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수능수험생대상 슬로박오케스트라 티켓 할인이벤트 진행!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을 단돈 만원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 극장용은 2016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하여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in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의 클래식 교양강좌에 출강하는 “황장원씨의 클래식 사전 강연회“를 개최해 슬로박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드보르작의 생애, 음악이 작곡된 배경, 곡의 음악적 구성 등 드보르작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줄 예정이다.

 

□ 공연 예매 방법은 극장용 예매처(1544-595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할인가격이 적용된 만원으로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강연회 역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로 1992년까지 하나의 공화국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향을 받아 유명 지휘자들이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수준 높은 연주를 자랑해왔으며 이번 극장용 스페셜 공연을 통하여 각인된 적통의 품위를 유감없이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협연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는 4살 때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대 최연소 입학, CNN방송을 통해 8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후, 유럽 무대에서 예술부문 각종 최연소의 기록을 갱신하며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및 마에스트로와 연주활동 하고 있는 유명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일 시] 2015. 11. 17.(화) / 20시 [공연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티 켓]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출 연]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협연 :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프로그램] J. N. Hummel Mathilde von Guise (Overture)- P. I.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Soloist - Yoonhee Kim) A. Dvořák Symphony No.7, Op.70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