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배우 박용우,최강희 주연의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이 뮤지컬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8월29일부터 공연중이다.
뮤지컬<달콤,살벌한 연인>은 연극 '작업의 정석'을 흥행시킨 프로듀서 이헌재와 황두수 연출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원작 영화의 캐릭터와 극적 상황은 모티브로 차용하되 전체적인 구성과 스토리는 이승진 작가가 발랄함을 더했고 뮤지컬 넘버는 손윤아 음악감독이 긴장감은 높이고 무대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만들었다.
배우들의 가창력도 수준급이다.배우들간의 화음도 조화로워 흥행을 예감하고 있다.
재치발랄한 애교는 이 뮤지컬에서는 이제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오히려 여성관객들로부터 남자 배우들이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다.깜찍 발랄함이 재치있게 무대에 펼쳐지고 관객들은 자연스런 웃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수없이 당하는 미나는 결국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살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고 복역 후 출소하자마자 친구 장미를 살리기 위해 또 절친의 남친을 살해한다.이제 두사람은 이 위기를 극복하려 하지만 옆집의 미남 총각들이 개입되면서 사랑은 싹트고 자수냐 도피냐를 두고 번민한다.달콤하지만 살벌한 그녀들의 남자들이 찾는 사랑이야기가 줄거리이다.
전작의 흥행을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뮤지컬<달콤,살벌한 연인>의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똑똑하고 젠틀하지만, 연애 경험이 전무한 모태솔로 '황대우' 역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2'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환'과 뮤지컬 '라카지' '스페셜 레터' 등에서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임천석'이 캐스팅됐다. 살인이 취미인 수상한 그녀 '이미나'역은 뮤지컬 '달고나' '스트릿 라이프' 를 통해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였던 '나미희'와 신예 '정서희'가 나눠 맡는다. 그 외에도 황대우의 절친 '김철수' 역에 뮤지컬 배우 '함승현' '오인환'이 이미나의 절친 '백장미'역에 뮤지컬 배우 '장희아' '이소희'가 캐스팅 됐다.

이 세상 가장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그와 이제 더 이상 살벌한 사랑이 무서운 그녀의 수상한 연애담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대학로를 찾는 커플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절대공감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연극 가격으로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을 부담 없이 즐기자는 취지에서 프리뷰 공연에 한해 R석은 15,000원, S석은 1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프리뷰 특별 할인이 진행 중이다.
프리뷰할인은 9월 14일공연까지 인터파크, BC카드 LOUN.G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2월 28일까지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BC카드 LOUN.G 1577-4388 문의 (주)NEO 02-766-7667

[시놉시스]
서울의 한 오피스텔, 어둡고 캄캄한 십 층 복도를 타고 울린 끔찍한 비명 소리.
그리고 잠시 후, 무언가를 다급히 처리하는 수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깊은 밤, 이상한 소음 때문에 잠 못 이루던 1001호 대우는 소음의 근원지인 1002호로 한 걸음에 달려간다.
그러나 씩씩거리던 대우에게 문을 열어 준 사람은 예상 밖으로 아름다운 여자, 미나.
친절한 미소로 차까지 대접하며 대우를 환영해준 미나에게 그는 35년 인생 처음으로 첫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치우고 있던 미나는 갑작스런 대우의 등장 때문에 때아닌 불청객을
맞이하게 되고, 그가 집을 나서기 직전 벽에 묻은 빨간 핏자국을 발견하면서 미나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설마, 저 남자 눈치 챈 건 아니겠지?
하지만 핏자국이고 뭐고 온통 미나 생각에 여전히 잠 못 이루고 있는 대우는 그녀를 다시 만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의심스런 남자를 감시하는 살벌한 여자와,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진 연애경험 제로 순진남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무대]

[커튼콜 사진]

[캐릭터]=>이날 공연은 김영환/정서희/오인환/이소희 배우

황대우 역(똑똑하고 젠틀한 대학강사)=>김영환/임천석
이미나 역(취미는 독서,전공은 미술)=>정성희/나미희
김철수 역(황대우의 절친)=>함승현/오인환
백장미 역(이미나의 절친)=>장희아/이소희

완전 센스쟁이^^

[티켓]

[공연개요]

▣ 공 연 명: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
▣ 공연 장소:쁘띠첼 씨어터
▣ 공연 기간:2014년 8월 29일(금)~12월 28일(일)            
▣ 공연 시간:평일 5시 8시 / 토 2시 4시30분 7시 / 일 2시 5시 /월 공연없음
▣ 티켓 가격:수호천사석 40,000원 /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관람 시간:9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 연령:만 8세 이상
▣ 문의 번호:㈜NEO 02-766-7667
▣ 제 작:㈜NEO / CJ E&M
▣ 협 찬:BC카드 LOUN.G
▣ 출 연:김영환 임천석 / 나미희 정서희 / 함승현 오인환 / 이소희 장희아
▣ 공식트위터:https://twitter.com/NeoDalcom

: : 뮤지컬<사랑하니까> 공연사진 / 제공 = 힘컨텐츠(주) : :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관객평점 9.7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사랑하니까'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커플 관객들을 위한 '로맨틱 바캉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랑하기 좋은 여름 COOL한 할인 大방출'이라는 테마의 바캉스 특별할인은 뮤지컬'사랑하니까'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만 누르면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무더운 여름 이색 피서지를 찾는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제작사의 통 큰 특별할인이다.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면 특가할인과 더불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커플 아이템 특가 할인(2인 30,000원)을 예매하고,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커플 링, 커플 룩, 커플 가방, 커플 운동화 등 커플만의 이색 아이템을 자랑하면, '영화 시사회권' '레스토랑 식사권'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뮤지컬<김종욱 찾기>이번이 3번째 관람이다.

역시나 재미가 있다.

이 공연 멀티맨이 없다면 생각할 수 가 없는 공연이다.

멀티맨이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관객의 재미까지도 압도하고 있다.

어느 공연이나 멀티맨이 연기를 잘하지만 이 공연도 역시나 수훈갑이다.

마치 멀티맨의 쇼를 보는듯.....하지만 역시 대학로의 첫사랑 아이콘

뮤지컬<김종욱 찾기>는 첫사랑에 대한 동경과 관객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일 것이다.

첫 사랑의 대표 아이콘 ‘김종욱’

변치 않는 관객 사랑으로 흥행 롱런의 대표 주자가 되다!

인류 연애사에 있어서 ‘첫사랑’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이야기 테마다. 모 영화의 카피처럼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고, 누구나 마음 속에 아련한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환상,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여성의 심리를 맛깔스럽게 표현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지난 세월 동안 계속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원동력은 누구에게나 소구하는 소재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새로워진 <김종욱 찾기>는 ‘사랑’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2006년 초연, 2012년까지 6년간 공연횟수 3,056회, 56만 관객, 매출액 140억원 돌파,

대극장 뮤지컬에 버금가는 메가 히트 콘텐츠 파워 보여주다!

첫사랑을 못 잊는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 그리고 1인 23역을 오가는 멀티맨의 등장으로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을 한숨에 사로잡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2006년 6월 초연 이후 큰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10월부터 오픈런에 돌입했으며, 2012년 12월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이어왔다.

<김종욱 찾기>는 지난 6년간 총 3,056회의 공연을 올리고, 약 56만의 관객들을 만나며, 140억이 넘는 매출고를 올리며 메가 히트 콘텐츠로 대극장 뮤지컬에 버금가는 우리 창작 뮤지컬의 파워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2012/12/31 대학로 예술마당, 2012/11/7~2013/1/6 CGV팝아트홀 공연, 서울 외 투어 공연 모두 포함)

2013년 4월, 처음으로 공연장을 옮겨 공연하게 되는 <김종욱 찾기>는 7년 차 창작뮤지컬의 내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또한 올해에는 하반기에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도 공연할 예정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기록을 세우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뮤지컬, 소설, 영화까지 원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작

탄생 7주년, 새로운 공연장”쁘띠첼 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의 신화는 계속된다!

요즘 여성들의 새로운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장유정 작가의 작품이자 2010년 공유, 임수정 주연의 영화로도 재탄생 되며, 창작뮤지컬의 위력을 보여주었던 <김종욱 찾기>가 새로운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006년부터 지난 6년간 영광을 함께한 예술마당을 떠나 혜화역 중심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쁘띠첼 씨어터” (구, 컬처스페이스 엔유)로 극장을 옮겼다. 이로써 탄생 7주년을 맞이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김종욱 찾기>가 될 전망이다.

[쁘티첼 씨어터 극장]

[오늘의 배우]

[시놉시스]

(과거 공연 사진)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