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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국 애니메이션의 도전이라 관심이 많았고,그리고

예매율 3-4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닭]은 어떨까 궁금해하다

오늘 오전에 영화를 기어이 혼자서 보고 왔다.

조조할인되는 시간인 오전 9:50 인데도 엄마와 함께 온어린아이들이 많았다.

영화는 잘 만들어진것 같다.

물론 내가 보기엔 무리가 있는 영화나 집중해서 보았는데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마당이 싫어 마당을 나온 잎싹이족제비를 피해 살길을 찾아야 하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모험이 시작되는 과정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성우가 나은데 배우들이 해서 별로라는 인터넷 평도 있는것 같은데

난 오히려 친숙한 박철민씨의 목소리도 듣기에 좋고 다른 배우들도

좋았던것 같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제목: 마당을 나온 암탉

* 원작: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저 (사계절출판사)

* 감독: 오성윤

* 목소리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 개봉예정: 2011년 7월 28일

* 트위터: http://twitter.com/myungfilms

* 홈페이지: http://www.madang2011.com

* 시놉시스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암탉과

철부지 청둥오리의 기막힌 만남!

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한 잎싹은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고...

드디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 초록은 잎싹을 '엄마'로 여긴다.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여정을 떠나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 과연 이들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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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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