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놉케이 ‘뮤뱅 wassup’, 돋보이는 패션센스에 ‘시선’

코브라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놉케이가 1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놉케이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MUSICBANK WASSUP’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활발한 SNS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놉케이의 ‘퀸코브라’는 ‘지렁이, 달팽이, 방울뱀, 살모사’ 등 다소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비트로 시선을 끌며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을 흐느적대는 뱀들에 비유한 곡이다.

또한 묵직한 808 베이스와 세련된 사운드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한 노래의 작곡가 ‘발칸 비트박스’의 트럼펫 소리를 샘플링하여 월드뮤직 장르의 재미를 더했다.

18일 ‘KBS2 뮤직뱅크’에는 놉케이와 CNBLUE, 플라이투더스카이, 전진, 제시, 강남,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강남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놉케이 인스타그램

빌보드 차트 1위 작곡가와 콜라보 ‘놉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힙합가수 놉케이가 오는 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SG워너비, 소녀시대, 쏜애플과 함께 출연한다.

놉케이는 지난 8월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싱글 앨범 ‘퀸코브라’로 등장해 중독성있는 비트와 파격적인 ‘코브라 퍼포먼스’로 무대를 펼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날 선보일 놉케이의 ‘퀸코브라’에는 작곡가 ‘발칸비트박스’가 참여했는데 발칸비트박스는 직접 놉케이 측과 정식으로 샘플클리어를 합의하며 퀸코브라의 작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발칸비트박스’는 아메리칸-이스라엘 출신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쥐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Talk Dirty – Jason Derulo(제이슨 데룰로)’의 작곡가이자 지중해와 발칸 전통뮤직을 토대로 자메이칸 덥, 힙합과 댄스홀 비트를 가미한 음악을 하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스라엘의 밴드이다.

재치 있는 가사와 독특한 퍼포먼스로 힙합계의 혜성으로 등장한 놉케이의 ‘퀸코브라’는 월드뮤직그룹 '발칸비트박스'의 악기 소리를 샘플링 하였으며 월드뮤직 장르의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중동 아시아의 독특한 악기요소들을 가미하여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힙합 곡이다.

한편 놉케이, 소녀시대, SG워너비, 쏜애플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4일 밤 12시 10분 KBS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로켓커뮤니케이션즈)

불후의명곡 구창모편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은 세발까마귀가 ‘광주 판타지4 DJ 뮤직페스티벌’에 특별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발까마귀 트위터에 따르면 ‘세발까마귀가 ‘광주 판타지4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었어요! 7월24~25일 이틀간 광주 상무조각공원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18일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 구창모 전설편에 출연해 43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우승을 거머쥐어 출연진들은 물론 판정단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낸 바 있다.

KBS2 ‘불후의명곡’ 구창모편에 출연한 세발까마귀가 전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다음 연예 카테고리, 네이버 분야별 뉴스 ‘TV연예’ 1위, 네이버 TV/동영상 카테고리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세발까마귀는 18일 ‘불후의명곡’ 구창모편에 출연해 홍경민, DK, 허각과의 대결에서 436점이란 점수를 받으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세발까마귀의 무대에 육중완은 “괜히 괴물신인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라고 말했으며 허각은 “8개월만에 나왔는데 세발까마귀의 무대를 보니 제 무대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홍경민은 “클래스가 다른 그룹이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작년 11월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9개월도 채 되지 않은 괴물신인그룹으로 신동엽은 “많은 선배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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