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거제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그때는 국민학교로 불렸다)

동창 송년모임을 거제 구천동 반가운펜션에서 치루고,다음날인 일요일 장사도 트래킹을 11명의 친구와 함께 했다.

 

 

장사도 분교

 

 

Posted by 무림태풍
,

2015.5.31 고향 거제도에서 초등학교 108주년 기념 동문체육대회를 마치고 16명이 지심도를 찾았다.

종후,상구 친구가 찍어준 사진과 스마프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ㅋ

 

 

카이스트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내친구 명안이와 함께

 

 

 장승포에서 지심도로 가는 배안에서 친구들과

 

 

 체육대회 참석인원 40여명중 지심도를 방문한 친구들과 단체 인증샷

 

 

 체육교사인 선석 친구와 같이

 

 

 

 

 

참 오랜만에 이렇게 혼자 차를 타고 떠나는 짧은 여행이다.

음악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본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들.

기억의 저편에서 아련한 추억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나의 캐릭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문화일지  (0) 2015.07.01
초등학교 108주년 기념 동문 체육대회  (0) 2015.06.03
5월 문화일지  (0) 2015.06.01
2015 서울국제모터쇼 행사장에서  (0) 2015.05.12
4월 문화일지  (0) 2015.05.03
Posted by 무림태풍
,

2015.5.30 내 고향 거제도.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초등학교 108주년 기념 동문 체육대회가 있었다.

체육대회날 비가 내려 멋진 체육행사를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비가 멎어 행사를 마치고 동부면에 위치한

'반가운펜션'에서 동창 친구들이 40명 가량 모여 1박을 하고 다음날인 31일 장승포에서 지심도로 가는 배의 선주로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지심도를 처음으로 가봤다.

내가 고향에서 중학교만 마치고 나머지는 유학을 했으니 거제도의 많은 좋은 곳을 최근에나 몇군데 가볼 지경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섬이었다.

지금은 동백은 다 떨어졌지만 동백으로 울창한 가로수길들이 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종후,상구 친구가 찍어 준 몇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출처:네이버캡쳐]

 

 

 

여긴 장승포항에서 내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거제도에서는 유명한 '하냉면'식당이다.

이건 '물비냉'으로 고기가 많이 들었다. 

장승포항에 내릴 우리를 기다려 영기 친구가 예약해둔 식당 16명이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