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10.26 저녁 8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있었던

롯데 빅플레져 손담비 스테이지에 다녀 왔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손담비씨의 멋진 춤과 노래에 이어

이석훈씨의 감미로운 멜로디,가인의 멋진 퍼포먼스 그리고 신용재씨의 

두드러진 가창력으로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손담비]

MC 김태우씨와의 토크가 진행되고

이어 가수별로 3곡 정도의 노래가 진행되는 형식으로 예전보다 조금

달라 졌더군요.

[이석훈]

[가인]

[신용재]

2012.10.26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하는 

손담비 스테이지에 당첨되었다.

오랜만에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해 본다.

대학로 소극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가족같은 분위기다.

그런데 이번에는 민선역의 배우가 날 알아 본다.

넌센스 보지 않았냐고.....

그래 맞다 그때 휴버트 수녀역을 했던 배우다

내 블로그에 댓글도 달았던 배우 그래서 나도 바로 알아 봤다. ㅎㅎ

좌로부터 진원 역(한기태)/병렬 역(이선근)/민선아버지 역(최근창)/지환 역(김보현)/영민 역(김지환)/미스변 역(정지혜)  

내옆에 민선 역(염예랑)배우

강남구는 강남패션페스티벌에 이어 영동대로에서 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많은 한류팬들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K-POP공연을 마쳤다.

7시 공연이 시작되자 소녀시대를 필두로 슈퍼쥬니어 그리고 동방신기가 등장해 영동대로를 열광의 무대로 만들었다.

한편 강남패션페스티벌은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강남 패션의 중심'이라는 부제로 10.4(목)부터 10.6(토)까지 열렸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인기로 이제 강남은 한류의 중심에 서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