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용. 텐 .페 클래식 스페셜
오케스트라와 발레 공연으로 만나는 11월 클래식의 향연
□ 슬로박 오케스트라 11월 17일(화) PM 8 (사전 강연회 PM 6:30)
□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 11월 21일(토) PM 4
극장 용 http://www.theateryong.or.kr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 은 ‘극장 용 10주년’ 을 기념하는 축제 ‘용.텐.페’ 의 클래식 스페셜로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17) 와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11.21) 을 선보인다.
□ 극장 용 10주년 기념! 클래식 스페셜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의 ‘3․강․5․륜’ 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극장 용 10주년 기념페스티벌 ‘용.텐.페’ 는 대중음악, 정통 클래식, 뉴미디어 댄스,마임퍼포먼스 등 시대와 장를 넘나들며 올 한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동유럽 명문 슬로박 오케스트라(11.17) 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스페셜 갈라(11.21)로 구성된 클래식의 향연으로 ‘용.텐.페’ 의 대미를 장식 할 종합선물세트를 선사 할 예정이다.
깊이 있는 연주, 뛰어난 기량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할 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다소 어려워하는 일반인들에 고전의 멋과 대중적 즐거움을 함께 선사 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드보르작을 듣는 최고의 방법!
동유럽 명문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in 서울’
용.텐.페 클래식 스페셜의 첫 포문은 슬라브 특유의 개성과 서정성을 간직한 동유럽 최고의 교향악단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깊이 있는 연주로 열린다. 이들은 1992년까지 하나의 공화국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향을 받아 유명 지휘자들이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수준 높은 연주를 자랑해왔다. 지리적으로 빈과 가까워 오스트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프라하의 체코 필하모닉과 어깨를 겨루는 동유럽 최고의 관현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연주는 굳세고 중후한 화음과 색채적인 관현악,고도의 기교를 지향하며 그 개성은 협주곡 보다는 교향곡에서 더 잘 드러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극장용 공연에서도 ‘정통 슬라브 사운드’를 극대화한 드보르작의 <7번 교향곡> 연주를 시작으로 풍부한 감수성, 역동적 리듬감을 강조하는 훔멜 <Mathilde von Guise>,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major>까지 동유럽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운 적통의 품위를 유감없이 과시할 예정이다.
<7번 교향곡>은 드보르작이 체코 정국의 어지러움을 빗대어 정치적인 혼란을 극복하려는 국민의 염원과 애국심을 담아 만든 곡으로 올해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극장용이 국립기관으로써의 면모를
다하기 위한 음악적 성찬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한국 투어 일정 중 가장 첫 번째 서울 공연으로 박물관의 역사적 품격과 위용이 함께하는 대중친화적인 클래식의 전당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공연이 성사되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명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의 만남 !
'신동바이올리니스트(CNN)','세계 30대 미스터리(프랑스 TF1) 등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의 협연과 카리스마 넘치는 명지휘로 국제적 명성을 높이고 있는 뮌헨 심포니 상임지휘자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 의 지휘는
이번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아는만큼 들리는, 황장원의 클래식 강연회 개최 !
클래식을 다소 어렵게 느끼는 일반인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 관람 전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강연회’ 를 선보인다.
무지크바움 전문위원,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의 클래식 교양강좌에 출강하는 황장원 클래식 전문 해설가를 초청해 슬로박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드보르작의 생애는 물론 음악이 작곡된 배경, 곡의 음악적 구성 등
이번 공연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클래식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는 공연 예매자 대상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 대강당
문의 극장 용 1544-5955
□ 종합선물세트,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발레단 으로 성장한 국립발레단의 스페셜 갈라가 ‘용.텐.페’ 의 대미를 장식한다.
국립발레단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발레리나로 활약했던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을 예술감독으로 초빙한 이래 높은 기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국가대표 발레단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기존의 레퍼토리 뿐 아니라 유럽무대에서 인기 있는 발레 소품들을 선보인다.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 <해적>의 그랑 파드되와 <스파르타쿠스> 의 아다지오, <지젤> 2막은 기존의 충성도 높은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의 크기와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더 자유롭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갈라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소품발레들도 준비되어 있다.
발레의 기본동작 5개를 응용해 101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발레101> 과 홀베르그 모음곡에 존 그랑코가 안무를 입힌 <아우스 홀베르그 자이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미 텐더 (Love me tender), 아이 원트 유 아이 니드 유 아이러브유 (I want you,I need you, I Love you)' 에 맞춰 남녀커플의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리틀 몬스터> 등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할 11월의 종합 선물세트 ‘스페셜 갈라’ 를 선보인다.
|
슬로박 오케스트라 |
국립발레단 |
일 시 |
11월 17일(화) 8시 / 총 100분 |
11월 21일 / 총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 |
만 7세 |
티 켓 |
V 7만원 R 5만원 S 3만원 |
R 5만원 S 3만원 A 2만원 |
출 연 |
슬로박 오케스트라 지휘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트 협연 Vn.김윤희 |
국립발레단 이영도, 박예은 외 |
프로그램 |
드보르작 7번교향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외 |
스파르타쿠스, 지젤, 발레101 외 |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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