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교육과 축제의 결합!
21세기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문화코드를 이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페스티벌
“젊은연극제”
국내 유일! 국내 최대!
전국 대학생 연합 축제 “젊은연극제”
국내 유일의 대학생 연합축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젊은연극제’가 2014년 6월 19일(목)부터 7월 6일(일)까지 18일간 서울 대학로 소재의 9개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젊은연극제’는 국내 50여개 대학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모여서 기획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두 직접 소화하며 만들어나가는 예비 예술인들의 축제이다.
미래 한국의 공연예술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이 창조적 문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이면서 이들의 예술적 영감과 극적 언어를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매년 수없이 생겨나는 축제들의 홍수 속에서도 차별되는 국내 유일의 전국 대학 연합 축제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젊은연극제”
자유로운 상상으로 22살의 축제를 열다.
1993년 6개의 연극영화과 대학교가 합심하여 함께 서울 소재의 극장에서 졸업공연을 올리는 형태로 시작한 젊은연극제는 어느덧 22회를 맞이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개교 이상의 학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극축제로 성장했다.
700여명의 참여인원과 약 8,000여명의 관객 수로 시작한 축제 규모 역시 매년 증가하여 단순히 연극영화과 대학생들의 축제가 아닌 많은 대중들과 청소년들을 어우르고 있으며 2013년의 경우 8,000여명의 참여인원과 60,000명 이상의 관객이 젊은연극제를 함께했다.
21세기의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문화코드를 이끄는 큰 축으로 발전한 젊은연극제는 각 대학 간의 교류뿐만이 아니라 기성예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실제적인 교육의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자유로운 상상, 22살의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와 한국연극교육학회가 주최하며, 대학 연극인들로 구성된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 ‘베니스의 상인’ ‘오셀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 등 유명한 작품부터 지도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창작극까지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은 게릴라극장, 노을소극장, 눈빛극장,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별오름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관, 알과핵극장, 정보소극장 등 서울 대학로에 있는 9개의 극장에서 열리며 학교별 공연 내용은 젊은연극제 홈페이지(www.yt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제명 |
제 22회 젊은연극제 |
일정 |
2014. 6. 19 (목) - 7. 6 (일) [18일간] |
장소 |
서울 대학로 소재 9개 극장 게릴라극장, 노을소극장, 눈빛극장,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별오름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관, 알과핵극장, 정보소극장 |
참가자격 |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소속학교 |
공연 |
52개교 53팀 참가 (2013년 기준) |
주최 |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
주관 |
제 22회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학회,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연출가협회,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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