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라스트게임]후기

경찰 부장일을 하고 있는 오리뷔에는 젊은 이혼녀를 아내를 맞아

해안 별장으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젊은 부인에 대해 집착하는 그는 질투심이 대단해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출장을 핑계로 집을 계획적으로 나간후 집안에서 있었던 일을
녹음까지 하게 되고 아내에 대한 의심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 연극은 반전에 또 반전 ,반전 걷잡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이다.
영화에서는 보통 반전이 한 두번으로 끝나지만 이 연극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아직 홍보가 덜 된 때문인지 관객이 적어 오히려
우리가 미안할 정도였는데 배우들은
정말 열심히 연기를 한다.
긴장하고 보게 되고 또한 재미도 있는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