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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백민정 첫 싱글 앨범 Brand new day싱어송라이터 도전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2년간의 긴 공백을 끝내고 뮤지컬 배우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한다.

 

뮤지컬 <헤드윅>, <삼총사>, <잭 더 리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와 노래로 인정받았던 백민정은 배우 데뷔 20년만에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백민정이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락 발라드, 포크 락 등의 장르로 타이틀 곡인 [Brand new day] 를 포함 [Regret], [Remember] 3곡에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타이틀 [Brand new day]는 한편의 뮤지컬곡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견디기 힘든 시련이 올 때마다 다시 새로운 꿈을 꾸며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년에 걸쳐 준비한 이 앨범은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의 멤버인 양지훈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는 백민정은 내가 만든 노래로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고 싶고, 새로운 꿈을 꾸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 또 다시 꿈 꿀 수 있다면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싱어송라이터로 인생 2막의 첫 무대에 오른 가수 백민정의 첫 싱글앨범은 48CD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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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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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토크 콘서트 절대강자로 떠올라

'강연 섭외 1순위 눈앞' 진정성 통했다

 

 

 

고아원 출신의 가수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 신성훈이 토크 콘서트 절대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훈은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서 자라 어렵게 가수의 꿈을 이룬 인물이다.

 

그런 그가 고단했던 32년의 지난 세월을 지난 2월부터 많은 토크 콘서트를 기획해 관객들에게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강연하고 있다. 당연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신성훈 토크 콘서트는 화려한 광고 없이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신성훈의 토크 콘서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가 아닌 '실패를 즐기는 사람의 이야기' . 즉 김제동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사들이 개최하는 토크 콘서트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지지만 반대로 신성훈의 콘서트는 '실패를 즐기며 성공을 위해 도전' 하는 주제가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요즘 음악 콘서트 보다 강연 형식의 토크 콘서트가 대세인 만큼 신성훈은 제2의 김제동이라 불릴 만큼 소리 없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신성훈의 활동 행적을 따라가보면 가수로서의 활동 보다 강연 콘서트 위주로 활동 하고 있다. 신성훈에 따르면 '앞으로 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겠다. 비록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 이 나이에도 성공 하위해 도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해주며 보다 좋은 콘서트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오는 29'30's 토크 콘서트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30대 가수 민재성, 최정빈, 임수빈과 영등포 꿈이룸학교 대강당에서 신개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료제공: 휴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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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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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 김광보 단장, 26회 이해랑연극상 수상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장 김광보(金洸甫, 52)2016년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절제의 원칙에 눈뜨고 세련된 작품들을 연달아 쏟아냄으로써 우리 현대 연극사를 풍요롭게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광보 연출은 연극 인생을 성찰하도록 하는 상인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서울시극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보편적이고 쉬운 연극,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연극의 공공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광보 단장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418일 오후 5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시극단장 김광보는 1994년 극단 청우 창단 이후 많은 화제작을 연출하며 국내 주요 연극상을 휩쓴 중견 연출가다. 201561일 서울시극단의 단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온 가족을 위한 셰익스피어 공연, 시민연극교실을 추진하며 시민의 예술향유를 위해 노력하였고 젊은 극작가를 양성하는 창작플랫폼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한국 연극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직접 연출한 셰익스피어의 사극인 <헨리 4Part1&Part2 '왕자와 폴스타프‘>를 통해 원작의 풍자적 요소를 역동적이고도 현대적으로 표현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9월에는 햄릿을 강남 재벌로 바꾼 함익창작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프로필

 

1994년 극단 청우 창단

199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2001년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작품상

2009~2011년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2012년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2012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 4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2013~ 현재 한일연극교류협의회 회장

2014년 제51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2015~ 현재 서울시극단장

 

 

연출 작품

 

연 극 <헨리4왕자와 폴스타프’>, <나는 형제다>, <프로즌>,

<여우인간>, <사회의 기둥들>,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줄리어스 시저>, <M.Butterfly>, <은밀한 기쁨>, <스테디 레인>,

<동토유케>, <그게 아닌데>, <인류 최초의 키스> 등 다수

 

뮤지컬 <신과 함께>, <불멸의 사랑>, <햄릿>,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의 나라>, <베르테르> <Love&Luv>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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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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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한수영 '가요무대' 트로트 여제의 면모 과시

 

 

 

트로트가수 한수영이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했다. 한수영은 지난 4일 밤 10시 방송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홍콩아가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입고 등장한 한수영은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그는 완벽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트로트 여제(女帝)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한수영은 전통트로트와 세미트로트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으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수영은 내달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하며 전국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KBS 가요무대 캡쳐/보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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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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