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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공연 되는 악극 <봄날은 간다>

 

 

 

삶의 애환과 가족애를 통해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우리네 어머니의 일생을 통해 삶의 애환과 가족애를 그대로 담아낸 악극 <봄날은 간다>에 공연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으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사고로 인해 우울해져 있는 시기에 공연을 올린 악극 <봄날은 간다>는 공연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배우와 스텝들의 노력이 공연 곳곳에서 드러난다.
현재 우리의 현실과 닮아있어 관객들로부터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공연의 내용은  "턱도 없는 소리겠지만 나 같은 사람도 있다 생각하시고 위안 삼으세요"라는 극중 동탁의 대사처럼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 아픔과 슬픔이 나만이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진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중추역할로 작용하고 있다.

 

공연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서울의 찬가’, ‘봄날은 간다’ 등의 주옥 같은 옛 가요들을 따라 부르고,
관객호응을 유도하는 배우들의 노련한 솜씨에 절로 호응하다 보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어진다.
뿐만 아니라, ‘이수일과 심순애’ 등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에 극적인 요소를 더해 웃음과 눈물 어느 것 하나도 놓칠 구석이 없다.
 


오직 ‘악극’만이 담아낼 수 있는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표현해내어 연일 관객들로부터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악극 <봄날은 간다>는 주인공 ‘명자’의 한 많은 삶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내어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편, 악극 <봄날은 간다>는 이달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6월부터 7월까지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도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 오픈리뷰 1588-5212

 

 

[공연개요] 

공 연 명   한국 전통 뮤지컬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일시   2014년 5월 1일(목) ~ 5월 25일(일)
공연시간   화~금 7시 / 토요일 3시 , 6시30분 / 일요일 2시, 5시30분 / 월 공연없음
※ 5.1(목) 5시30분 / 5.5(월), 5.6(화) 2시 / 5.8(목) 3시, 7시 5.9(금) 공연없음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티켓가격   VIP 100,000원 / R 80,000원 / S 60,000원 / A 40,000원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출 연 진   김자옥, 윤문식, 최주봉, 최선자, 이윤표, 김장섭 외 30명
예술감독   김영수 | 프로듀서  임동균 | 연출  김덕남
극    본   김태수 | 음악감독  엄기영 | 안무  오재익
주    최   KSPO, TV조선
제    작   ㈜쇼플레이
투    자   에스엠컨텐츠인베스트먼트㈜
후    원   MBC플러스미디어, MBC스포츠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공연문의   오픈리뷰 1588–5212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오픈리뷰 1588-5212

 

(사진 제공:(주)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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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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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꿈소리를 펼쳐봐!”

 

꿈과 끼를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너의 꿈소리가 들려!

 

 

1| 201445() - 614()

2| 201496() - 1129()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서울예술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 ()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이사장김현승)은 청소년의 꿈과 창의력 육성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 너의 꿈소리가 들려!“ 1기를 20144월부터 운영한다. 다양한 놀이형태의 교육을 통하여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고 있는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소리, 몸의 언어 등으로 표현하고 낯선 내 안의 자아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교육 전문 강사진과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 너의 꿈소리가 들려!”는 연극놀이로 움직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가사에 곡을 붙여, 마지막 공연 발표로 마무리된다. 서울예술단은 단순 강좌를 뛰어넘어 공연예술분야 청소년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사례를 구축하고, 연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사교육 및 경쟁사회 속 빛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예술적 감수성 계발을 도모할 예정이다.

 

2014너의 꿈소리가 들려!”1기는 오는 45일부터 621일까지, 2기는 96일부터 11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각 12회씩, 24회 서울예술단 연습실 등에서 진행된다. 1기 신청은 310~26일까지 서울예술단 홈페이지(www.spac.or.kr)의 공고를 통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spacedu@spac.or.kr)가 가능하며, 발표는 328일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9회 이상 출석 및 발표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서울예술단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 문의 02) 523-098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이 함께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1기 모집 공고 ]

- 모집대상 :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 24

- 모집일정 : 2014310() ~ 26() 18:00 까지

- 모집방법 : 서울예술단홈페이지(www.spac.or.kr) > 커뮤니티 > 공지사항 참고

참가자신청서 다운로드  작성하여 이메일접수

- 접수메일 : spacedu@spac.or.kr

- 모집발표 : 2014328() 서울예술단 홈페이지 발표 예정

- 문 의 : 서울예술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담당 매니저 김지현

02) 523-0985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문의가능)

 

[ 교육개요 ]

- 교육일시 : 201445() ~ 621()

매주 토요일 오전10~오후2/ 12회 진행

수업시간은 교육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교육장소 : 서울예술단 연습실 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 교육내용 : 몸풀기, 만나기, 이야기하기, 노래만들기, 공연만들기 등

- 교 육 비 :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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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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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연 새로운 한-중 문화교류의 장()

 

 

 

[뮤지컬<쌍화별곡> 중국 공연사진 사진제공=로네뜨]

한국의 창작 뮤지컬 한 편이 새로운 한-중 문화교류의 장을 펼쳤다.

 

2013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해외공연부문 선정작인 뮤지컬 <쌍화별곡>(연출 이란영)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전국정협예당(全國政協禮堂)에서 한국과 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전국정협예당은 중국 최고의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회의장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뮤지컬 공연이 열리기는 지난 1954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정협 예당측은 밝혔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특히 중국국가종교사무국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불교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기관의 승인을 통한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이날 베이징 공연에는 뮤지컬 <쌍화별곡>의 총괄 프로듀서인 영담 스님(부천석왕사 주지)을 비롯해 한국 측에서는 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장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한팡밍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과 장젠융 중국국가종교사무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쌍화별곡> 북경공연을 찾은 양국의 주요인사들이 모여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제공=로네뜨]

 

양국의 주요 인사들은 공연관람에 앞서 정협예당 1층 동남청에서 뮤지컬 <쌍화별곡>의 중국 순회 공연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향후 양국의 실질적인 교류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중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베이징 정협 예당을 가득 메운 중국 측 관객들 중에는 중국 국무원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의 문화 및 예술 관련 고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또한 3일 공연에서는 1,100석의 규모의 공연장에 좌석이 부족해 복도 등에서 입석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이 만들어졌다. 이번 베이징 공연에서도 중국 관객들이 커튼콜 때 배우들과 함께 이른바 <쌍화댄스>를 모두 따라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중국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지난해 12 5일 중국 선전을 시작으로 하이난도의 하이커우, 광저우를 거쳐 베이징에서 공연되는 동안 객석 점유율 90%의 높은 수치로 전회 만 명이 넘는 중국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뮤지컬 <쌍화별곡> 1,300년 전 당나라에 유학 온 의상대사와 해골물 일화로 유명한 원효대사의 우정과 경쟁 관계를 소재로 만든 한국의 창작 뮤지컬이다.

 

이란영 연출과 장소영 음악감독, 이희준 작가 등 한국의 최고 스태프가 참여해 만든 뮤지컬 <쌍화별곡> 2012년 한국 공연에 이어 그 해 11월에 중국 선전 보리극장에서 공연돼 중국 관객들의 전원 기립박수를 받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

 

 

 [뮤지컬<쌍화별곡> 중국 지엄대사와 의상의 공연사진 사진제공=로네뜨]

 

 

기존 공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 엔터테인먼트(대표 하용문)은 이번 중국 공연을 위해 오리지널 공연에 없었던 당나라의 고승인 지엄대사 캐릭터를 추가하고, 중국의 전통 민요인 모리화를 원용한 음악도 새로 선보이는 등 중국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뮤지컬 <쌍화별곡>의 중국 공연은 ‘2013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해외공연부문 선정작으로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회장 영담 스님)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뮤지컬협회, 외교부, KBS, 국회 정각회 등이 후원했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올해 서울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중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힘이 국내 관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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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천재 작곡가를 만나다,음악극<에릭사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11월 22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공연되는 창작음악극 ‘에릭사티’는 19세기 천재작곡가 에릭사티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음악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에릭 사티는 19세기 후반 ‘후기 낭만’시대의 작곡가로 당대에는 괴짜로 불리며 인정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음악세계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나갔던 인물이다. 공연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에릭사티라는 괴짜 피아니스트의 정신 세계와 예술혼을 비교적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 냈다.그래서 공연이 끝나면 오래도록 관객의 박수를 이끌어 내고 잘만들어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물론 에릭사티의 정신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연기한 박호산의 역기 덕분이기도 하다.그리고 현대적 인물로 시나리오를 쓰는 태한은 그가 추구하는 시나리오와 상이하게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도록 종용하는 제작자와의 갈등속에서 에릭사티와 부합되는 예술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다.또한 에릭사티가 가장 사랑했던 매력적인 수잔 역을 우아하게 연기하고 있는 배해선과 중대장과 멀티 역을 펼치는 한성식의 연기 덕분에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공연 전체에 에릭사티의 Gymnopedies No.1~5,쥬뜨부,Vexations 음악과 정민선 작곡가의 창작곡이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매혹적 선율로 은은하게 펼쳐져 음악회와 공연을 동시에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음악극<에릭사티>는 현재의 인물인 ‘태한’의 시간여행을 통해 19세기 에릭 사티의 파란만장한 삶과 비범한 예술세계를 만나게 되는데 극 속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카페에서 피카소, 장 꼭도, 디아길레프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장면에서는 과거 시간여행을 하는 듯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에릭 사티가 그들과 함께 올렸던 진보적 발레극<파라드>의 오마쥬 등은 짧지만 공연 속에 또 다른 공연을 보는 듯한 흥미와 재미를 관객에게 듬뿍 선사하고 있다. 19세기 문화 예술의 도시에서 유명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운 경험일 수 밖에 없는 음악극 에릭사티는 안산문화재단이 추구하는 창작콘텐츠 개발에서 그 방향성을 찾았다.

 

 

“나는 너무 낡은 시대에 너무 젊게 이 세상에 왔다”고 자신의 인생을 정리한 에릭 사티는 짐노페디(Gymnopedie)같은 그의 음악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9화,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몬스침대 같은 CF 배경음악으로서 일상에서 늘 접하게 된다. 하지만 에릭 사티,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가 살았던 시대와는 끝끝내 불화했지만, 미래의 시대(21세기)에서는 사랑받는, 이 모순된 전기를 대중적이고 실험적인 접근을 담아낼 수 있는 음악극이라는 형식 속에 담았다. 낡은 시대와 삶 속에서 처절하게 부딪히고 고군분투하며 세상과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던졌던 한 예술가의 삶을 통해 예술이 가질 수 있는 가치란 무엇이고 예술가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시놉시스]
1917년 프랑스 파리 예술가들의 집성촌 몽마르뜨르에, 별난 예술가 에릭 사티가 있었다. 어느 날 러시아 발레 뤼스의 단장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는 장 콕도에게 발레대본을 써보라고 제안하고 작곡에 에릭 사티, 무대 미술에 파블로 피카소를 기획하여 공연을 만든다. 에릭 사티는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펼쳐 발레극 <파라드>를 작곡한다. <파라드>의 막이 오르는 날, 최종 리허설에서 에릭 사티의 예술관 때문에 <파라드>를 같이 한 디아길레프, 피카소, 장 콕도와 갈등을 빚게 된다. 결국 에릭 사티의 뜻대로 공연을 올리게 되고 파격적인 공연으로 평단은 술렁인다. 자신의 작품을 이해 못하고 혹평을 한 평론가와 몸싸움을 하고 결국 에릭 사티는 구류형에 처해진다.

대중 영화보다는 자신의 세계관이 뚜렷한 작품을 쓰기를 원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태한은, 제작자의 압박에 아무 것도 쓰지 못하고 있다. 글을 쓸 때마다 습관처럼 틀어놓는 에릭 사티의 음악을 들으며 그의 삶 속으로 빠져든다. 시대를 앞서 간 사티의 음악은 대중에게 환영 받지 못했지만, 다른 예술가들에게는 선구자적인 존재였음을 그의 삶을 통해 느끼게 된다. 사티를 통해 확신을 얻은 태한은 자신의 길을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공연사진은 E-Won art factory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합니다.

 

 

 

 

[티켓]

 [공연개요]
▪공연일시 : 2013. 11.22(금)-12.1(일) 10일 12회
          월~금 8pm 토 3:00 7:00pm 일4:00pm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티 켓 가 : VIP.70,000원 R.50,000원 S.30,000원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 100분
▪제작진 : 극작 김민정 ㅣ 작곡 정민선 ㅣ 연출 박혜선 ㅣ 음악감독 신경미
▪출연진 : 박호산, 김태한, 배해선, 한성식, 신문성, 김용호, 이준녕 김기창, 강현우, 이형준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재)안산문화재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제작 : (재)안산문화재단
▪주관 : (재)안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 프랑스문화원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ㅣ 공연문의 : 02-33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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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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