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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모티브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드라마틱한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 시선 사로잡는 강렬한 트레일러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가 드라마틱한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연출 김현우) 측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작품의 스토리 라인을 내포한 트레일러를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190612290243분 실험번호 WF490-6. 괴사성 병변이 있던 검체에서 희망이 보였다.”라는 마리 퀴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어두운 실험실을 배경으로 연구에 몰두한 모습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이뤄낸 천재 과학자로 알려진 마리 퀴리를 연상케한다.

극 중 안느역을 맡은 김히어라의 어떻게 해도 사라지지 않는 독, 그게 라듐의 진실입니다.”라는 대사와 즐겁게 웃으며 라듐을 시계판에 칠하고 있는 직공들이 차차 병들어가는 모습은 라듐에 얽힌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극 중 마리 퀴리의 연구 동반자 피에르 퀴리역의 박영수와 라듐사업으로 자수성가한 루벤 역의 조풍래가 라듐 산업 지속에 대한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치는 장면과 마리 퀴리가 연구실에서 홀로 고뇌하는 장면이 담겨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스토리와 캐릭터, 관계성을 한 눈에 설명한 트레일러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연 뿐만 아니라, 극 중 무대 소품이 그대로 사용돼 극대화된 사실감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뮤지컬 마리 퀴리트레일러를 통해 작품의 중심 내용인 인간 마리 퀴리의 고뇌와 휴먼스토리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위대한 과학자이자,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바로 선 인간 마리 퀴리의 모습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가 아닌,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좌절하지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 장르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데 이어, 국 내외에서 인정받는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2 선정작에 등극한 수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마리 퀴리역으로는 김소향, 임강희가, ‘피에르 퀴리역에는 박영수가, ‘루벤역으로는 조풍래가 무대에 오르며, 김히어라, 김아영, 장민수, 이아름솔이 각각 안느’, ‘조쉬’, ‘’, ‘아멜리에역으로 캐스팅돼 실력파 배우들의 대거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222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24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트 선예매, 12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트에서 각각 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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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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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객석 점유율 96%, 관객 평점 9.4!

국내외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명작(名作), 

연극 <레드> 온다!

 

 

강렬한 대사와 배우들의 흡입력으로 넋을 놓게 하는 작품 (인터파크 jiwon***)’, ‘예술과 인생이 모두 담긴 아름다운 작품 (인터파크 wine3be***), ‘다음 시즌이 오면  보고 싶은 작품 (인터파크 xowl***)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지난 4 시즌, 평균 객석점유율 92% 기록한       연극 <레드> 돌아온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연극 <레드> 2019 1 6일부터 2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11 20 티켓판매)  

 

연극 <레드> 예술을 넘어 인생을 논하다!

마크 로스코  ,  세대간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치열하고도 뜨거운 논쟁!

연극 <레드> 혁신적이면서도 탄탄한 작품의 산실인 런던 ‘돈마웨어하우스 프로덕션 제작하고 2009 초연된 작품이다.  작품은 2010 브로드웨이로 건너가  64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6 부문을 휩쓸었다.

연극 <레드> 추상표현주의 시대의 절정을 보여준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 가상인물인 조수 (Ken) 대화로 구성된 2인극으로 씨그램 빌딩 벽화에 얽힌 마크 로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아버지와 아들,  세대를 대변하는 로스코와 켄은 예술이라는 이름 하에 뜨거운 논쟁을 펼치지만  속에는 새로운 것에 정복 당하는 순환, 세대 간의 이해와 화합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작품이 전하는 삶의 본질에 관한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는 물론 자아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예술가의 고뇌를 통해 인생을 반추하는 연극 <레드>

강신일, 정보석, 김도빈, 박정복. 4명의 배우를 통해 생명을 얻다!

 

 

2019 연극 <레드> ‘마크 로스코역에는 ‘마크 로스코는 , 강신일이라는 수식어를 남길 정도로 100%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였던 강신일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새로운 느낌의 ‘마크 로스코 선보인 정보석이 3 만에 다시 합류했다. 배우 강신일  작품은 나에게 끊임없는 물음으로 도전을 하게 하는 작품이고, ‘ ‘ 돌아갈  있는 기회를 주는 작품이다  합류 소감을 전했고, 정보석 지난 시즌 마크 로스코가 가진 비극적 고민의 실체에 대한 답을 풀지 못했다.  다시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역으로는 과감한 연기로  번의 시즌 동안 완벽한 켄의 모습을 보여준 박정복과 ‘양극을 오가며 종잡을  없는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 김도빈이 새롭게 합류해 작품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작품과 함께 배우로 성장한 박정복 “<레드> 초심을 찾게 해주는 고마운 작품이다. 이번에는 관객들이   쉽게 다가갈  있게 노력하겠다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배우 김도빈  작품의 팬으로  분의 선생님과 박정복 배우와 함께   있어 영광이다 소감과 함께 유일한 신입이라 걱정도 되지만 함께  맞춰 나갈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품에 대한 열의를 전했다.  

이렇게 연기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4명의 배우는 자연광이라고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마치 동굴과도 같은 마크 로스코의 작업실을 가장  구현해   있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더욱 밀도 있는 연극 <레드> 선보이며  작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 2019 연극 <레드> 공연개요 –

 

l 공연일시 : 2019 1 6 () ~ 2019 2 10 ()

l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l 공연시간 : - 8 / 주말  공휴일 2, 6 /  공연 없음 (, 1/6() 6 1회공연)

l 티켓가격 : R 60,000 S 50,000 A 40,000

l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l 러닝타임 : 100

l 출연배우 : 강신일, 정보석, 김도빈, 박정복

l    : 극본  로건 John Logan|번역 성수정연출 김태훈무대디자인 여신동|          조명디자인 나한수소품디자인 최혜진의상디자인 임경미분장디자인 백지영음향디자인 지승준

l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예술의전당 02-580-1300 sacticket.co.kr

신시컴퍼니 www.iseensee.com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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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곳의 궁전>

 

 

 

 

 

2018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타인의 고통에 대해 인지할 시간 

놀랍도록 담담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다른 현실

 

연출가 마두영, 번역가  드리마터그 이홍이, 마정화로 구성된 디렉터그42 한국에 소개된  없는 해외작품을 저작권을 해결해서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알려지지 않은 해외 작품을 처음으로 만날  있는 단체다. 2018 디렉터그42 선택한 <막다른 곳의 궁전> 2003 이라크 2 걸프전쟁을 배경으로,  상황에 놓여진 3명의 인물들의 개별적 이야기를 통해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의미로 상처주고, 고통받는 인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아가 이라크라는 단순히  나라의 오래된 이야기가 아닌, 2018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질적인 나라인 이라크의 실제 사건을 조명함으로써 우리가 타인의 고통에 대해 얼마나 공감할  있는지, 세상이 타인의 고통에 대해 점점  무뎌지고 무심해지는 것은 아닌지,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막다른 곳의 궁전> 11 29일부터 12 16일까지 나온 씨어터에서 만나   있다.

 

<막다른 곳의 궁전> 작가 주디스 톰슨(Judith Thompson) 작품으로 ‘Susan Smith Blackburn Award’(영어권 여성극작가가  그해 최고의 작품에 수상) ‘국제 엠네스티 Freedom of Expression Awards’(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장  묘사한 작품에 수상) 수상하였고, Canadian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세계 여러 언어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2003 이라크  2 걸프전을 기본 배경으로,  상황이 개인에게 어떻게 작용했고, 어떻게 반응하게 했는지  편의 독백을 통해서 보여준다.

나의 피라미드”, “해로우다운 언덕”, “갈망의 도구들 세편의 독백에는 국가에 대한 그릇된 충성으로 반인권적인 폭력을 행한 사람, 국가라는 이름으로 타국에 자행된 그릇된 폭력에 눈감은 사람, 그리고 국가의 반인권적인 폭력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언젠가 평화가  때까지 지켜보는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독백   인물을 통해 폭력에 노출된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상기시켜준다.

 작품은 실존 인물들, 실제의 상황들을 작품에서 보여주며 다양한 실존 인물들이 있는 세상 속에 살면서 허구적 공간, 창조된 인물들이 결코 가질  없는 진정성을 보여주며 정치극과 서사극이 가진 힘을 보여준다.

 

 독백은 실제 존재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작가 주디스 톰슨(Judith Thompson) 인터뷰에 따르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학대 행위를 했었던 미군 여성의 사진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가난과 무지로 사회의 바깥에 아무런 보호막 없이 놓였던 23살의 미국 여성이  이렇게 끔찍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조사하면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보통 독백으로 이루어진 연극은 인물 간의 소통과 관계를 제대로 그려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를 받기 쉽지만 <막다른 곳의 궁전>  편의 독백을 통해서 관객의 공감뿐만 니라 인물 사이의 소통을 그려내고 있다.

 

<막다른 곳의 궁전> 폭력으로부터 생존한 사람들과  폭력으로 황폐해진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서 폭력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이제 어떻게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작품을 통해서, 인간인 우리가 선택할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킨다.

 

또한 우리가 인간답게 살고, 인간 사이 관계를 유지함에 있어 가져야  책임에 대해 그리고 2018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나라,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에 마주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해야할 의무에 대해 여러 의문들, 질문들을 제기하게 되길 바란다.

2018. 11. 29()~ 12 16()  16 평일 오후 8/주말 오후 3/  

나온 씨어터. 전석 2만원. 문의_010-3543-5890

 

  

 

 

 

<공연개요>

공연명

막다른 곳의 궁전

일시

2018. 11. 29() ~ 12 16() 평일 8pm / 주말3pm

 * 공연없음(16)

장소

나온 씨어터

관람료

일반석 2만원 , 학생 1만원 

출연진

김용준, 이지현, 이진경

주요스태프 

작가: 주디스 톰슨(Judith Thompson)

번역: 마정화

윤색/연출: 마두영

무대디자인: 서지영, 이수현

조명디자인: 노명준

의상디자인: 김미나

음향디자인: 정혜수 

음악: 신세빈

기획: 김민솔

사진: 이강물

그래픽디자인: 황가림

조연출: 안윤조

공연문의

디렉터그42 010-3543-5890

   

디렉터그42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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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댄스, 크레이지대학로에 가면 꼭 봐야 하는 공연!

젊은 연인들, 청춘들이여 Let’s Dance, Crazy!!

 

 

댄스컬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 새롭게 태어난 사춤시즌2 더 솔직하고 더 역동적이게!

 

 

 

사랑하면 춤을춰라가 시즌2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 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학로에 가면 꼭 봐야 하는 공연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은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단지 보는 춤이 아닌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젊은 연인들, 청춘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추운 겨울 관객들의 핫한 열기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시즌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무대와 객석 전체가 축제를 지향하는 사춤특유의 흥겨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퍼포먼스 측면을 한층 강화해 전면에 내세워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힙합브레이크댄스얼반현대무용재즈디스코탱고케이팝 댄스  다채로운 장르의 춤이 멋과 흥을 더하는 동시에한층 역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하면 춤을춰라’ (이하 사춤) 2004년 초연이래 전용관 9년간 정규공연 5천회, 국내투어 90개 도시, 해외투어 62개 도시, 2008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히트작이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부터 광저우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수많은 무대에 초청된 대한민국 대표 댄스컬로, ‘사춤의 시즌2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 역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댄스컬 공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오리지널 댄스컬을 지향했던 사랑하면 춤을춰라의 시즌2로 패기 넘치는 젊음의 치열한 삶을 춤으로 표현했으며 젊음의 격정적 몸짓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기묘한 매력을 지닌 공연이다.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의 제작사 두비컴은 한국 공연업계에서 2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제작 연출사로 HOT, 신화, 박효신,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대한민국 대표가수들의 콘서트 연출을 비롯해 2012 여수엑스포 팝페스티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플라자  국가 주요이벤트를 이끌었으며 사춤시즌2 공연인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를 통해 한국 퍼포먼스의 세계화에 도전 중으로 두비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춤의 시즌2로 화제를 모은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오는 1231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 , 2019 2월 중순부터는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두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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