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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산울림고전극장 선정작


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 수상작


2017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선정작


객석점유율 110%!SNS를 뒤흔든 화제의 연극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객석 점유율 110% 를 기록한 연극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가 7월 27일 CJ아지트 대학로 극장에서 개막한다.

2016년 3월 초연된 본 작품은 산울림 고전극장 선정작으로 같은 해 여름 이어진 앙코르 공연에서 전석 매진과 함께 관객들의 요청으로 연장 공연까지 성사된 수작으로 이번 공연은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STAGE UP)’ 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이루어졌다.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 수상작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 100여명의 평가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작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하나의 고전 작품이 아닌 그리스 신화라는 총체적 개념에서 세 여신들의 이야기를 발췌하여 한 작품으로 녹여낸 수작이다. 또한 전혀 다른 사랑관을 가지고 있는 세 여신들의 사랑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지금 현 시대와 맞닿아 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수 천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고전의 힘이 젊은 연극인들을 만나 사랑, 더 나아가 관계의 본질에 대하여 어떤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지 주목할 부분이다.

 

실력파 젊은 연극인들의 향연

2017제38회 서울연극제 3관왕에 빛나는 창작집단 LAS의 대표작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고전을 다루는 젊은 연극인들의 톡톡 튀는 해석 또한 연극을 즐기는데 큰 재미를 준다. 각자의 캐릭터에 맞추어 세련되게 표현된 의상, 올림푸스 신전을 재해석한 무대 등의 디자인적 요소 외에도 그리스 신들의 능력을 표현하는 방식 등 한 순간도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명 :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공 연 장 소: CJ아지트 대학로


공연  기간 : 2017년 7월 27일 ~ 8월 13일 (화요일 공연 없음)


티켓  가격 : 전석 30,000원


      작 : 창작집단 LAS


      의 : 070-8154-9944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2017월7월27일 ~ 8월13일 평일 20시 | 토요일 15, 19시 | 일요일 15시 (화요일 공연 없음)


 


극작 | 한송희 연출 | 이기쁨  출연 | 이강우, 이주희, 김희연, 한송희, 장세환


무대/그래픽 | EASThug 조명 | 정유석 음악 | 윤지예 음향 | 윤찬호 의상/분장 | 이지연


안무 | 손지민사진 | 박일호(IRO) 조연출 | 이다빈 프로듀서 | 정하린  


제작 | 창작집단 LAS 주최/주관 | CJ문화재단 후원 | 벨라뮤즈(주)



(사진제공:창작집단 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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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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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인 연극 <손> 5월 18일 개막!


가족이라는 본질을 이야기하는 가장 독특한 형식
연극 <손> 서울연극제 참가

· ‘가족’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다! 
· 두 개의 시선, ‘반복’과 ‘변주’의 독특한 시도!
· 주목받는 일본 작가와 젊은 한국 극단의 만남!
·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 번안의 힘!

· ‘가족’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다! 
<손>은 ‘가족’이라는 본질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각자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것은 일본의 이야기지만, 한국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손에 붙어 있는 손가락을 잘라낼 수 없듯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가족이란 손가락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 작품이다.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과정 중에 자칫 조용하고 음울한 가정 비극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성을 <손>은 유머를 통해 영민하게 피해간다.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끝끝내 마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맞닥뜨리게 만드는 순간이야말로 연극 <손>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  

    

· 두 개의 시선, ‘반복’과 ‘변주’의 독특한 시도!
<손>은 같은 사건을 겪은 이들이 각기 다르게 자신의 입장에서 그 사건을 기억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시작된 작품이다. 같은 사건이 아들과 어머니의 시점으로 두 번 반복이 되는 형식을 취한 <손>은 관객들이 물리적으로도 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시점이 바뀔 때 무대의 방향을 달리한다. ‘반복’ 되는 이야기 속의 ‘변주’되는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참신한 연극을 보게 될 것이다.
 
· 주목받는 일본 작가와 젊은 한국 극단의 만남!
자신의 작품을 다른 연출가가 공연하도록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와이 히데토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박근형 연출의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와 2015년 겨울 공연된 창작집단 LAS의 <손>, 단 두 작품뿐이다. <손>의 한국 공연에 매우 만족한 이와이 히데토는 이기쁨 연출에 의하여 <손>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려지는 것을 흔쾌히 허락함으로써 2017년 서울연극제에서 본 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 번안의 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손>은 원작 배경이 일본인만큼,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기쁨 연출은 그 불안요소를 국내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하나의 도약대로 만들기 위하여 '번안'을 선택하였다.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로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을 수상한 한송희 작가의 번안으로 일본의 한 가정이 아닌 '대한민국 제주도 출신의 고수임 여사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로 탈바꿈된 <손>은 그만큼 국내 관객들에게 더 깊이 있게 다가갈 것이다.

 

공연명:손
일  시:2017년 5월 18일(목)~5월 28일(일)
         평일20시, 토16시·19시30분, 일16시(월 쉼)
장  소:드림아트센터 4관
출연진:장재호, 윤성원, 이새롬, 이강우, 이주희, 신창주, 김희연, 한송희, 이  효, 김하리, 임현국, 조용경, 장세환
관람료:전석 3만원
관람연령:만 13세 이상
소요시간:90분 (intermission 없음)
예  매:티켓링크, 인터파크

 

 

(사진제공: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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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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