인간적 고뇌와 음악적 삶,뮤지컬<살리에르>!


뮤지컬 <살리에르>는 러시아의 대문호 푸시킨이 1930년대 발표한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원작으로 한다. 푸시킨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원제목은 <질투>였다고 한다.


뮤지컬<살리에르>는 모차르트와 동시대에 살면서 36년간 궁정음악가로 명성을 떨쳤지만 모차르트라는 천재적 음악가의 명성과 36세에 생을 마감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만 현재는 기억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뮤지컬<살리에르>는 이런 살리에르의 음악적 삶을 모차르트와 대비시켜 그의 인간적 삶과 음악적 고뇌를 낯선 인물 젤라스를 통해 인간 본성의 감정인 열등감과 질투를 표현해내고 있다.
베토벤,슈베르트,리스트를 가르친 스승으로 명성을 떨친 그였지만 질투의 화신처럼 변해 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지켜보며 신을 원망해야 했던 살리에르를 통해 소수의 천재가 아닌 절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의 절규 그리고 그에 관한 지독한 열등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질투의 화신 살리에르 역에 최수형,정상윤 질투를 부추기는 젤라스 역에 김찬호,조형균 모차르트 역에 박유덕,문성일 카트리나 역에 곽선영 테레지아 역에 이민아 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8월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문의 HJ컬쳐㈜  02)588-7708

 

 

 [포스터=HJ컬쳐 제공]

 

 

 

[시놉시스]

1791년 오스트리아 빈.

살리에르는 궁중음악가로서 명예로운 날들을 보낸다.
만인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음악가로서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때, 그의 앞에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난다.

모차르트,
그의 음악은 한 순간에 살리에르의 마음을 사로잡고 만다.

살리에르와 모차르트의 만남과 동시에 그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 젤라스는 자신은 그의 오랜 팬이라며 말을 건네고, 말간 얼굴로 밤낮없이 살리에르를 돕겠다 찾아온다.

한편 요제프 왕이 개최한 즉위식 책임자 자리를 놓고 모차르트와 경합을 벌이게 된 살리에르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오늘의 배우]

 

 

 

[공연 사진:HJ컬쳐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하며 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명

뮤지컬 <살리에르>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기간

2014722() ~ 2014831()

티켓가격

R66,000S55,000A33,000

제작

HJ컬쳐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02)588-7708 HJ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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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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