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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연습실 공개 행사 진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연습실 공개가 (종로5) 아리온 연습실에서 진행되었다. 2012년 초연부터 2013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매 공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625일 국립극장 개막을 앞두고 610일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 날 연습실 공개에서는 이번 시즌 새로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장면 시연이 진행되었다. 시드니 칼튼 역의 서범석, 이건명, 한지상과 찰스 다네이 역의 정동하, 박성환, 루시 마네뜨 역의 최현주, 김아선과 마담 드파르지 역의 이혜경과 소냐 등이 참여하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대표곡인 ‘Reflection’, ‘I can't recall’ 등 주요 9개 장면을 공개하였다.

 

완벽하게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과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로 본 공연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연습실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625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연습실 공개-정동하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연습실 공개-서범석,박미유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연습실 공개-소냐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연습실 공개-이건명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연습실 공개-한지상

 

 

(사진 제공:(주)비오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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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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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두도시 이야기>의 첫 공식행사인 뮤지컬<두도시 이야기>브로드웨이 공연 실황 상영회가 지난 6.2 저녁 8시 대한극장 5관에서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막없이 공연 실황을 접한 관객들은 브로드웨이 공연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날 공연 실황 상영회 시작전 한국 공연 배우인 시드니 칼튼 역의 서범석,이건명,한지상 배우와 찰스 다네이 역의 정동하 배우 그리고 마담 드파르지 역의 소냐 배우가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6월 25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두도시 이야기>는 또 다른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 문의는 클립서비스 1577-3363

 

 

(좌로 부터  한지상,정동하,소냐,서범석,이건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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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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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가 다른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

 

2014년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 도시 이야기>

 

 

 

‘2014년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제작 비오엠코리아,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왕용범)가 다가오는 6,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맞이하며 2014년 여름의 서막을 연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국내 초연과 2013년 샤롯데 씨어터 재연을 통해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국내 뮤지컬 계에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작 당시 미국의 뮤지션이자 작곡, 작사, 작가를 맡았던 질 산토리엘로 (Jill Santoriello)는 원작 소설 '두 도시 이야기'가 지닌 잊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혁명, 잔임함, 연민, 배신, 폭력, 그리고 부드러움과 같은 모든 인간의 감정이 담긴 원작에 주목했다. 그녀는 원작 소설에 담긴 낭만적이고 서사시적인 요소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10년의 각고 끝에 탄생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는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가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녹아 들어있다. 또한 32곡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는 극의 완성도를 더해준다. 그리고 토니상 4회 수상에 빛나는 토니 월튼이 무대디자이너로 참여하여 18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모습을 장엄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로 재현해냈다.

 

이번 2014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염세주의자로 술로 세월을 보내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변호사 시드니 칼튼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이건명, 한지상이 출연한다. 그리고 프랑스 귀족이지만 귀족의 횡포에 환멸을 느껴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버리고 양심을 택하는 찰스 다네이역은 정동하와 뮤지컬 배우 박성환이 맡는다. 또한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김아선이 따뜻한 성품과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칼튼과 다네이 두 남자주인공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루시 마네뜨역을 선보인다. 그리고 가난하고 선량한 소녀였지만 프랑스 귀족 에버몽드 일가에 의해 가족을 잃고 증오의 삶을 살다 결국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역은 뮤지컬 배우 이혜경과 소냐가 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고 최근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로 자리잡은 왕용범이 새롭게 합류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용범 연출은 기존의 스토리라인을 보다 더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다듬어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 동시에 초연, 재연에 비해 한 남자의 숭고하고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더욱 집중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디셈버>, <광화문 연가>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음악감독 강수진이 23인조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았다. 역대 뮤지컬 중 최고난이도로 손꼽히는 다양한 뮤직넘버들을 기존 19인조에서 23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더욱 풍성한 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탄탄한 드라마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통해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사랑희생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원작의 깊이를 뛰어넘는 웅장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초연, 재연에 비해 긴장감을 더한 스토리라인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극적인 감성을 더하는 32곡의 음악,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역동적인 무대는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새로운 제작진이 합류하여 매력을 더한 2014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클라스가 다른 작품, 클라스가 다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625일부터 8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주)비오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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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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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부활>

 

서범석과 예지원 연기호흡 척척

 

경기도립극단 베테랑연기자들 연기 돋보여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립극단이 6 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톨스토이 소설<부활>연극 무대에 올렸다.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정통 연극의 산실로 사랑받아 왔다.

원작인 소설<부활>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함께 톨스토이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1899년 발표 당시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문제작이다.

연극<부활>은 귀족과 창녀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 타락과 육체적 타락에서 부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 경기도립극단의 예술감독인 고선웅 연출은 19세기말 러시아의 사회 구조로부터 2013년 오늘 연극<부활>

무대에 올리는데 있어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가진자들의 역할과 의무를 생각하게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떠올렸다고 그의 연출노트에서 밝히고 있다.

 

 

배심원 자격으로 법정에 나온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매춘부 카츄사를 만나면서 젊은

시절 자신의 고모집에서 정욕의 대상으로 유린했던 카츄사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백방으로 다니면서 귀족사회와 제도가 불합리하게 모순으로 가득하고 부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카츄사를 따라 시베리아로 떠나지만 카츄사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하지만 네흘류도프는 참회하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깨닫고 영혼의 부활을 느낀다.

어려울 수 있는 연극을 멋진 무대와 경기도립극단의 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기력으로 평가 받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극단 성좌출신의 끼 많은 배우 예지원이 만나 훌륭한 정통극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범석과 예지원은 2011년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연극<미드썸머>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폴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바실리코프스카가 무대미술을 맡고,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미하엘 슈타우다허,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안무가 박호빈이 함께 하고 있다.

 

 

[티켓]

 

[커튼콜 사진]

 

 

 

 

 

 

 

 

 

 

 

 

[공연 컨셉사진-예술의전당소유]-불펌금지

 

 

 

 

 

 

 

 

공연기간:2013 5 18()~6 2()

                (평일 730/ 3/ 2,630/ 3/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예술의전당,경기도립극단

입 장 권:R 40,000/S 30,000/A 20,000

               (목요일 전석 20,000)

문의/예매:예술의전당 쌕티켓(www.sacticket.co.kr) 02-580-1300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각색/연출:고선웅

출연배우:서범석,예지원,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박현숙,

              강성해,양진춘,한범희,강아림,한수경,이충우,김길찬,임미정,문형주

              김요한,김영지.윤재웅,양영미,박주연,이지현,정헌호,윤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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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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