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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우스 (EQUUS)> 오디션 공고 개요

· 공연 일시 : 2018 9 22 ~ 11 18 (예정)

· 공연 장소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모집 배역 : 알런 스트랑  /  메이슨  / 에쿠우스()

· 응시 자격 : 연습과 공연에 성실히 참여할 기성  신인 배우

                [알런 스트랑  : 20 남자]

[ 메이슨  : 20 여자]

[에쿠우스()  : 신체 건강한 20~30 남자, 신장 180cm 이상]

 

1975 한국초연이래 현재까지 공연된 극단 실험극장의 대표작,

찬사와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전설적인 공연 <에쿠우스 (EQUUS)>!

 가운데  새로운 배우들은 누구일까?

 

연극 <에쿠우스> 주인공 ‘알런역을 비롯해 여배우 ‘그리고 ‘에쿠우스()’ 출연할 배우를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 대표작인 <에쿠우스(EQUUS)> 실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 인간, 섹스라는 파격적인 소재, 그리고 배우들의 충격적인 전라 연기로 1973 영국의 올드빅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는 센세이셔널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동안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여섯 마리 말의 눈을 찔러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알런역으로 전라 연기를 선보여 세계인의 이목을 모았다.

한국 무대는 1975 9, 극단 실험극장의 개관작으로 선보였으며 이는 한국 연극계의 역사를 바꾼 작품으로 평가된다. 국내 연극사상  1  돌파, 6개월 앵콜 공연 등의 공연 기록을 수립했을  아니라 특히 <에쿠우스> 주인공 ‘알런역은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최고의 남자배우가 된다는 전설로 남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이한승 대표는, 이번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의 공연이 <에쿠우스> 직접 연출하는 마지막 공연이   같다면서 그런 만큼 작가의 의도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작품에서 ‘알런역과 ‘역할의 경우, 전라 노출이 있으니 오디션 지원   부분을 감안하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배우를 발굴할 <에쿠우스> 오디션은 Otr(http://www.otr.co.kr) 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shilhum209@naver.com)하면 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6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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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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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미니즘 연극제 6월 20일 개막!

 

기간 : 2018 6 20() ~ 7 29()

장소 : 미아리고개예술극장, 달빛극장, 드림시어터,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 대학로 일대(이동형)

예매 : 인터파크티켓

주최 : 페미씨어터

주관 : 플레이포라이프

제작 : 극단문 / 극단 불한당 / 극단애인 / 무아미아 / 여기는 당연히, 극장 / 우주마인드프로젝트 / 창작집단3355 / 페미니스트극작가모임 호랑이기운 / 프로덕션 IDA + 극단 기일게

 

* 텀블벅(크라우드펀딩) 진행결과 

모금기간 : 2018 2 1 - 2 28 (28일간)

모금성과 : 759명이 18,871,000 후원 

모금페이지 https://tumblbug.com/femitheatre

 

 

 

 

1. 기획의도

 

동시대 가장 핫한 키워드 ‘페미니즘

  2016-2017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키워드는 “페미니즘이다.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 계기로 그동안 차별받았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이후에도 ‘넥슨 성우 교체 사건’, ‘단톡방 성희롱 사건 이어지며 여성들의 분노는 계속됐다. 이러한 흐름은 페미니즘 도서 열풍을 불러왔으며, 여성들이 그동안 당했던 차별과 폭력에 대한 경험을 고발하는 미투운동으로 이어졌다.

 

연극계에 페미니즘이란?

  아주 오래전부터 연극계에는 남성중심 서사에 대한 문제제기(연극에서 폭력적으로 소비되는 여성 캐릭터에 대한 문제제기), 연극계  젠더 역할에 대한 문제제기, 페미니즘 연극의 부활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있어왔다. 미투운동 이후 연극계  위계문제, 성폭력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확산되었다. 연극계의 의식이 성장하고 있고 젠더 이슈  아니라 페미니즘 이슈에 대한 의식의 차원이 많이 고양되었으나 페미니즘 연극들의 성과는 눈에  띄지 않는다. 2018년에는 연극계에 ‘페미니즘이라는 커다란 발자국을 세기고자 한다. <페미니즘 연극제>  첫발이  것이다.

 

연극의 중심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다

지난  년간, 비록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페미니즘 연극이 꾸준히 제작되고 있었다.  작품들을 제작하고  지켜보면서, 연극계 내부의 성평등에 관한 희망이 생겼다. 그렇지만 페미니즘 연극의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없다. 2004년엔 2-30 젊은 연극인들이 젠더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을 했었고, 2009년엔 오프대학로페스티벌에서 페미니즘을 주제로 공연했지만 모두 단발성 행사에 그치고 말았다. 당시의 고민들은  지금까지 이어지지 못했을까? 다시 돋아난 페미니즘 연극의 싹을 지키기 위해, 나무가 되고 숲이  때까지 키워나가기 위해 ‘페미니즘 연극제 시작한다. 성평등이 너무나 당연해져 페미니즘이 필요 없을  까지, ‘페미니즘 구시대의 유물이 되는   까지 페미니즘을 외칠 것이다.  

 

 

2. 공연일정 (공연장소  공연 시작일 )

공연장

공연팀

공연명

공연일정

미아리고개

에술극장

페미니스트극작가 모임

호랑이기운

이번 생에 

페미니스트는 글렀어

06/20 - 06/24

여기는 당연히, 극장

미아리고개예술극장

06/28 - 07/01

달빛극장

극단 애인

조건만남 / 기억이란 사랑보다

06/21 - 07/01

극단 

시골여자

07/06 - 07/15

창작집단 3355

이방연애

07/19 - 07/29

드림시어터

프로덕션 IDA + 극단 기일게

환희, 물집, 화상

07/11 - 07/15

극단 불한당

노라이즘

07/19 - 07/29

대학로일대

(이동형)

무아미아

무례한 미아의 이동좌담회

06/21 - 06/24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

우주마인드프로젝트

아담스 미스 (Adam's Miss)

07/24 -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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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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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뜨거운 환호 속 27일 서울 공연 성료!

 

1일부터 7개 도시 지방 투어 나선다!

 

 

뮤지컬 삼총사’, 27일 성료! 1일부터 대구-전주-부산-대전-천안-광주-창원 등 7개 도시 지방 투어 시작!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27일 뜨거운 환호 속에 10주년 기념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지난 3 16일 개막한 뮤지컬 삼총사는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삼총사의 가장 큰 볼거리로 꼽히는 펜싱 검을 사용한 검술 액션씬은 무대 위에 화려함과 에너지, 열기를 한층 높이는 강도 높은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호평이다.

 

 

또한,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견인한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등 초연 멤버들과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기존 배우들, 그리고 김준현, 손호영, 안시하, 서은광(BTOB), 린지, 김보강, 선재 등 뉴캐스트는 완벽한 호흡으로 열연을 펼쳐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뮤지컬 삼총사는 대구를 시작으로 지방 투어에 나선다. 대구(계명아트센터, 2018 6 1~3),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2018 6 8~9),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2018 6 16~17),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8 6 22~24),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018 7 6~8),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 2018 7 20~21),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18 7 27~29)까지 총 7개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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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발전소301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번째 작품

 

최고의 캐스팅과 함께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으로 돌아온 연극 <만리향>

 

초연 그대로의 감동과 4  만리향이 걸어온 발자취를 동시에 느낄  있는 공연 기대

 

 

 

2014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의 초연 당시 35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희곡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연극 <만리향> 처음의  무대로 4 만에 돌아온다. 극발전소301 창단 10주년을 맞아 이어지고 있는 2018 10주년 기념 공연 라인업에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이어 연극 <만리향>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정범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극발전소301’ 창단 이래 다양한 형태와 주제의 참신하고 젊은 창작극들을 만들어오며 주목 받고 있는 극단이다.

 

연극 <만리향> 때론 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중하기에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하는 ‘가족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소시민 가족을 통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의 의미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

 

‘10주년 기념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만리향> 역사가 시작된 무대로 돌아오는 만큼 캐스팅 또한 화려하다.  서울연극제 4관왕에 빛나는 1호점 배우들이 그대로 다시 뭉친 초연팀과 그동안 <만리향> 거쳐갔던 2, 3, 4호점 배우들에 뉴페이스까지 합류한 연합팀이 1주일씩 무대를 책임지며 각기 다른 매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머니 역에는 김효숙과 김곽경희가 참여한다. 뮤지컬 <빨래> ‘주인 할매 친숙한 김효숙은 <에쿠우스>, <에덴미용실>  다양한 연극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곽경희는 연극 <환도열차> ‘지순모’, <돌아온다> ‘욕쟁이 할머니 같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첫째 역은 성노진과 박완규가 맡았다.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차이 아메리카>  묵직한 작품들로 신뢰를 쌓아온 성노진과 2010 3 연극 신인상을 휩쓸고 2016년에는 연극 <괴벨스 극장>, <국물있사옵니다> 등에서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도를 보여주며 ‘동아연극상 연기상 ‘하얀수건상 수상하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박완규는 단연 믿고   있는 배우들로 손꼽힌다.

 

연극 <만리향>으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이교엽도 둘째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연극 <형제의 >, <고양이라서 괜찮아> 등에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고척총잡이 ‘준돌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김경남이 둘째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방송중인 MBC <이리와 안아줘> 주역으로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경남은 극발전소301 단원으로 꾸준히 연극 무대에 서며 기본기를 닦은 준비된 배우다. 이번 <만리향> 무대를 통해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셋째 역에는 백선우와 최은경이 열연한다. 극발전소301 창단멤버인 백선우는 창단 작품인 2008 연극 <버스가 온다>부터 연극 <행복>, 최근 <분홍나비 프로젝트까지>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역시 극발전소301 단원이며 연극 <그날이  텐데>, <동화동경> 등에 출연했던 최은경은 끊임 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과 활동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다.

 

아내 역으로는 연극 <호스피스>, <이혈> 김지은과 연극 <말뫼의 눈물>, <선을 넘는 자들> 박성연이 출연한다. 김지은은 <만리향> 초연부터   시즌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원조 ‘아내 자리를 지켜왔고, 박성연은 3호점의 아내로 참여하여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있다.

 

역시 오랜 세월 <만리향> 역사와 함께 , 연극 <돌아온다> 문학연과 연극 <경복궁에서 만난 빨간 여자> 송영주가 유숙 역으로 합류하며, 이성순, 명인호, 김재형, 전은정, 이소라가 악사 역을 맡아 든든하게 무대를 지킨다.

 

세월의 흐름 앞에 버티는 것만이 최선이었던  가족을 통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묻는 연극 <만리향> 2018 5 30일부터 6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40,000. (공연문의 :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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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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