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잠시 들른 불국사역

여행중 경주 불국사역에서 지인을 잠시 만났다.

그리고 불국사역에서 가까운

경주 구정동 방형분도 보고

지인이 미리 준비한 찰보리빵과

시원한 쥬스까지 환대를 받고 왔다.

 

 

불국사역

 

 

 

 

불국사역 앞의 경주빵 판매소와

게스트하우스 홍보 간판

 

 

역앞에 있는 수세미

 

 

 

 

능소화

 

 

 

 

역 바로 옆에는 벼가 익어 가고 있다.

 

 

 

호박

 

 

 

 

 

 

불국사역 바로 길건너

조금만 가면 있다.

 

경주구정리 방형분

 

유일하게 사각형으로 된 무덤이다.

통일신라 말기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이 무덤은 도굴을 당했다고 한다

도둑놈들이 온 천지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세상이다.

 

 

 

 

 

 

 

 

무덤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외국인들이 오면 그렇게 신기해서

들어가 보고 한단다.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꽃 무늬

 

 

 

 

 

 

쌍여닫이 돌문

 

 

 

 

벼가 익어가는 농촌 들녘 풍경

 

코스모스도 피었다.

 

 

지인이 선물로 준 신라명가

찰보리빵

 

 

 

집에 와서 맛있게 감사히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