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의 원조  

 

연극<날보러와요> 5년만에 대학로 상륙!!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날보러와요 (극본_김광림, 연출_변정주, 제작_SPSENT)>가 5년만에

대학로에서 다시금 그 막을 올린다.

 

1996년 2월 극작가 김광림의 작/연출로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초연된 연극<날보러와요>는 10여차례에 이르는 강간살인사건을 사실적인 자료들을 동원하여 신랄하게 파헤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작가 김광림에게 희곡상을 안겼으며, 같은 시상식에서 배우 이대연은 신인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 후 송새벽, 김뢰하, 권해효, 최재웅, 최정우 등 수 많은 스타들이 거쳐가며 지속적인 흥행열풍을 이어갔으며 2003년 봉준호 감독은 연극<날보러와요>를 원작으로 한 영화<살인의 추억>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극<날보러와요>는 소재의 잔혹성과 선정성, 괴기스러움 등이 수사과정에서의 미스터리적 구성과 섞여 팽팽한 긴장을 유지시키지만 여러 가지 극적 장치들로 인간적인 해프닝들이 웃음을 유발한다. 인물들의 대사, 범인으로 상정된 연기자의 일인 다역의 연기, 흘러간 옛 노래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등은 자칫 긴장감으로 가득 찰 수 있는 작품에 이완감을 준다.

 

 연극<필로우맨>, <쉬어매드니스>와 뮤지컬<넥스트 투 노멀> 등을 통해 감각 있고 세련된 연출로 각광받고 있는 연출가 변정주는 2009년 이후 5년만에 다시 한 번 연극<날보러와요>의 연출을 맡았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영화<변호인>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송영창과 영화와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종학이 수사팀을 아우르는 리더 김반장역을 맡았다. 또한, 뮤지컬<스프링어웨이크닝> 등의 작품에서 활동한 배우 김유영과 뮤지컬<루돌프> 등에 출연한 배우 최유하가 각각 미스김과 박기자 역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무대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2006년 공연부터 함께 한 배우 이현철과 김준원은 이번 공연에서도 각각 용의자와 김형사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원재, 김철진, 서성종, 박정권, 조운, 박민정, 노수산나, 조태일, 이봉련, 양승환, 차순배 등의 배우들이 참여하여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연극<날보러와요>는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아트센터K 세모극장에서 공연되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문의_프로젝트H 02-391-8226)

 

* 공 연 명 : 연극<날보러와요>
* 공연장소 : 아트센터K 세모극장
* 공연기간 : 2014. 3. 27(목) – 5. 31(토)
*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만13세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문의 : 프로젝트H 02-391-8226
* 주    최 : SPS엔터테인먼트
* 제    작 : SPS엔터테인먼트
* 홍보마케팅 : 프로젝트H
* 스    탭 : 극작_김광림, 연출_변정주
               무대디자인_여신동, 조명디자인_이주원, 분장디자인_이동민, 의상디자인_최원, 음악_김아람
* 출    연 : 송영창, 손종학, 차순배, 김준원, 이원재, 최유하, 박민정, 이현철, 김철진, 서성종, 박정권, 조운,
               조태일, 전성민(김유영), 노수산나, 이봉련, 양승환

(사진 제공:프레젝트 H)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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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에 얽힌 형제와 형사의 진실공방,연극<필로우맨>!

 

 

소설가 카투리안은 취조실에서 그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로 취조를 받기 시작한다. 작가 카투리안이 쓴 끔찍한 장면의 면면이 드러날수록 작가와 그의 형의 어린 시절과 참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인터미션을 포함해 3시간 동안 긴박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는 형사 2명과 작가 그리고 작가의 형 네 사람의 임팩트있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동시에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필로우맨>의 이야기는 완성된다.
관객은 충격적인 이야기에 빠져들고 인생의 어두운면을 이야기하는 블랙코미디에 몰입하게 된다.
이야기는 살인사건으로 끔찍하지만 스토리 구성은 내밀하고 환상적인 짜임새에 경탄을 금치 못하게  되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이다.
연극<필로우맨>은 11.20 연극<필로우맨>에 연이어 공연될 < 스테디레인>까지 2013년 노네임씨어터 컴퍼니의 내러티브 시리즈 작품중 하나이다.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5년만에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으로 돌아온 연극<필로우맨>은 극 중 작가
카두리안이 쓴 이야기중 두개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현되어 관객들의 상상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참혹한 아동 살인사건에 얽힌 작가의 끔찍한 작품들과 그와 형의 잔혹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인 <필로우맨>은 2012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련의 살인사건에 얽힌 한 형제와 그들을 취조하는 형사들의 진실공방. 전체 극을 이끌어가는 이 명료한 스토리구조는 <필로우맨>을 단순 형사물 또는 스릴러물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팽팽한 취조공방 속에서 주인공 카투리안의 작품들이 그 내밀한 얼굴을 드러낼 때 우리는 이 작품이 수많은 해석을 야기하는 상징과 은유로 구성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천재작가 마틴 맥도너의 블랙 코미디 <필로우맨>은 변정주 연출이 올해도 연출을 맡았으며, 김준원, 손종학, 정태민, 홍우진이 출연한다. 작년에 호평을 이끌어낸 김준원과 손종학은 연이어 각각 ‘카투리안’과 ‘투폴스키’를 맡았고, 정태민은 ‘애리얼’을 홍우진은 ‘마이클’을 연기한다.

 

 

[시놉시스]
카투리안은 영문도 모른 채 취조실에 붙잡혀 왔다. 
그의 형, 마이클도 옆 방 취조실에 잡혀와 있다.
예리한 눈빛의 반장 투폴스키와 앞뒤 안 가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 에리얼.
그들은 작가인 카투리안의 이야기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그의 소설과 똑같은 형태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카투리안과 마이클 형제임을 확신한다. 

취조가 오갈수록 카투리안이 쓴 작품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카투리안과 마이클 형제의 어린 시절과 끔찍한 살인사건들의 전말이 드러난다. 

투폴스키와 에리얼은 이 형제를 사형시키고 싶어하고 
마이클은 이런 와중에도 동생의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카투리안은 자신은 죽더라도 자신의 작품들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향해 치닫게 될 것인가?   
  

 

[공연사진:노네임씨어터컴퍼니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합니다.

 카투리안 (Katurian) : 김준원
어둡고 잔인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작가. 형을 고문한 부모를 베개로 죽이고 그를 보살피며 살아왔다. 취조실에 끌려와 살인범으로 몰리는 순간에도 형과 자신의 목숨보다 오로지 자신의 이야기들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투폴스키 (Tupolski) :손종학
노련하고 냉정한 반장. 카투리안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그가 가진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 쉽게 흥분하는 에리얼 형사와 상반되는 캐릭터로 일견 선한 형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카투리안과 마이클에게 연민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미리 정해둔 자신만의 결론을 가지고 사건을 구성하고 처리한다.

 

 마이클 (Michal) :홍우진
어렸을 때 부모에게 받은 고문으로 머리에 약간의 손상을 입었다. 동생이 쓴 소설 속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동생과 함께 취조를 받는다. 카투리안이 쓴 이야기를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그것이 유일한 기쁨이다.

 

 

 에리얼 (Ariel) :정태민

말이나 생각보다 주먹이 앞서나가는 형사. 어린 시절 학대 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증오심과 분노가 있다.

 

 

[티켓]

연출 변정주
출연 김준원 손종학 정태민 홍우진
일정 2013.11.20 ~ 2013.12.15.
장소 충무아트홀 블랙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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