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공포 소설의 대부로 불리는 에드가 앨런 포의 대표적 단편소설 '검은 고양이'는 1인칭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로 사실과 환상이 교차되는 것 같은 인상을 주며 매혹적인 공포를 선사하는 세계문학사에서도 최고의 단편소설로 꼽히는 작품이다.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는 기괴한 살인사건을 통해 인간의 광기와 폭력성을 다루고 있다.연극은 그 환각적 사건을 보다 현실적으로 재구성하여 남자 주인공의 적나라한 내면을 드러낸다.

 

남자의 1인칭 독백으로 이뤄진 에드가 앨런 포의 단편소설 '검은 고양이'는 1982년 추송웅의 모노드라마로 각색돼 국내에서 공연된 바 있다. 그 이후 연극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주로 독회,모노드라마를 통해 소개되어 왔다. 이번 연극<검은 고양이>는 4명의 출연자가 등장하여 보다 다채롭게 꾸며졌다.


높은 기량을 가진 연기자들의 앙상블 연기를 통해 공포,분노,폭력,미스테리 등 원작이 갖고 있는 묘미를 살리면서 동시에 남자의 내면으로 깊이 탐색해 들어가고 있다.

철문이 닫히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여자의 하이힐 소리가 무대에 울려 퍼지면 광기로 가득한 살인이 시작된다.
범죄소설을 꿈꾸던 남자는 관제소에서 일하고 남자의 친구를 만나 술을 먹고 자신의 집에 데려 오면서 죽었던 고양이가 되살아나는 환영을 보게 되고 아내와 친구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친구는 범죄소설 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자신의 소설 구상을 메모해뒀던 수첩이 없어지고, 환각은 꼬리를 물고 자신을 괴롭히면서 살인 시작된다.
암전과 함께 공포스런 기계음이 귓전을 때리면 살인의 공포와 함게 검은 고양이가 나타난다.

 

 

[줄거리]
죽었던 검은 고양이의 부활, 그후.

무대는 가상의 어느 도시.인근 화산이 폭발을 앞두고 있다.한때 범죄소설 작가를 꿈꿨던 남자는 관제소에서 일한다.
어느 날 그는 누군가 잃어버린 검은 고양이 때문에 오래 전에 헤어졌던 친구와 만난다.친구는 검은 고양이 때문에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고 고백한다.알고 보니 친구는 검은 고양이 눈에 띄면 죽이는 미치광이다.
술에 잔뜩 취한 남자는 친구를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그런데 집에서 친구가 죽인 고양이가 되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남자는 시각장애자인 자기 아내가 친구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이후 어느날 화산이 폭발하자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

 

 

 

[국화소극장]

7호선 장승배기역 1번 출구 직진=>건강온누리약국에서 우회전=>한국씨니어연합건물 지하 1층

 

 

 

 

공연장 입구에 있는 검은 고양이 인형

 

 

[출연배우]

 

 

 

[무대]

 

 

 

 순식간에 배우들이 사라져 사진이 영......엉망이다 .

 

 

 

 

[ 티켓]

공연명:연극<검은 고양이>
         (부제:에드거앨런포 단편소설)
공연장소:국화소극장
공연기간:2015.6.1-6.18
공연시간:월,수,목,금 20시 / 토,일 19시 / 공휴일 19시 / 화요일 공연 없음
출연:유소라,지예,송창경,김성만
티켓가격:25,000 원
관람등급:만 15세이상
제작:극단 듀공아
공연시간:90분
공연문의:010-5705-570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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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죽음, 의문의 죽음, 끔찍한 죽음....

'죽음‘에 얽힌 사연도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사만큼이나 가지각색이다.

뉴 밀레니엄 시대를 고대하며, 20세기 말의 한국을 견뎌 낸 

상처받은 사람들이 달빛 아래 모였다. 

21세기의 우리는 또 무엇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단장 김철리)이 올 가을 9월 21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창작극 <달빛 속으로 가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극 <달빛 속으로 가다>는

중견 극작가 장성희가 90년대 말에 쓴 작품으로 당시 작가가 기억하는 주변인의 ‘의문사’가 바탕이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침묵’, ‘느림’ 때로는 ‘웃음’으로 1980~90년대의 한국에 대한 기억들을 더듬으며 현대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 연극은 매니아층이 아니거나 

연극을 자주 접하지 않은 분들은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장성희 작가, 김철리 연출 12년만의 재회, ‘2000년 새로운 예술의 해 희곡 선정作!  

장성희 작가의 <달빛 속으로 가다>는 1999년 정부가 내건 ‘2000년 새로운 예술의 해 희곡 공모’에

선정된 희곡이다. 당시의 지원금만으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000년 8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짧게 공연 된 후로 12년 만에 서울시극단의 김철리 단장과 다시 만나 세종 M씨어터에서 재연되는 셈이다.

386세대를 위한 향수, 21세기 젊은이들에게는 세대 간의 소통

극중 배경인 1999년의 시대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는 이 작품은 노골적으로 당시의 정치, 사회적 사건들을

꼬집어내지는 않는다.다만 그 시대를 살았던 현재의 장년층들이라면 충분히 연극을 보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옛 기억들을 떠올리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젊은 연령층의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죽음’의 사연을 통해 

윗세대가 견뎌 온 세월을 이해하며 현재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시극단 전 단원 출연, 객원배우 ‘남기애’와 ‘김 현’

오랜만에 서울시극단 단원들이 전원 출연하는 작품이라 정기공연으로의 의미가 더 빛을 발한다.

더불어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엄보살’ 役에 ‘남기애’, ‘노파’ 役에 ‘김현’을 외부에서 초빙, 합류시켜

작품에 한층 생기를 더해줄 것이다.



[줄거리]

깊은 산중에 있는 영불암에는 고시공부를 하다 실성한 청년 관식과 엄보살이 기거하고 있다. 

어느 날, 백중제사준비에 바쁜 이곳에 자살한 사나이의 시체를 지게에 지고 한 중년 남자가 내려온다. 

이어 늙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산에서 발을 접지른 중년의 의사, 그를 부축하고 온 의문의 중년남자,

사업이 망해서 공공근로를 하러 온 사람 등이 모여든다.

달이 중천에 떠오르며 죽음과 관련한 각자의 사연들이 교차하는데……



[사진: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제공]


[티켓]


[커튼콜 사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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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인 정석은 택시강도 시간후 의문의 전화 한통을 받고 가위에 눌리기 시작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택시기사인 정석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현정
그녀는 누구인가?

 

이런 공포물은 잘 안보려 하는데
우먼인블랙 ,오랜된아이 등을 보면서 색다른
공포 연극의 매력에 빠져 다시 이 연극을 선택하게
되었다.

70분간 암전이 자주 있다.
공포물은 암전이 될때 제일 긴장된다.
어디서 귀신이 튀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 공포는 극에 달한다 .
암전때 내얼굴을 머리카락으로 때렸는데
여배우일까 아니면 머리 기른 강일 형사의 머리카락이었을까 수수께끼다.


이 연극은 코믹버젼도 제법 많다.
공포가 50% 코믹50%를 버무렸다
그냥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애인과 같이 가면 아마도 남성의 팔뚝을 여성이 꼭 잡고 보게 될것이다.

 

 

[출연 배우] 

이날은 김현정 역으로 임정선 배우가 연기를 했다.

 

 

[시놉시스] 

 

 선물로 손수건을 받았다.

관객 모두에게 준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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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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