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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되기전 코믹라이브 뮤직쇼인 "FANTA-STICK"의
홍보대사인 송승헌씨의 45초 홍보 영상이 소개되고
현악가문과 타악가문의 코믹 뮤직쇼가 펼쳐진다.
한국적인 요소를 코믹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공연으로 공연장은 85%정도 좌석을 메운것
같았다.
신나게 타악을 두드리고 북,장구,해금 연주
창과 12발 상모,퓨전국악,강렬한 타악 연주가
펼쳐지고 멋진 아크로바틱 연기,비보이 춤에 코믹까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공연장은 경향아트힐 2층 전용관인데 5호선 서대문역이나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를 나와 덕수궁을 끼고 큰 대로까지

한참(15~20분정도)가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에 경향신문사가 있다.

[시놉시스]
태초에 세상을 이롭게 한 남녀가 있었다.
하늘은 이들을 사랑하여 타악가문의 남자에게는 하늘북을,
현악가문의 여자에게는 하늘대금을 내렸다.
그러나,여자의 질투로 북이 찢어지고
하늘대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하늘이 내려준 "북"을 찢은 죄로,
귀신이 되어 떠도는 현악가문이 다시 인간이 되는 길은 단 하나!
"100점 음악을 만드는 일!"
그러나,
하늘대금 없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100점 음악을 만들 수가 없다.
타악가문은 우연히 신비한 능력을 가진 황금피리를 발견하게 되고
하늘대금의 기운을 느낀 귀신들은 타악가문을 찾아가는데,
과연 ,이 두가문의 운명은 ?
"하늘대금"을 쟁탈하기 위해 펼쳐지는 Live Music 승부 한판.
그 속에 싹트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전용관을 가는 복도에 홍보대사인 송승헌씨의위촉패와 핸드페인팅이

전시되어 있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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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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