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김종욱 찾기>이번이 3번째 관람이다.
역시나 재미가 있다.
이 공연 멀티맨이 없다면 생각할 수 가 없는 공연이다.
멀티맨이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관객의 재미까지도 압도하고 있다.
어느 공연이나 멀티맨이 연기를 잘하지만 이 공연도 역시나 수훈갑이다.
마치 멀티맨의 쇼를 보는듯.....하지만 역시 대학로의 첫사랑 아이콘
뮤지컬<김종욱 찾기>는 첫사랑에 대한 동경과 관객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일 것이다.
첫 사랑의 대표 아이콘 ‘김종욱’
변치 않는 관객 사랑으로 흥행 롱런의 대표 주자가 되다!
인류 연애사에 있어서 ‘첫사랑’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이야기 테마다. 모 영화의 카피처럼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고, 누구나 마음 속에 아련한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환상,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여성의 심리를 맛깔스럽게 표현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지난 세월 동안 계속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원동력은 누구에게나 소구하는 소재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새로워진 <김종욱 찾기>는 ‘사랑’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2006년 초연, 2012년까지 6년간 공연횟수 3,056회, 56만 관객, 매출액 140억원 돌파,
대극장 뮤지컬에 버금가는 메가 히트 콘텐츠 파워 보여주다!
첫사랑을 못 잊는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 그리고 1인 23역을 오가는 멀티맨의 등장으로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을 한숨에 사로잡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2006년 6월 초연 이후 큰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10월부터 오픈런에 돌입했으며, 2012년 12월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이어왔다.
<김종욱 찾기>는 지난 6년간 총 3,056회의 공연을 올리고, 약 56만의 관객들을 만나며, 140억이 넘는 매출고를 올리며 메가 히트 콘텐츠로 대극장 뮤지컬에 버금가는 우리 창작 뮤지컬의 파워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2012/12/31 대학로 예술마당, 2012/11/7~2013/1/6 CGV팝아트홀 공연, 서울 외 투어 공연 모두 포함)
2013년 4월, 처음으로 공연장을 옮겨 공연하게 되는 <김종욱 찾기>는 7년 차 창작뮤지컬의 내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또한 올해에는 하반기에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도 공연할 예정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기록을 세우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뮤지컬, 소설, 영화까지 원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작
탄생 7주년, 새로운 공연장”쁘띠첼 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의 신화는 계속된다!
요즘 여성들의 새로운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장유정 작가의 작품이자 2010년 공유, 임수정 주연의 영화로도 재탄생 되며, 창작뮤지컬의 위력을 보여주었던 <김종욱 찾기>가 새로운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006년부터 지난 6년간 영광을 함께한 예술마당을 떠나 혜화역 중심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쁘띠첼 씨어터” (구, 컬처스페이스 엔유)로 극장을 옮겼다. 이로써 탄생 7주년을 맞이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김종욱 찾기>가 될 전망이다.
6년의 공연, 76명의 뮤지컬 배우 배출
소극장 무대와 함께 뮤지컬 스타가 탄생하다!
지난 공연 기간 동안 총 76명의 배우들이 함께했으며, 오만석, 엄기준, 김무열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가 이 무대를 통해 배출되었다. 뮤지컬 배우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워너비(Wanna-be) 무대인 <김종욱 찾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 오디션에도 4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명의 참신한 배우들은 실력은 물론 훌륭한 외모와 재치까지 갖춰 관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먼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풋풋한 신입사원 역할을 연기하며 재조명 받고 있는 ‘강성’과 뮤지컬 <파리의 연인>에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장우수’, 그리고 이번 무대가 뮤지컬 데뷔작으로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신인 ‘주진하’가 첫사랑의 아이콘 ‘김종욱’으로 캐스팅 됐다.
여기에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으며 가수 ‘니모’로도 활동 중인 ‘오상은’, 뮤지컬 <완득이>에서 여우 같은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이하나’, 그리고 뮤지컬 <환상의 커플>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우지희’가 각양 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김종욱과 환상의 세레나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김종욱 찾기>의 또 다른 주인공 ‘멀티맨’은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에서 강아지와 사람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김성현’, 뮤지컬 <콘보이쇼>, 음악극 <밀당의 탄생> 등 여러 작품에서 출중한 춤 실력과 재치 있는 연기로 주목 받은 ‘육현욱’, 그리고 뮤지컬 <빨래>등에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김지훈’이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1인 23역을 어떻게 보여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쁘티첼 씨어터 극장]
[오늘의 배우]
[시놉시스]
(과거 공연 사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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