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롯데 Big Pleasure(the stage 23 MTV) 7월의 뮤지션 윤하&알리 무대에
초대받아 갔다 왔어요.
청량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윤하,
짙은 소울이 묻어나는 감성보컬 알리의 무대에
롯데 페이스북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어 다녀 왔습니다.
많은 롯데카드 회원분들이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 오셨더군요.
첫 무대에 알리가 등장해 노래를 불렀어요.
가족적인 분위기의 무대.그리고 감성적인 소울의 알리 노래에
모든 분들이 롯데에서 나눠 준 형광봉을 흔들고 분위기에 젖어 들었죠.
그리고 MC호란씨가 나와 알리와의 토크가 이어졌는데
알리씨는 이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 이 무대가
남다르다고 하더군요.
토크에 이어 알리씨는 몇곡을 더 부르고
다음으로 윤하씨 무대가 시작되었어요.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하고 귀엽게 무대를 이끌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어김없이 선사하고 호란씨와의 토크 무대후
몇곡을 더 부르고 무대는 끝이 났습니다.
윤하씨는 토요일인 7.28일이 단독 콘서트인데도 이날 공연장을 빛내 줬습니다.
2시간 30분동안 즐거운 시간 가진 아름다운 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