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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수 신성훈, 강연+방송 섭외 폭주

 


오늘 오전 8시 25분 KBS1TV아침마당에 가수 신성훈이 출연해 보육원 생활부터 입양 사실까지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훈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전국이야기대회'에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엄마가 없는 고아원에서는 웃을 일이 없다. 그래서 저는 외롭고 우울하게 고아원 생활을 해왔다.
 

이렇게 저는 어린 나이에 행복한 삶을 포기했다'며 어린 시절 힘겨웠던 이야기를 전했다.이어 신성훈은 '어린 시절 그나마 나를 숨 쉬게 한 건 음악이었다. 음악 프로그램을 보면서 티브이에 나오는 사람처럼 웃으면서 노래 부르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가슴 한편에 서서히 불붙기 시작했다' 라며 가수의 꿈을 갖기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입양된 사실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신성훈은 '초등학교 5학년 어느 날, 보육원에 후원자가 찾아왔다.
 

그 분과 만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어린 시절 방학 때면 한 달씩 그 집에 가서 생활하기도 했다. 2002년 아이돌 그룹 멤버 오디션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면서 연락이 끊겼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려 2009년 KBS1TV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했을 당시 후원자였던 분이 방송을 보시고 연락이 왔다. 그 후부터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져오면서 지난 2013년 정식으로 입양이 되면서 지금의 가족이 됐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성훈은 '저는 지금 가장 행복한 가수다. 단 더 유명해져서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하고 싶다. 그리고 어머니는 제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 저는 속으로만 하고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오늘 용기를 내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가족의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어 아침마당은 매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아침마당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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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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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녀 X 어쿠루브 9투정부리고 싶은데 자정 공개.

 

 

 

인디뮤직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공기남녀 X 어쿠루브> 두 프로듀서의 깜짝 콜라보 공기남녀 X 고닥 - ‘투정부리고 싶은데가 오늘 밤 12, 그 베일을 벗는다.

 

 

콜라보의 앨범자켓은 유니크한 하면서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는 가운데, 공기남녀 미네는 안녕하세요? 공기남녀 미네입니다. ’투정부리고 싶은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라며 손편지를 적었고,

 

어쿠루브 재희는 안녕하세요? 어쿠루브에서 노래하는 재희입니다. 고닥이와 공기남의 콜라보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고닥 X 공기남 대박나라! 파이팅라며 역시 손편지를 적으며 이번 신곡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번 콜라보는 2년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던 터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콜라보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여름에서 가을을 넘어갈 때 들으면 좋을 법한 어쿠스틱 곡으로 선선한 여름밤을 겨냥해서 감성적으로 푼 곡이며, ‘어쿠루브보컬 김재희의 추천으로 중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여성보컬 ‘406호프로젝트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 공개에 앞서 티저영상을 어쿠루브 고닥의 인스타에 공개한뒤 완전 좋아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라니 완전 기대’, '빅캐미‘ ’제 생일날 나오다니 선물받은 기분 ㅠ ㅠ‘ ’감사한 조합 기대만땅등 많은 답글, 응원글이 올라왔다.

 

공기남녀측은 두 뮤지션이 2년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하고 이번 앨범에 애정을 많이 쏟았으며 이번 앨범이 많은 대중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음악이 되길 바란다며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끌림’, ‘말할 수 없는 비밀’, ‘반을 잃었다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공기남녀와 하고 싶은 말’, ‘그게 뭐라고’, ‘잡지않았어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어쿠루브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디뮤직을 대표하는 팀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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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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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된다...11일 위촉

 

 

가수 신성훈이 오는 11'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를 위촉받아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11일 충남 예산에 전국 각지 400여 명의 입양가족들이 모여 23일간 캠프가 열린다.

 

이날 신성훈이 홍보대사 위촉을 받고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신성훈은 앞으로 입양 관련 공식적인 행사, 광고, 강연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성훈은 입양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홍보대사 선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연예인 봉사단 '조이 프렌즈'와 손잡고 입양 가족을 위한 음원'You're My One'을 제작해 음원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입양홍보회에 기부하기로 한 사실까지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You're My One' 음원에는 배우 김혜선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았고 배우 송영규가 재능기부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8월중 발매 예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신성훈은 10일 오전825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33년의 세월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에스프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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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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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뮤직의 대표 뮤지션

<공기남녀 X 어쿠루브> 깜짝 콜라보 티져 공개

 

 

 

(왼쪽부터 고닥(어쿠루브), 공기남(공기남녀)=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디뮤직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 <공기남녀 X 어쿠루브> 두 프로듀서의 깜짝 콜라보 티져가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작곡 스승과 제자로 만난 <공기남녀>공기남(곽태훈)’ <어쿠루브>고닥은 데뷔 전부터 이번 콜라보를 약속하고, 준비해왔었다.

 

이번 콜라보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어쿠루브보컬 김재희의 추천으로 ‘406호프로젝트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편안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두 뮤지션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되고 있다

 

한편 콜라보 신곡은 오는 9일 자정을 통해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왼쪽부터 고닥(어쿠루브), 공기남(공기남녀)=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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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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