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 서울시오페라단이 가족 오페라로 선택한 작품,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 이태리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 구한말 시골 풍경을 동화적으로 재현할 것

-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허영훈 등 출연

공 연 명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곡 가에타노 도니제티 / 대본 펠리체 로마니

일시/장소

201654() ~ 8() 평일 19:30 공휴일·주말 15:00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제 작 진

예술감독 이건용 / 연출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 / 지휘 민정기

제작감독 장재호 /무대 디자인 자코모 안드리코 (Giacomo Andrico)

의상 디자인 로잔나 몬티 (Rosanna Monti)/

출 연 진

아디나 Sop. 홍혜란 박하나 김민형 / 네모리노 Ten. 허영훈 진성원 윤승환

둘카마라 Bass 양희준 김철준 전태현 / 벨코레 Bar. 한규원 석상근

잔넷타 Sop. 윤성회 장지애

출연단체

연주-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합창-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입 장 권

VIP12만원 / R8만원 / S5만원 / A3만원 / B2만원

예 매

인포샵 02-399-1000 www.sejongpac.or.kr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공연문의

서울시오페라단 02-399-1783~6

 

5, 가족에게 <사랑의 묘약>을 선물하세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오는 54일부터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시골마을에 사는 젊은 남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탈리아의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와 함께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동화 같은 오페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베이스 양희준 교수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동양인 최초로 성악 부분 우승을 차지한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해온 소프라노 홍혜란과 독일 하노버 극장을 비롯한 유럽 극장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테너 허영훈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민정기 지휘자가 음악을 이끈다. 연주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은 스칼라오페라합창이 맡았고 서울시극단의 단원들이 함께 출연해 더욱 실감나는 연기를 선사한다. 입장권: 2만원~12만원, 문의: 02-399-1000.

 

연습중인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진성원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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