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님네의 낚시터를 소개합니다. .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진건읍 사능리 557-3번지

       전화(010-3705-9491) 

 

 

 

 

[주차장]

공간이 엄청 넓어요.

차량은 많이 주차할 수 있어요

 

진입로

 

 

 

 

 

 

 

 

주차장 옆으로 기차도 지나갑니다.

분위가 있어요 ㅎㅎ

 

 

 

 

 

 

 

 

 

[화장실]

 

 

[창포연못]

 

 

 

 

 

 

 

 

 

밤의 전경

 

 

 

 

도심의 복잡한 공간을 떠나 서울에서도 가까운 경기도에서 낚시를....

전화하세요.

 

010-3705-949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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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과 동성애에 대한 집착을 서안으로 가는 기차에서 만나다,연극 <서안화차>!

 

2003년 초연 이후 2004년,2008년 세차례 앵콜공연에 이어 2005년 '베세토 연극제'에 초청되었고 2014년에 전석 매진되었던  연극<서안화차>는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연극분야에 선정되어 5월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이 시작되면 마치 터널을 뚫고 나오는 기차처럼 어둠속에서 기차를 타고 달리는 배우 박지일을 만난다.덜컹거리는 기차속의  흔들림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해 관객들이 기차속에서 같이 여행을 하듯 느낀다.오랜 세월 몸에 익은 연기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서안화차하면 배우 박지일을 떠올리게 만든다. 객차의 의자는 주인공 상곤이 줄곧 서안으로 가는 기차속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치로 그리고 어릴적 어머니가 남자를 만나는 장소로 활용되고 철제 계단으로 이어지는 2층은 진인이 내뱉는 중국어의 울림이 있는 무대로 이어진다.  암전은 서안으로 가는 기차속의 기억을 쫓는 터널속의 형상으로 줄곧 이어지고 주인공 상곤의 열차속의 흔들림 또한 여러번 계속된다. 11장으로 구성된 상곤의 기억을 더듬고 진시황릉과 화교인 상곤의 어머니와 그의 사랑 승찬과 불안정한 현대인의 모습을 기억극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주인공 상곤(박지일)은 동성애자로 고교시절 '찬승'에 대한 사랑의 기억으로 멈춰있다.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의 기억은 집착으로 변했다.그런 점에서 영원히 살것을 믿고 죽기를 거부했던 진시황도 같다.영생을 위해 전쟁포로를 거대한 능 건축을 위해 투입해 많은 실물과 토용이 발견되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진시황의 영생에 대한 집착도 상곤의 승찬에 대한 집착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본질적으로 집착이라는 문제에는 동일시된다.
진시황의 기억을 떠올리며 서안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은 상곤의 마음은 이미 승찬에 머물러 있다.


동성애를 소재로 현대인의 불안정을 투영하고 진시황릉을 찾아 가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집착과 소유욕을 섬세하게 표현한  연극<서안화차>는 '극단 물리'의 대표 공연으로 암전 후 관객앞에 나타난 진시황릉의 토용들은 관객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다.공연문의 02)589-1001(1066)

 

 

[줄거리]

주인공 상곤은 자신이 사랑했던 찬승을 살해한 뒤 서안 진시황릉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과거를 회상한다. 화교 출신인 어머니의
불륜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던 상곤은 부유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찬승에게 사로잡히고 집착하지만, 냉혹한 성격의 찬승은
그를 이용하고 조롱할 뿐이다. 상곤은 성인이 된 뒤 다시 찬승을 만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하다 그를 살해하고 자신이 만들던
조각상 안에 찬승의 시체를 가둔 뒤 서안으로 향한다.

 

 

 [연습장면 이미지 제공=림에이엠시]

 

 

 

[프로그램북]

 

 박지일 배우가 표지 인물로 나온 [극장과 나 5월호]

 

[티켓]

 

[공연개요]
  ◦ 제목: 서안화차
  ◦ 일시: 2015년 5월 7일(목) - 5월 31일(일)
          평일 8시│토 3시,7시│일 3시│월 쉼
          문화가 있는 날(5월 27일 수) 3시,8시 2회 공연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주최: 극단 물리, 림에이엠시(Lim-AMC)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티켓: 전석 30,000원
  ◦ 문의: Lim-AMC 공연담당 02-589-1001/1066
  ◦ 예매: 한국공연예술센터 www.koreapac.kr (02-3668-0007)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사랑티켓 www.sati.or.kr             
  ◦ 할인정보
    5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관련증 지참 필, 1인 2매)
        문화가 있는 날(5. 27. 수) 특별 할인 선착순 50매
    30% 관련학과 학생(학생증 지참 필, 본인만 적용)
        단체할인(20인 이상) 기획사 문의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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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출간된 김애란의 장편소설을 추민주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무대에 올린 작품이 <두근 두근 내인생>이다.
연극언어를 따르면서도 배우들의 현대 무용과 랩퍼의 등장,U자형 무대에서 편지를 기차로 주고 받는 특이한 무대 장치를 통해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연극에 현대 무용과 랩퍼,배우들의 노래까지 종합적인 예술의 형태를 집약시킨 신선함이 돋보인다. 


조로증이라는 희귀병으로 17세의 나이에 죽음을 기다리는 여든 노인이 된 아들 아름이와 그를 지켜보는 부모인 대수와 미라의 자식 사랑, 아름이의 눈부신 청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대수와 미라는 청춘의 특권을 포기하고, 너무 빨리 늙어버리는 아름이는 몸이 아픈 탓에 책과 소통해 또래보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가족은 누구보다 서로를 감싸안으며 살아간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작품인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관객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해 주고 아름이와 그 가족을 통해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열 일곱 살이지만 조로증으로 여든 살의 외모와 여든 살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한아름’ 은 믿고 보는 배우 오용과 정문성이 맡았다.철딱서니 없는 고등학생부터 30대의 부모모습까지 가슴 절절한 감성 연기를 펼칠 아름이의 아빠 ‘대수’ 역할에는 이규형, 이율, 엄마 ‘미라’ 역할에는 최정인, 곽선영이 캐스팅 되었다. 그 외 이병권, 김기창, 김지훈, 김대곤, 김아영, 김은주, 주창우, 강연정이 함께 한다.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은 5월 2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프리뷰 공연은 3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 1644-1702)

 

[시놉시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것은 나무들이 제일 잘 안다.
바람이 부는 날에 짝짓기를 해야 한다는건 아버지가 제일 잘 안다.  17살의 대수와 17살의 미라 사이에서 태어나 올 해 17살이 된 아름이.
아름이의 17년은 누구보다 빠르게 흘러 아름이를 여든 얼굴을 한 노인으로 만들었다.
급격하게 악화되는 아름이의 병앞에서 가족들은 아름이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TV후원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한다. TV후원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름이 가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아름이는 다시 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름이에게 동갑내기 소녀, 서하의 응원 편지가 도착한다.
점점 느려지던 아름이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는데...  이건 세상에서 가장 어린 부모와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다.

 

 

 

[오늘의 출연배우]

 

 

 

[티켓]

공 연 명: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공연장소: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공연기간:2015년 3월 13일 ~ 5월 25일
공연시간:화, 수, 목, 금 8시 ㅣ 토 3시, 6시 ㅣ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ㅣ 월 쉼
티켓가격:R석 5만원, S석 4만원 ㅣ 3/13 ~ 19 프리뷰 전석 3만원
러닝타임:10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티켓예매:예스24 1544-6399 www.yes24.com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공연문의:공연기획 동감 1644-1702
제    작:공연기획 동감
프로듀서:곽은주
원    작:김애란
각색 /연출:추민주
출    연:오용, 정문성, 이규형, 이율, 최정인, 곽선영, 이병권, 김기창, 김지훈, 김대곤,
          김아영, 김은주, 주창우, 강연정

 

(사진제공:공연기획 동감)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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