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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감포토 사진기자로 구정 연휴귀성객들의 모습을 취재하였다.

1.24 구정 설 연휴 마지막날이다.

귀성객들이 이제 다시 그들의 삶터로 돌아오는 날이다.

귀성객과 다시 고향으로내려가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로봇 게임을 보기 위해 모여 있는 서울역의 모습이다.

부산으로 가는 오후 2시 30분 열차를 타기 위해 서두르는 시민들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모녀의 모습도 보인다.


아버지와 헤어지는 해병대원의 모습도 눈에 띈다.


객차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



차창밖에서 마지막 이별을나누고 있는 아저씨.


이제 열차는 부산을 향해 서울역을 미끄러지둣 빠져 나가고 있다.

내년 설에도 서울역에서 많은 사람들의 설 맞이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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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풍경]

계속 터미널로 들어 오고 있는 귀경 버스들

남부터미널의 모습이다.


고향의 정을 담아 가져온 물건들을 꺼내기 위해 짐칸을 열고

물건을 꺼내고 있는 사람들

고향에서 부모님들이 챙겨준 짐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


이 아저씨는 충청도 분이신가 보다

괴산이라 적혀 있는 박스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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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

동서울 터미널은 강원도와 충청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사람들의 뒷모습에서 가득 가득 고향의 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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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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