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기존 인포샵 확장 리모델링한 후 '서비스 플라자' 9월 7일 오픈

기존 인포샵 확장 리모델링

세종문화회관 ‘서비스 플라자’ 오픈

2016.9.7.(목)

 

- 세종문화회관 서비스 플라자 새단장, 2016년 9월 7일(수) 오픈

- 이승엽 사장, “고객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것” 취지 밝혀

- 기존 티켓 업무 중심의 인포샵 기능을 넘어, 고객의 문화예술쉼터로 확대

- 휴게 공간 신설, 티켓 예매 및 공연전시 정보 공유 기능 갖춰

- 박스 형태의 외관, LED 조명을 활용한 시즌별 연출 가능

- 9월 7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실시

□ 세종문화회관 ‘서비스 플라자’ 오픈

- 고객들이 찾아오는, 머물고 싶은 문화예술쉼터로 탈바꿈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9월 7일(목) 고객서비스 공간을 확대 운영하기 위한 ‘서비스 플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플라자는 세종뜨락 위에 위치해있던 구 티켓박스를 확장,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한 공간으로 기존 티켓예매 및 안내 서비스를 넘어 일상적 문화예술향유가 가능한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종문화회관 서비스 플라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세종문화회관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이 시민고객들에게 찾아오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때이며, 고객서비스 기능적 충실함은 물론 고객 스스로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공간적 리뉴얼도 새롭게 고민하여야 할 시기”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서비스 플라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는 공간 뿐 아니라 기존에 부족했던 휴게 공간을 신설하였으며, 영상, 전단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보완했다.

리모델링 역시 기능적인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박스 형태로 조성된 건물에 외관 LED 조명을 활용하여 시즌별 다양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광화문 거리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서비스 플라자 오픈 기념, 현장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세종문화회관은 ‘서비스 플라자’ 오픈을 기념하여, 9월 7일부터 30일까지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 파우치, 공연 및 전시 초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되는 즉석복권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현장 방문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문 인증샷 이벤트’, 2016 세종시즌의 모든 공연을 2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방문구매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