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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여신 유승옥 전국 게임장 순회

 

지난 18일 화제의 게임 철권7이 출시되었다. 철권7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대세녀 유승옥과 철권세계챔피언 무릎배재민이 전국 게임장 투어에 나섰다. 철권7 첫 발매일인 18일 일산 락앤롤 게임장에 유승옥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승옥은 일산 락앤롤 게임장에서 무릎배재민 선수와 함께 철권7을 플레이하고 철권7 유저들과 함께 포토타임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유저들은 유승옥의 등장에 환호하였으며, “무릎배재민과의 대결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철권7은 유승옥과 무릎배재민, “헬프미정원준, “냉면성인김제우 나락호프주정중, “샤넬강성호 등 유명선수들이 전국 게임장을 돌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월 총상금 6억의 공식 리그 텍켄 파이터즈의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철권7의 이벤트와 리그에 대한 내용은 철권7 홈페이지(http://www.tekken7.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철권7 유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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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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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 신철 대표와 함께하는 전국 택시기사

 

 

DJ처리와 함께 하는 아자아자의 팬클럽 서울 가조 블루스카이, 나조 나비야, 다조 브라더스. 9조 구조회, 서울법인, 네바퀴, 고양시 폴라리스, 성남시 처리앓이, 구리 돌모, 오산 딸랑이, 시흥 앞잪이, 용인 철생모, 인천 사이다, 부천 판타지아, 서산 VIP, 안산 은하철도, 파주, 철사파,화성 센터포드 등 천 여명이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위해 뭉쳤다. 지난 16일(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기획자 신철 대표와 신철 대표 아자아자 팬클럽 붐붐산악회의 인원이 모였다. 붐붐산악회는 전국에 분포된 신철 대표와 아자아자를 사랑하는 전국 택시기사들의 모임으로 신철 대표와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모였다. 붐붐산악회 천 여명은 신철 대표와의 의리로 자신들의 차량에 토토즐 깃발, 스티커, 토토즐 명함 등 슈퍼콘서트 관련 홍보물을 회비로 제작하고 전주의 한 팬은 자비 1300만원을 사용하여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광고대행사까지 사용할 정도의 의리를 보였다. 신철 대표의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4월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이 개최된 후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6개 도시 전국 투어를 거쳐 중국 등 해외 콘서트 일정도 계획 되어있다.

 

 

 

 

 

 

(사진제공:철권7 유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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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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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출간된 김애란의 장편소설을 추민주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무대에 올린 작품이 <두근 두근 내인생>이다.
연극언어를 따르면서도 배우들의 현대 무용과 랩퍼의 등장,U자형 무대에서 편지를 기차로 주고 받는 특이한 무대 장치를 통해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연극에 현대 무용과 랩퍼,배우들의 노래까지 종합적인 예술의 형태를 집약시킨 신선함이 돋보인다. 


조로증이라는 희귀병으로 17세의 나이에 죽음을 기다리는 여든 노인이 된 아들 아름이와 그를 지켜보는 부모인 대수와 미라의 자식 사랑, 아름이의 눈부신 청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대수와 미라는 청춘의 특권을 포기하고, 너무 빨리 늙어버리는 아름이는 몸이 아픈 탓에 책과 소통해 또래보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가족은 누구보다 서로를 감싸안으며 살아간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작품인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관객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해 주고 아름이와 그 가족을 통해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열 일곱 살이지만 조로증으로 여든 살의 외모와 여든 살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한아름’ 은 믿고 보는 배우 오용과 정문성이 맡았다.철딱서니 없는 고등학생부터 30대의 부모모습까지 가슴 절절한 감성 연기를 펼칠 아름이의 아빠 ‘대수’ 역할에는 이규형, 이율, 엄마 ‘미라’ 역할에는 최정인, 곽선영이 캐스팅 되었다. 그 외 이병권, 김기창, 김지훈, 김대곤, 김아영, 김은주, 주창우, 강연정이 함께 한다.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은 5월 2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프리뷰 공연은 3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 1644-1702)

 

[시놉시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것은 나무들이 제일 잘 안다.
바람이 부는 날에 짝짓기를 해야 한다는건 아버지가 제일 잘 안다.  17살의 대수와 17살의 미라 사이에서 태어나 올 해 17살이 된 아름이.
아름이의 17년은 누구보다 빠르게 흘러 아름이를 여든 얼굴을 한 노인으로 만들었다.
급격하게 악화되는 아름이의 병앞에서 가족들은 아름이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TV후원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한다. TV후원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름이 가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아름이는 다시 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름이에게 동갑내기 소녀, 서하의 응원 편지가 도착한다.
점점 느려지던 아름이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는데...  이건 세상에서 가장 어린 부모와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다.

 

 

 

[오늘의 출연배우]

 

 

 

[티켓]

공 연 명: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공연장소: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공연기간:2015년 3월 13일 ~ 5월 25일
공연시간:화, 수, 목, 금 8시 ㅣ 토 3시, 6시 ㅣ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ㅣ 월 쉼
티켓가격:R석 5만원, S석 4만원 ㅣ 3/13 ~ 19 프리뷰 전석 3만원
러닝타임:10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티켓예매:예스24 1544-6399 www.yes24.com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공연문의:공연기획 동감 1644-1702
제    작:공연기획 동감
프로듀서:곽은주
원    작:김애란
각색 /연출:추민주
출    연:오용, 정문성, 이규형, 이율, 최정인, 곽선영, 이병권, 김기창, 김지훈, 김대곤,
          김아영, 김은주, 주창우, 강연정

 

(사진제공:공연기획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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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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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짧은 시범 공연의 막을 내렸던 뮤지컬<아보카토>가 업그레이드되어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뮤지컬 제작지원 선정작’이기도 한 뮤지컬 <아보카토>는 누구에게나 가슴에 품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 펼쳐 보인다.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선정작으로 시작해 SMF예그린앙코르, 창작산실 시범 공연까지 3년간 3차례의 쇼 케이스를 거치며,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뮤지컬<아보카토>는 누구나 경험해 본 20대의 첫사랑의 기억을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90년대의 첫사랑을 삐삐,마이마이,나우누리,천리안등 아날로그적 소재와 감성으로 관객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첫사랑은 기억속에 아련하지만 한편으론 쌉사름하게 아픈 기억도 공존하는 가슴에 꼭꼭 숨기고 싶은 기억이다.그래서 극중 '재민'과  '다정'의 첫사랑이 관객에게는 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3월 공연에서는 시범 공연에서 ‘재민’역을 맡았던 ‘이규형’외에‘김찬호’배우가 합류하며, ‘홍지희’,‘김효연’배우는 시범 공연에서 맡았던 ‘다정’역에 그대로 출연한다. '재민'과 '다정'사이에서 다양한 역할로 극의 재미를 이끄는 멀티역에는 이기섭 배우가 맡았다.

 

한편,제작사인 LSM컴퍼니는 “공연을 관람하며 본인의 미래 설계와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만날수록, 더 큰 행복을 얻는다. 앞으로도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지역 사회 화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3월 27일(금), 4월 3일(금), 5일(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청소년 60여명을 초대하는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뮤지컬<아보카토>는 4월 19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벨라뮤즈(주) 02)3454-1401

 

 

 [포스터 이미지 제공:(주)벨라뮤즈]

 

 

 

[시놉시스]

 

폭설이 내린 어느 날
다정은 오래된 지하철 역사 안에서 오랜 연인이었던 재민과 재회한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라 믿었지만 7년 만에 만나니 다정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한데-
이내 자리를 피하려 하지만 재민이는 다정이를 붙잡고 안부를 묻는다.

서른이 넘도록 등단하지 못해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던 다정이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철로 밑으로 떨어지고, 곧 정신을 잃는다.
재민은 이별 후,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다정이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사랑했던 지난 날들을 반추해가며 일어나라고 애원하는데…

 

 

 

[출연배우]

 

 재민 역=>좌로부터 이규형,김찬호

 

 

 

 다정 역=> 좌로부터 홍지연,김효연 배우

 

 

멀티 역=> 이기섭 배우

 

 

[공연사진:벨라뮤즈,LSM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김찬호/김효연/이기섭 배우

 

 

 

 

 

 

 

 

 

 

 

[티켓]

공 연 명:창작 뮤지컬 <아보카토>
일    시:2015년 03월 13일 (금) ~ 04월 19일 (일)
장    소:DCF 대명문화공장 2관
티 켓 가:R석 45,000원, S석 30,000원
관람시간:120분
관람연령:만 13세 이상
예    매: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기획제작:LSM company
홍    보:벨라뮤즈㈜, 문화집단 플랜
후    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    찬:영창뮤직, 현대약품
문    의:벨라뮤즈㈜ 02-345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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