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 초연에 이어 재공연도 손익분기점 돌파

 

창작뮤지컬의 힘! 뮤지컬 <그날들>

 

재공연 개막 60여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소식 전해!

 

 

- 초연에 이어 재공연도 손익분기점 돌파!

 

- 초연에 비해 제작비 증가했지만 손익분기 돌파 시점은 더 빨라져

 

- 2014 하반기 유일한 대형 창작뮤지컬의 저력 확실히 입증!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2014년 하반기, 유일한 대극장 창작뮤지컬로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이 작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손익분기 돌파라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4월, 故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그날들> 초연 개막 후 약 70여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이를 기념하고자 배우 유준상과 지창욱이 ‘상의 탈의 격파’라는 공약을 이행한 바 있다. 당시 평단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창작뮤지컬 초연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성적을 달성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뮤지컬 <그날들>은 그 해 열렸던 모든 뮤지컬 시상식에서 창작뮤지컬 부문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건명, 김승대, 규현, 신다은 등 초호화 캐스트들의 합류와 더불어 더 탄탄해진 스토리, 꽉 찬 무대로 새롭게 돌아온 2014 뮤지컬 <그날들>은 재공연 개막 후 약 60여일이 지난 현재, 객석 점유율이 90%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얻고 있고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으며 올 연말 유일한 대형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올해 재공연된 뮤지컬 <그날들>은 초연과 같은 1,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공연되고 있고 있지만, 지난 초연보다 무대, 미술, 영상 등 다방면으로 보강하며 작년보다 제작비용은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 21일 기준, 개막한지 약 6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결과적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오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18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그날들>은 故김광석의 19주년 기일인 1월 6일에 맞추어 “Remembrance Ticket(리멤브런스 티켓)”을 오픈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고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단독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 연	뮤지컬 <그날들>
일 시	2014년 10월 21일 ~ 2015년 1월 18일
장 소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출 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 서현철, 이정열, 최지호,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김소진, 이진희, 송상은, 이다연 외
스 텝	프로듀서_장상용, 손상원 / 작·연출_장유정 / 편곡·음악감독_장소영 / 안무_신선호 / 무대디자이너_박동우 외
제 작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주 최	이데일리(주), SBS, 유니온투자파트너스(주)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사진 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