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까워 다시 본 블랙코미디 연극,연극<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연극 <데모크라시>로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란 깊은 질문을 던졌던 이동선 연출이 우리사회의 소통단절과 그로 인해 개인과 사회 모두 "싸이코"화되어 가는 현상을 꼬집은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가 인기리에 관객물이중이다.<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2014년 대전연극제 대상작으로 젊은 극작가 석지윤과 <데모크라시>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인 이동선 연출이 <하드보일드 멜랑콜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동네 고양이가 하나둘 죽어나가고, 설상가상 옆동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생기자 빌라 주민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치밀한 구조와 흥미로운 사건전개, 팽팽한 긴장감과 거듭되는 반전,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웃음, 각박한 현실 속에 사람들의 이중성을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감각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암전과 음악이 극대화된 작품이다.암전이 되면 관객은 긴장하고 음악은 집단 폭력의 광기를 서슴없이 드러낸다.
빌라 주민들이 하나 둘 씩 모인다.처음에는 왜 모이는지 누가 옆 빌라에 살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모르던 그들이 빌라 관리인이 검은 비닐봉지에 싼 죽은 고양이를 들고 나타나면서 각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최근 죽어간 고양이가 30마리며 옆 빌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기에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다. 모임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남자가 의심을 받게 되고 그들은 평소 일상의 행동에서 본 그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들을 되짚어 가며 그를 싸이코패스로 점차 몰아 넣는다.마치 동물을 우리로 몰듯이 말이다.
이런 과정속에서 서로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신랄하게 파헤친다.그리고 그들이 모인 집단은 이제 그를 싸이코패스이자 범죄자로 지목한다.집단 폭력이 무슨일을 벌이는지 관객은 웃음속에서도 편히 웃을 수는 없다.우리들 자신도 언제 평범한 일상에서 극중 배우들처럼 집단적인 이기심과 폭력적인 언사를 하게될지도,아니 했을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빌라 주민들은 회사원,교사,공무원 준비생,할아버지 등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이제 자신의 합리화속에서 터무니없는 평범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고 폭력을 행사한다.

 


평범하고 소심한 한 사람이 두명,세명이 모여 집단이 되면서 집단이 광기를 드러내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자신들의 이기심을 위해 살인도 불사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실로 무서운 일이다.코미디속에 숨은 날카로운 비수를 관객은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사뭇 궁금해지는 연극이다.단순히 웃고 넘긴다면 이 연극은 그 가치글 발하지 못하게 된다.이 코미디 뒤에 숨은 날카로운 비수를 찾아내는 것은 관객의 몫이다.

 


10명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일그러진 표정과 감정연기로 관객을 쉴새없이 웃긴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은 "웃어도 웃는게 아냐"를 실감할게 될것이다.그건 그들이 벌인 황당한 집단폭력에서 관객 스스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실감나게 연기하는 배우들 덕분에 놓치기 아까운 연극이다. 4월 3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70-4233-7609

 

 

 (포스터 이미지=K아트플래닛 제공)

 

 

[시놉시스]
"우리 동네 고양이가 소리 없이 죽어간다...

 

범인은 싸이코패스가 분명해!
그런데 말이야.. 301호 저 남자 어딘가 수상한데…"

 


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되는 밤 아홉 시.

 

도심 외곽에 위치한 한 빌라. 몇 달 사이 빌라 주변의 고양이가 소리 없이 계속 죽어나가자 대책을 세우기 위해 갑자기 소집된 모임에 빌라 거주민들이 하나 둘 모인다.

 

때마침 옆 동네에서는 끔찍한 여대생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이 범인을 찾아 빌라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수색을 한다. 사람들은 빌라 주변의 고양이를 죽인 싸이코패스가 바로 그 살인자라고 추측하며 불안해한다. 그리고 대책 모임에 오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수상한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하지 시작하는데.....
 

 

의문의 고양이 연쇄 살인사건!
그리고, 빌라주민들의 위험한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심원석 ,심연화 배우

 

 

 

 좌로부터 황무영 배우,최영화 배우

 

 

 좌로부터 이한일,장이주,이황의 배우

 

 

 

 

 좌로부터 최명경,백운철,리우진 배우

 

 

 

 

 

 

[티켓]

 

공 연 명: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공연기간 : 2016년 3월 09(수)~4월 03(일)
공연시간 :평일 8시ㅣ 토요일, 일요일 4시ㅣ화요일 공연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작 :석지윤
연 출 :이동선
출 연 :이황의, 김수보, 리우진, 이한일, 백운철, 장이주, 최명경, 황무영, 최영화, 심원석, 심연화 
주관,제작: 몽씨어터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런닝타임 :120분 
문의,예약 :070-4233-7609
예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스탭]
드라마터그: 이윤정,조연출/무대감독: 김원빈,무대/소품디자인: 임건수,의상디자인 :우영주
조명디자인 :김성구,분장디자인 :이동민,촬영분장 :배영소 김근영,음악/음향: 엄태훈,
포토그래퍼: 서원경 임재영,그래픽디자인 :이재경,홍보영상 :최용석,공연영상: 최성운

책임기획 :홍민진
펀딩/기업마케팅: 임성덕
기획지원 :k아트플래닛 권연순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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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연기로 재미와 함께 집단폭력의 섬뜩함을 드러내다,연극<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연극 <데모크라시>로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란 깊은 질문을 던졌던 이동선 연출이 우리사회의 소통단절과 그로 인해 개인과 사회 모두 "싸이코"화되어 가는 현상을 꼬집은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를 무대에 올렸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2014년 대전연극제 대상작으로 젊은 극작가 석지윤과 <데모크라시>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인 이동선 연출이 <하드보일드 멜랑콜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동네 고양이가 하나둘 죽어나가고, 설상가상 옆동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생기자 빌라 주민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치밀한 구조와 흥미로운 사건전개, 팽팽한 긴장감과 거듭되는 반전,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웃음, 각박한 현실 속에 사람들의 이중성을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감각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암전과 음악이 극대화된 작품이다.암전이 되면 관객은 긴장하고 음악은 집단 폭력의 광기를 서슴없이 드러낸다.
빌라 주민들이 하나 둘 씩 모인다.처음에는 왜 모이는지 누가 옆 빌라에 살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모르던 그들이 빌라 관리인이 검은 비닐봉지에 싼 죽은 고양이를 들고 나타나면서 각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최근 죽어간 고양이가 30마리고 옆 빌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기에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다. 모임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남자가 의심을 받게 되고 그들은 평소 일상의 행동에서 본 그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들을 되짚어 가며 그를 싸이코패스로 결론짓는다.
이런 과정속에서 서로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신랄하게 파헤친다.그리고 그들이 모인 집단은 이제 그를 싸이코패스이자 범죄자로 지목한다.집단 폭력이 무슨일을 벌이는지 관객은 웃음속에서도 편히 웃을 수는 없다.우리들 자신도 언제 평범한 일상에서 극중 배우들처럼 집단적인 이기심과 폭력적인 언사를 하게될지도,아니 했을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빌라 주민들은 회사원,교사,공무원 준비생,할아버지 등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이제 자신의 합리화속에서 터무니없는 평범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고 폭력을 행사한다.

집단폭력은 인간사 속에서 항상 일어났다.15세기 중세때의 마녀사냥,한국전쟁때 죽창을 들고 부자집을 돌며 권력을 행사하던 사람들 등은 하나의 일례지만 최근의 예를 보더라도 집단이 모인 시위 군중속에 복면을 쓴 사람은 더 난폭해진다거나 예비군복을 입은 사람이 여럿이 모이면 더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자신의 의지보다 다른 군중속에서 더 강해지는 특성을 보인다.빌라의 평범한 그들도 자신을 위험속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인을 범인으로 모는 일에 기꺼이 동참한다.
10명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일그러진 표정과 감정연기로 관객을 쉴새없이 웃긴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은 "웃어도 웃는게 아냐"를 실감할게 될것이다.그건 그들이 벌인 황당한 집단폭력에서 관객 스스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실감나게 연기하는 배우들 덕분에 이런 기분은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4월 3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70-4233-7609

 

 

 (포스터 이미지=K아트플래닛 제공)

 

 

[시놉시스]
"우리 동네 고양이가 소리 없이 죽어간다...

범인은 싸이코패스가 분명해!
그런데 말이야.. 301호 저 남자 어딘가 수상한데…"


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되는 밤 아홉 시.

도심 외곽에 위치한 한 빌라. 몇 달 사이 빌라 주변의 고양이가 소리 없이 계속 죽어나가자 대책을 세우기 위해 갑자기 소집된 모임에 빌라 거주민들이 하나 둘 모인다.

때마침 옆 동네에서는 끔찍한 여대생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이 범인을 찾아 빌라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수색을 한다. 사람들은 빌라 주변의 고양이를 죽인 싸이코패스가 바로 그 살인자라고 추측하며 불안해한다. 그리고 대책 모임에 오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수상한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하지 시작하는데.....
 

의문의 고양이 연쇄 살인사건!
그리고, 빌라주민들의 위험한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출연 배우]

 (자료:K아트플래닛 제공)

 

 

 연우소극장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황무영 배우,최영화 배우

 

 

 

 좌로부터 장이주 배우,이황의 배우

 

 

 좌로부터 최명경 ,백운철,리우진 배우

 

 

 

 

[티켓]

 

 

 

[프로그램북]

 

 

공 연 명: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공연기간 : 2016년 3월 09(수)~4월 03(일)
공연시간 :평일 8시ㅣ 토요일, 일요일 4시ㅣ화요일 공연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작 :석지윤
연 출 :이동선
출 연 :이황의, 김수보, 리우진, 이한일, 백운철, 장이주, 최명경, 황무영, 최영화, 심원석, 심연화 
주관,제작: 몽씨어터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런닝타임 :120분 
문의,예약 :070-4233-7609
예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스탭]
드라마터그: 이윤정,조연출/무대감독: 김원빈,무대/소품디자인: 임건수,의상디자인 :우영주
조명디자인 :김성구,분장디자인 :이동민,촬영분장 :배영소 김근영,음악/음향: 엄태훈,
포토그래퍼: 서원경 임재영,그래픽디자인 :이재경,홍보영상 :최용석,공연영상: 최성운

책임기획 :홍민진
펀딩/기업마케팅: 임성덕
기획지원 :k아트플래닛 권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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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로가로세가 서민노인복지사회극 <냄새풍기기(부제:아무도 모른다)> 공연을 대학로 극장 동국에서 7.5부터 7.27까지 무대에 올린다.
2012년 한국희곡협회 신인희곡상,2013년도 신춘문예 경상일보 희곡부문 수상한 이 공연은 노인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작가 염지영이 사람이라는 단어 대신 '냄새'라는 단어로 인물을 표현해냈다.
실체는 있으나 확인되지 않는 지금 우리들은 모습 대신 냄새로 존재할 뿐이다.
극 중 인물들의 인생을 다양한 냄새에 비유해 인물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냄새가 주는 악취를 관객이 스스로 찾아 느끼도록 만들었다.
(공연문의: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02-3676-3678)

 

 

 

공연명: 냄새풍기기
공연기간: 2014년 7월 5일~7월 27일
공연장소: 대학로 극장 동국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4시 (월요일 휴관)
작 : 염지영
연출: 이재윤
출연진 : 박태경, 배소희, 최희정, 이현화, 황무영, 손명구
티켓가격 : 20,000원
주최 :극단 로가로세
제작 : 극단 로가로세
홍보‧마케팅 : 한강아트컴퍼니
인터파크, 예스24티켓, 옥션티켓, 메세나티켓, 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02-3676-3678

(사진 제공:한강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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