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추억에 빠지다

 

-어른들을 위한 성장 연극 <미래의 여름> 72일 개막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들며,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창작집단 LAS’에서 올 여름 어른들을 위한 성장 연극 <미래의 여름>을 선보인다.

 

신작의 기발함으로 잠들어 있던 오감을 깨우자는 취지로 시작된 창작집단 LAS’의 신작 발굴 프로젝트 기상 프로젝트중 하나인 <미래의 여름>2014년 선돌극장에서 주최된 화학작용 프로젝트에 첫 선을 보여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미래의 여름>엄친아가 아닌, 우리 주변 소외된 사람들을 추억하는 이야기로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이야기이다.

 

관객들은 주인공 이미래라는 아이의 눈을 통해 그들을 바라보게 되는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신선하고 유쾌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유쾌함은 곧 가슴을 아리는 먹먹함으로 바뀐다. 우리 사회가 잊고 살았던 소외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다.

 

거짓이 아닌 진짜 우리들 주변의 이야기로 지치고 힘든 세상살이를 위로해주는 <미래의 여름>은 연극 속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고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또한,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로 꽉 채워진 무대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어릴 적 물장구 치고 노는 개울가의 모습이 되기도 하고 허수아비가 서있는 논이 되기도 하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한다.

 

다채로운 색깔을 만들어내며 극단들 사이에서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확실하게 자리 잡은 창작집단 LAS만의 강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고단한 삶에 지친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래의 여름>오는 0702일부터 대학로 나온 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2-3454-1401)

 

공 연 명

창작 연극 <미래의 여름>

일 시

20150702() ~ 0802()

장 소

대학로 나온 씨어터

티 켓 가

전석 25,000

관람 시간

70

관람 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최/주관

창작집단 LAS

기 획

LSM Company

홍보마케팅

벨라뮤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벨라뮤즈(주))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극단 떼아뜨르 봄날 <그리스의 연인들> 3부작중 그 2번째 작품인 소포클레스 원작 <오이디푸스>는 근친살육과 근친상간이라는 슬픈 이야기속에 담긴 지독한 아이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해 관객의 흥미를 이끈다.


대극장 무대도 아닌 소극장에서 9명의 배우가 라이오스와 이오카스테와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연기한다. 지난 1편 '메데아'에 이어 역시나 특별한 무대장치나 소품도 없다.단지 첼로와 기타(Guiter)연주와 배우들의 화음과  노래가 전부다.간간히 들려오는 음향효과는 여기가 그리스임을 알게 해준다.
하지만 군더더기없는 간결함 속에서 오이디푸스의 신탁과 탄생의 비밀 ,근친살육과 근친상간,스핑크스의 수수께끼 등 모든 이야기를 관객에게 쉽고 빠르게 보여 준다. 연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연극으로 배우들의 연기 동작 하나하나가 관객을 무한 상상속의 현실과 만나게 해준다.


비극적인 소재인 오이디푸스의 탄생,신탁의 비밀,자신의 아버지를 자신이 죽이고 자신의 어머니를 아내로 맞이한 비극적 숙명은 그렇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귀결되어졌다. 5월 10일까지 <오이디푸스 with 이오카스테> 공연 후 <페드라 without 히폴리터>가 5월12일부터 5월31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2-7563

 

 

 

[줄거리]

 

오이디푸스 with 이오카스테

 

오이디푸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아내로 맞이하는 아들
오랜 세월 부부로 지내오며 자식까지 낳은 한 쌍의 사랑하는 남녀, 테바이의 왕 오이디푸스와 왕비 이오카스테.
그들의 땅에 역병이 돌면서 아폴론에게 신탁을 청하자, 선왕 라이오스의 살인자를 찾아내 벌하라 한다. 국왕 오이디푸스는 공중 앞에 맹세한다. 반드시 그를 찾아 벌할 것임을, 그리하여 나라를 구원할 것임을. 그러나 예상치 못한 끔찍한 결과, 오이디푸스의 출생과 신탁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사랑하는 남녀가 피를 나눈 엄마와 아들이라는 믿지 못할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 그들은 무슨 생각을, 어떤 말을,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출연 배우들]

 

 

[티켓]

 

ㅇ 일시 : 2015. 4. 1(수)~ 5. 31(일)
         월~금 8시 / 토 3시, 7시/ 일 3시 (5월 5일 3시)
ㅇ 오이디푸스 with 이오카스테 (4.21~5.10)
ㅇ 장소 : 대학로 나온씨어터
ㅇ 러닝타임 : 90분
ㅇ 제작 : 극단 떼아뜨르 봄날
ㅇ 기획 : K아트플래닛
ㅇ 관람연령 : 15세 이상
ㅇ 티켓 : 전석 30,000원
         (대학생 30%, 중고생 50%)
ㅇ 예매 :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ㅇ 문의 : K아트플래닛 02-742-7563

 

 

(사진제공:K아트플래닛 )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극단 떼아뜨르 봄날이 연극<그리스의 연인들>을 3부작으로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하는데 그 첫번째 작품으로 4월 19일까지 에우리피데스원작<메데아>을 공연한다.그리고 소포클레스원작<오이디푸스>,라신느원작<페드라>를 연이어 5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연작 "첫번째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남편에게 배신당한 한 여인의 절망과 분노, 그리고 복수-메데아 vs 이아손 (4.1~4.19)"은 다른 연작처럼 뜨겁지만 엇갈리거나 용인될 수 없는 애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 그 결과로서 누구도 예기치 못한 파국을 맞는다는 점. 근친 혹은 가족의 틀 안에서 전개되며 특히 ‘어머니와 자식’이라는 모티프가 중요하게 작동한다는 공통점 속에서 배신에 대한 복수로서 친자를 살해한다는 점이 뚜렷한 차이점이다.

 

특별한 무대 장치나 의상이 없지만 배우들의 연기 몸 동작 그리고 노래 연주가 전부다.하지만 관객은 빠른 전개와 함축적인 대사를 통해 고전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된다.가요에서 팝송 동요에서 클래식까지 아우르며 노래와 연주 그리고 몸 동작에서 파고를 넘는 함선의 위용과 전쟁 배신 결투를 눈앞에서 경험하게 되고 연극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문학과 극예술을 처음 공부하는 대학생과 전공학생은 물론 중고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작품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그리스의 연인들 (3부 연작) 순정과 치정 사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남편에게 배신당한 한 여인의 절망과 분노, 그리고 복수 
- 메데아 vs 이아손 (4.1~4.19)
근친살육과 상간이라는 아프고 슬픈 이야기 속에 담긴 지독한 애정의 아이러니
- 오이디푸스 with 이오카스테 (4.21~5.10)
의붓아들을 사랑함으로써 남편을 배신한 한 여인의 통제할 수 없는 사랑과 뼈아픈 좌절
- 페드라 without 히폴리터 (5.12~5.31)

 

 

 

[줄거리]
메데아 vs 이아손
메데아, 남편의 배신에 자식을 죽여 그에게 복수하는 아내
 
메데아, 콜키스의 왕녀, 황금 양털을 가지러 온 이아손을 본 순간 모든 것이 바뀐다. 이아손은 늘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그 때마다 메데아는 혼신의 힘을 다해 이아손이 원하는 인물이 되도록 그를 돕는다. 배다른 동생을 죽이고, 이아손의 삼촌을 죽이고, 아버지를 기만하고, 고향마저 버린 채 낯선 땅 코린토스로 흘러들 때까지. 그러나 그곳에서 사랑은 깨어지고, 사랑의 결실이었던 두 아이와 메데아는 외롭고 험한 추방길에 몰린다. 그녀는 그동안 그에게 주었던 답을 거둔다. 사랑의 결실인 아이들도 지워버린다.
이아손은 더 이상 메데아가 목숨같이 여겼던 단 한 사람이 아니다. 그녀는 이아손에게 묻는다. 너는 누구인가.

 

 

 [메데아 vs 이아손 연습 장면]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일시 : 2015. 4. 1(수)~ 5. 31(일)
          월~금 8시 / 토 3시, 7시/ 일 3시 (5월 5일 3시)
공연장소 : 대학로 나온씨어터
러닝타임 : 90분
제작 : 극단 떼아뜨르 봄날
기획 : K아트플래닛
관람연령 : 15세 이상
티켓 : 전석 30,000원
       (대학생 30%, 중고생 50%)
예매 :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문의 : K아트플래닛 02-742-7563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