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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예스컬쳐 만원의 써프라이즈 덕분에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공연을\44,000원인 A석 2층 좌석을

\10,000원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매월 좋은 공연을 이렇게 만원으로 볼 수 있어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너무나 제가 좋아하는 이벤트랍니다.

이 공연은 석주명 나비박사의 이야기를 공상과학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나비분포지도가 지구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기는 미래세계의 지배자와

석주명박사의 이야기가 2085년 미래 세계까지 이어지고지구를 위해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만난 신비스러운 나비 소녀와의 애틋한 사랑도

이야기의 모티브이기도 합니다.

나비소녀와 석주명 그리고 미래세계에서 온 카스토

석주명박사의 나비분포지도를 살리기 위해 온 시간여행자 이영철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로봇이등장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공연으로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2층 좌석 앞에 아크릴로 보호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높이가 높아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제 자리(앞에서 5번째열)에서 보니

시야가 엄청 방해되더군요.

무대에 배우들이 있을때 아크릴 맨 위가 배우들의 몸에 횡으로 걸리게

되어 있어요.

이런 공연장은 처음이에요.

공연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감수를 했는지 좀 어이가 없지만 저도 귀찮아

그냥 말하고 싶지도 않더군요.

지금은 전화로 건의를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말입니다.


2층에서 대기중인 관람객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


공연장인 광진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입니다.

이 공연장은 처음이었는데 건대입구 5번 출구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고

우측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 공연장이 좌측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환카드로 예매한 공연 내용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외환 플래티늄카드입니다.


공연 티켓

2층 A석인데 \10,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매입한 영수증

장당 수수료 \1,000 원은 별도입니다.


[줄거리]

[배우들]


이윤미씨가 나비요정으로 나옵니다.


미래에서 온 로봇 카스토


나비지도를 구하기 위한 시간여행자 이영철


석주명 박사의 동생

노래 실력이 참 좋아요^^

이상은 외환카드사이버홍보단 1기 무림태풍이었습니다.


화니의 스마트한 카드생활

외환카드사이버홍보단 네이버 블로그도 구경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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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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