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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6 뮤지컬[6시 퇴근]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6시퇴근]은 진동제과 마케팅부의 직원들이 신제품 홍보

ucc를 제작하는 밴드를 결성하면서 서로의 동료애를 발휘하게 되는데

공연이 시작되면 코믹과 감성을 반복하여 자극하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단체로 관람을 온 팀이 있었는데

비정규직 직원의 생사가 갈린 상황에서는 마치 관객들이 본인 일인양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직장인들의 비애는 공감을 같이 느끼게 해줍니다.

즐거운 박수와호응으로 2시간 동안의 공연은 끝이 나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 갑니다.

또 내일이면 똑 같은 직장의 일상이 반복될겁니다.

그 속에서 서로간의 경쟁.

승진하기 위한 남모를 고민등

직장인의 비애를 진동제과 직장인밴드[6시퇴근]이 날려버릴 것입니다.

재미도 있고 신도 나는 공연 입니다.


예술극장 나무와 물은

혜화역 4번 출구를 나와 직진하면 사거리에 있는 우리은행 맞은편

좌측의 높은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무대를 담았습니다.

오늘의 공연 배우들입니다.


또 다른영업2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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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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