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웃음 폭탄 대학로 창작뮤지컬

보험왕을 꿈꾸는 한 남자의 위험천만 성장기!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사상 믿을 수 없는 캐스팅 공개

임기홍, 정상훈, 박훈, 정재헌, 김현진, 홍지민, 백주희, 김효연

 

 

 

201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사상 믿을 수 없는 스타 캐스팅과 화려한 스텝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가 초연을 앞두고 올 하반기 대학로 뮤지컬 정복을 예고하고 있다.

 

기상천외한 보험 아이템들과 이를 고객에게 팔아 최고의 보험왕이 되려는 설계사, 보험회사의 눈을 속여 보험금을 타내려는 고객들의 흥미진진한 밀당 기 싸움과 함께 일상의 익숙함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담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극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재광 음악감독은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서도 선보였듯이 센스 넘치는 가사와 친근하면서 유쾌 발랄한 멜로디로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의 기억 속에 각인시킬 중독성 넘치는 넘버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풀하우스>, <뮤직박스>, <태양의 노래>, <밑바닥에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극에 꼭 맞는 수려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박성민 무대 디자이너<레베카>, <라카지>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넥스트 투 노멀>, <메노포즈>에서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안무를 선보인 박은영 안무가 합류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을 선보일 것이다.

공연 제작사 샘컴퍼니의 김미혜 대표는 뮤지컬과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해 오면서, 창작 뮤지컬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객의 공연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광뮤지컬컴퍼니와 협력하여 5년 간의 Pre-Production 과정을 거쳐, 현재 배우들과 모두 합심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공연기획의도를 밝혔다.

 

2014년 당신의 웃음을 책임질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제작_()샘컴퍼니, 뮤지컬컴퍼니)는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오는 911일부터 112일까지 공연한다. (문의: 02-6925-5600)

 

(사진 제공:샘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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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트라이앵글>. 5개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3 9월 개막 이후 5개월 간 대학로 소극장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오는 1 26, 막을 내리게 된다.

 

공연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이 총출동함과 동시에 연극열전 시리즈로 최재웅, 김승대, 안유진이 출연했던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3년만에 재연되었던 점 등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특히 김종구, 정문성, 이규형, 문상현, 윤현민, 김대종, 박훈, 장우수, 최우리, 정연, 백은혜 등 11명의 배우가 번갈아가며 선보인 공연은 매번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며 많은 관객들을 대학로 소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또한 <트라이앵글>이 유명 팝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점과 함께 초연과는 달리 초연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All by Myself><Goodbye Yellow Brick Road> 등의 곡들이 원작 형태에 맞춰 편곡되어 쓰여지며 음악의 익숙함을 더하였다.

 

<트라이앵글>의 구조는 우연히 시작된 세 청춘의 한 집 살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속에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청춘들의 고민이 반영되어 있어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관람 후기에는 캐릭터에 이입되거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대학로의 일률적인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두면서 청춘들의 애환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2주의 공연 기간 중 무대에서 배우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회차가 마련되어 끝을 앞둔 공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예정이다.

 

5개월의 긴 대장정의 끝을 앞둔 뮤지컬<트라이앵글>. 고된 청춘을 힐링 할 수 있는 마지막 2주간의 무대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펼쳐진다.

공연일시ㅣ 2013 9 6()~ 2014 1 26()

공연장소ㅣ 대학로 상명아트홀 1

공연시간ㅣ 평일 8/ 3,6 / 2, 5

티켓가격ㅣ 1 R 40,000 / 2 S 30,000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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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트라이앵글>,4차 티켓 오픈과 함께 새로운 캐스트 투입!

 

 

 

2013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트라이앵글>이 11월 1일(금) 오후 2시, 4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배우들의 참여를 알렸다.

지난 9월 6일 개막 이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도연 역의 정문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우리가 각각 11월 5일과 7일 공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며, 섬세함과 찌질함을 동시에 보여준 도연 역의 이규형은 이번 4차 티켓 오픈에서 마지막 공연 회차가 공개된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트라이앵글>에 합류한 배우는 2013년 드라마<무정도시>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윤현민과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통해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문상현이 도연 역으로 연기한다. 또한 가수지망생 경민 역에는 올 한해 연극<모범생들>에서 종태와 명준 역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박훈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그리스><콩칠팔 새삼륙>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정연은 최우리의 바통을 이어 영이 역을 선보이게 된다.

 

(좌측부터 새로 합류하게 되는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한 집에서 우연히 함께 살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트라이앵글>은 일본 원작 뮤지컬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7~80년대의 익숙한 팝송과 웃음, 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새롭게 투입되는 배우들과 기존 배우들과의 호흡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보여줄 각각의 캐릭터들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트라이앵글> 4차 티켓 오픈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소화하게 되는 이규형 배우를 응원하는 특별 할인과 올해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연인들을 위한 커플 할인도 추가로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4차 티켓 오픈부터 주말 공연 시간대가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2시, 5시로 각각 변경된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4차 티켓 오픈을 맞이한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올 겨울도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일 준비를 하고 있다.
따뜻하고 웃음이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 뮤지컬<트라이앵글>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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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뮤지컬 <트라이앵글>
공연장소: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공연일정:2013.9.6(금) – 2014.1.5(일)

원    작:호라이 류타 (蓬來龍太, Ryuta Hourai)     

출    연:이규형,최우리,김대종,김종구,백은혜,정문성,장우수,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프로듀서:손상원
연    출:손지은
음악감독:신은경
제    작:㈜이다엔터테인먼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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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다엔터테인먼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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