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인형극 놀이 한마당,<돌아온박첨지 시즌3>!

우리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한국 유일의 전통인형 꼭두각시 놀음인 <돌아온 박첨지>는 박용태 인간문화재가 만든 인형을 극단 사니너머의 배우들이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남산한옥마을에서 펼치는 공연이다. 

 

무대 전면에 4명의 배우가 북,장구,꽹과리,징으로 인형극에 맞춰 연주를 하고 관객들의 추임새도 유도하며 공연을 이끌고, 나머지는 인형들의 멋진 무대가 계속 이어진다.물론 인형뒤에는 배우들의 멋진 가락이 함께한다 

 

첫무대는 소문만복래로 관객들과 배우들이 한바탕 큰 웃음으로 시작하고 이어 박첨지의 팔도 유랑담,박첨지의 조카딸의 무대,박첨지 본처의 무대,이시미,평안감사의 사냥놀이,평안감사 상여거리,절 짓고 허는 거리의 7거리 무대가 끝나면 살맛나는 세상 꿈꾸는 살판 놀이마당이 관객들의 흥겨움을 최고로 이끈다. 절 짓고 허는 거리에서는 관객들이 시주를 한다.꼬마 관객들도 합세 한다.

 

계속되는 신명나는 노래,연주,탈춤과 재담으로 어깨가 들썩이고 몸이 반응하는 재미난 공연이다.특히 아이들과 같이 온 관객들은 우리의 전통 인형극을 보여 주는 소중한 추억거리도 만들어 간다.
도심 속 울창한 나무로 둘러 싸인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이 마련한 여름시즌 기획공연인 <돌아온 박첨지 시즌3>는 대학로에서 시작해 시즌1.2를 성공적으로 이끈 후 이번에 국악전문 공연장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 왔다.  

 

<돌아온박첨지 시즌3>는 이렇게 한국 전통의 공연문화를 충실히 반영하고 어린이와 어른이 같이할 수 있는 공연으로 정치관료와 종교의 타락성을 비판하고, 유교적 가부장적 사회의 비판 등 현재의 이야기를 포함해 건전한 사회풍자극으로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그리고 각 장면마다 전통 악기와 소리에 의한 음악적 구성이나 사자춤, 버나돌리기 외 한국의 전통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연희적 요소들이 한국 전통 인형에 의해 구현되면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이들 손잡고 반드시 찾아야 할 우리 전통 공연이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사니너머 제공]

 

 

 

충무로 3번 출구에서 나와 뒤돌아보면 남산골한옥마을 올라가는 골목이 보여 찾기가 쉽다.

 

 

 

 

정문 출입구에 있는 포토존의 우리 전통 한복입은 전시물.

 

 

 

 

할아버지와 참새들이 노는 풍경이다.

 

 

 

 

 

서울 한복판 도심속의 고즈넉한 공원 분위기 너무 좋다.

 

 

 

 

 

 정문을 뒤돌아 본 풍경.

 

 

 

 

 

 

남산골 한옥마을 올라가는 길 '돌아온 박첨지' 공연 홍보물이 걸려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입구]

 

 

 

 

 

 

 

 여기가 공연장 입구다.

공연장은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기념품을 판매한다.

 

 

 

 

 

 이야기 자전거

 

 

 지하 공연장으로 내려 가는 계단

 

 

 공연장 밖 풍경

 

 

 

 공연장 대기홀에서 관객에게 막걸리를 대접하고 있는 극단 사니너머 배우들

 

 

 극단 사니너머 배우들

국순당 막걸리를 관객에게 한사발 마시게 해주던 배우들을 기념 촬영했다.

 

 

 

 

[캐릭터]

 

 공연에 등장했던 박첨지와 홍동지

그리고 인형을 동작하고 소리하던 배우들.

 

 

 

 

 

 

 

 

[티켓]

[공연정보]

공  연 명 : 돌아온박첨지 시즌3
공연일시 : 2015.7.23 ~ 8.9
공연시각 : 평일 20:00 / 주말 16:00
공연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공연가격 : 전석 30,000원
공연예매 : 남산골 한옥마을   / 인터파크 예매
공연문의 : 02 - 2261 - 0501
공연주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극단 사니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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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두각시놀음/박첨지 자세히 공부하기

 

[꼭두각시 놀음]

'꼭두각시 놀음'은 '홍동지 놀음'이라고도 하며. 현전하는 한국의 유일한 전통 인형극이다.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직업적 유랑 연희패인 남사당패가 전국을 돌며 공연해 왔다. 꼭두각시놀음은 남사당패의 여섯 가지 놀이순서인 풍물(농악),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베기(탈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음) 가운데 끝놀이다. 이들 연희자들은 그들만의 은어로 꼭두각시놀음을 '덜미'라 부른다. 이는 인형의 목덜미를 잡고 노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꼭두각시놀음에 나오는 인물은 박첨지(노인: 주역이자 해설자를 겸함), 꼭두각시(박첨지의 본 마누라: 추녀), 홍동지(박첨지의 조카: 발가벗은 힘꾼), 덜머리집(박첨지의 첩: 작부 출신), 피조리(박첨지의 조카딸), 상좌(파계한 암자의 승려), 홍백가(붉고 흰 두 얼굴을 가진 남자), 표생원(시골양반), 묵대사(득도한 고승), 영노(걸신들린 요귀), 귀팔이(뜯기다 못하여 귀까지 나풀대는 백성의 한 사람), 평안감사(권력의 상징으로 내 세운 탐관오리), 작은 박첨지(박첨지 동생), 박첨지 손자(저능아), 상주(평안감사의 아들), 동방삭이(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 잡탈(마을사람 남자), 사령(평안감사의 매사냥 장면과 상여장면에 나오는 관속), 상도꾼(평안감사의 상여를 맨 사람) 등이다.

현재 전하고 있는 꼭두각시놀음의 내용으로 볼 때는 조선 중기 이후에 정착된 내용이 보이지만 그 유래를 살핀다면 고려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삼국시대에 목우희가 있었음이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로 들어와서는 서역 및 중국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있음이 보인다.

꼭두각시놀음의 내용은 민속극의 구전성(口傳性)에 의해 채록본에 따라 다른데, 내용에 있어서는 대동소이하다. 주로 기득권층에 대한 풍자가 두드러지는데, 본처를 버리고 첩을 얻어 사는 사람과, 정치를 잘못하여 백성들의 생활을 잘 보살피지 못하고 원성을 산 평양감사에 대한 저항을 풍자하여 당대의 퇴폐적이고 몰락했던 양반사회의 생활상을 고발한 사회 비판적인 성격의 예술극이다. 내용은 보통 7∼8막으로 나뉘는데, 가장 오래된 채록본인 김재철본에 의하면 8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두각시놀음은 고전극의 한 종류이면서도 색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은, 박첨지의 일대기적 성격을 묘사한다는 점이다. 즉, 박첨지 일가의 파탄과 구원이라는 줄거리를 일괄적으로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제2막은 파계승에 대한 풍자를, 제4막은 어지러운 세상에 대한 풍자를 볼 수 있다. 제5막에서는 일부처첩제로 인한 가부장적 가족제도의 모순과 서민층의 생활상을, 제6막에서는 지배계급의 횡포와 그에 대한 풍자를, 제7막은 지배계급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조롱을 보여준다. 제8막에서 절을 짓는 것은 주인공의 종교에의 귀의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며, 마지막에 절을 허는 것은 토속사상과 외래종교인 불교와의 상극이라는 해석으로, 또는 종교마저 뛰어넘는 주인공의 초월사상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박첨지 놀음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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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첨지]

박첨지란 우리나라 유일한 민형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의 남자 주인공을 뜻하며 성이 박씨가 된 것은 인형을 박으로 만들었고 인형의 인격화를 위해서 첨지를 붙여 박첨지가 된 것이다. 박첨지는 봉건적인 사회구조속에서 거덜이 난 전형적 서민형으로, 몸은 늙었으니 마음은 허해서 가정을 버리고 팔도유람하면서 젊은 첩을 얻기도 하는 인물이다.

박첨지는 바람기와 역마살이 끼어서 어느 한곳에 머무르지를 못하지만, 가창과 시와 유머가 있는 방랑인이다. 그는 세속적인 것을 혐오해서 양반에게 고통도 당하지만 별로 겁내지도 않는다. 즉 그는 영원한 자유인이며 또 탈속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도 세월과 함께 늙어갔고, 삶의 고통과 고독이 쌓여가 결국 불교로 귀의한다.

꼭두각시놀음의 끝장면인 건사(建寺)는 바로 그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박첨지는 아픈 체험을 통해서 인생이란 한갓 덧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는 한국서민의 모습이라 하겠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박첨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학중앙연구원)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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