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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협력하여 뮤지컬 창작인력을 육성한다.
모든 전과정이 무료로 진행 되는 다양한 지원혜택을 확인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arts.ac.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24&menuId=220401000000


■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AKAMA: ARKO-KARTS Musical Theatre Writing Academy)

■ 목적

   - 뮤지컬 창작 전문 인력 양성

   - 한예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뮤지컬 창작 인력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 계기 마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과 연계하여 우수프로그램을 무대 작품화함으로써 뮤지컬 산업 발전에 기여


■ 내용

  - 작곡가, 작가에게 소재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창작 뮤지컬 제작으로 연계하는 교육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 제공


■ 참가자 지원혜택

  - 교육과정 전액 및 창작·조사 연구비 지원

  - 한예종 인프라를 활용한 창작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 교육기간 중 창작 레지던시 프로그램 제공

  - 최종평가 후, 창작산실 시범공연 연계 지원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2016AKAMA/

 

 

(사진출처:한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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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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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땅에서 미스타 노가 겪는 아버지의 장례식 서스펜스 연극 <떠도는 땅>!


땅은 인간이 머물며 삶을 유지하고 종국에는 땅에 묻히는 장소이다.하지만 현대에서는 그 땅의 의미가 금전으로 환산되어 부의 증식을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다.삶의 터전인 땅이 돈으로 환산되는 이 시대에 마치 돈이 그러하듯 끊임없이 땅도 흘러 정착하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떠도는 의미를 떠도는 땅으로 묘사하고 있다.


'극단 두'의 창단공연인 <떠도는 땅>은 극작가이자 연출가 동이향이 창단한 극단으로 작가 자신이 동료 부친의 장례식에서 참석했다가 경험했던 느낌을 5년간의 노력끝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 창작산실 연극 대본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작 중 유일하게 극작과 연출을 겸하는 작품이다.


미스타 노는 <떠도는 땅>에서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는 장례식을 마치고 아버지 땅을 팔아 빚을 갚으려 한다. 이제 남은 하룻밤만 잘 보내면 빚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미스테리한 미스터 리가 장례식장에 나타나고, 미스타 노는 점점 풀어낼 수 없는 미궁의 시간으로 빠져든다. 아내 미쎄쓰 노는 회사 동료 김대리와 불륜을 저지르고, 미스타 노의 첫사랑 영지는 생활고로 폐인이 되어 나타난다. 빈 벌판엔 밤새 연쇄살인범이 나타나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동네 노인들이 키우던 닭들은 회사부도로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다. 자신의 죽음을 확신하지 못하는 노영감 귀신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데,불길하고 뜨거운 밤공기와 함께 벌어지는 사건들이 점점 갈피를 못 잡는 미스타 노를 공격한다.


<떠도는 땅>은 무대를 넓게 활용한다.가로등 전신주가 관객석에서 부터 일렬로 무대 끝까지 5개가 설치되어 있다.한쪽 무대에 비닐로 된 닭장에서 노인들이 닭의 목을 치기도 하고 ,마치 시신이 들어있기라도 하듯 큰 트렁크를 끌고 다니는 남자,귀신을 연상시키는 탈을 쓴 세 명의 젊은이들이 나타나 괴기한 분위기를 극중 내내 이어간다. 어릴적 시골에서는 어디를 가면 귀신이 나온다고 아이들이 무서워 그 장소를 피해가던 그런 장소가 여러곳 있었다.동네 뒷산에는 상여를 보관하던 상여집이 있어 그 곳도 두려운 장소였다.극중 내내 이어지는 어두컴컴한 무대와 음울한 음악등이 괴기스럽다.우리가 땅을 등지고 떠돌고 땅도 우리를 따라 떠돌듯 우리가 평안히 쉴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없다.그저 발버둥치며 살고 있다. 정신을 단단히 붙잡지 않으면 모든 것이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그런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극단 두 창단연극 <떠도는 땅>은 불확실한 예고와 전조들로 가득한 서스펜스 연극으로‘아버지의 장례식’과 ‘빚 독촉’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월 28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미스타 노는 빚에 쫓기는 인물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땅을 팔아 빚을 갚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장례의

마지막 밤, 고향 마을에선 온갖 불길하고 모호한 사건들이 벌어져 미스타 노를 궁지로 몰아간다. 빈소에서 마주친 후배는 돈

을 빌려 주겠다는 제안만을 남긴 채 사라졌고, 야시장에는 연쇄살인범이 나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중학생 딸은 자정이 넘

은 시간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버렸다. 동네 노인들은 기르던 닭들이 굶어죽자 닭의 목을 치기 시작했고, 20년 만에 다시 보게

된 첫사랑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초라한 중년이 되어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귀신을 본다는 아내의 불륜 상대는 미스타 노를

아버지의 땅 앞에 불러 세운다. 이제 그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티켓]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
□ 공 연 명  :  떠도는 땅
□ 일    시  :  2016.2.13.(토)~28(일)
□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작/ 연출  :  동이향
□ 출    연  :  선종남, 장성익, 김용준, 성노진, 오대석, 정선철, 김현영, 이호원, 
                박윤정, 이소희, 전박찬, 김석기, 임윤진
□ 스    텝  :  드라마터지 김슬기, 무대디자인 손호성, 조명디자인 최보윤,소품디자인 박현이,
                움직임 이소영, 의상디자인 김우성,사운드디자인 윤민철, 분장디자인 장경숙, 조연출 하동국
□ 티켓가격  :  정가 30,000원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공연예술센터
□ 공연등급  :  중학생이상 관람가
□ 공연문의  :  Play for Life 010-2069-7202
□ 제    작  :  극단 두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Play fo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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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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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추가 합류!!!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추가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전 야구 선수 출신으로,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 도장을 찍은 배우 ‘민우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김종욱 찾기’ ‘풀하우스’ ‘총각네 야채가게’ ‘쓰루더 도어’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오며, tvN ‘홀리랜드’, MBC ‘천 번째 남자’, OCN ‘뱀파이어검사 시즌2’ 등 브라운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쳐온 ‘민우혁’은, 단기간에 인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본인만의 필모그라피를 채우고 있다.


고교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하며,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야구에 대한 그의 강한 열정은 작품에 대한 대본을 접한 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제작진에게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적극적이였다고 한다.

6월 첫 공연을 앞두고, 지난 5월초부터 연습에 들어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제작진은 ‘민우혁’의 합류로 한층 더 역동적으로 활기를 띄게 되었다며, 실제 야구 선수 출신인 그가 실존 인물이자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 역할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 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하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야구밖에 모르던 소년들의 꿈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신선하게 전달한다.
5월 26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월 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예매 가능하다.

 

▣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0626() ~ 0816()

장 소

대학로 TOM 1

티 켓 가

R6만원, S5만원

관람시간

110

관람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주)벨라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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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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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2015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 재공연 선정!!!

 

 

 

국내 최초의 야구뮤지컬이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재공연으로 선정되었다.

 

야구라는 스포츠 소재와 김건덕’,‘이승엽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20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 선정작으로, 이미 시범 공연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창작뮤지컬 <완득이>를 통해서 호흡을 맞췄던 연출 김명환과 작곡 박기영콤비는 그 조합만으로도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였으며, 여기에 다채로운 캐릭터 및 개성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에 심사단은 '신선한 소재와 형식을 잘 풀어낸 작품으로 재공연을 통해 작품의 의도를 명확히 하고 완성도를 높이리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는 심사평을 내놓으며, 본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관계자는 초연작이지만 이미 시범 공연을 통해 강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실력파 배우들과 정상급 크리에이티브팀이 한데 모여 최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관객들의 많은 관심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에는 연출 김명환’, 작곡 박기영’, 음악 감독 김은영안재영’,’김영철’,’김민주등 시범 공연 스탭 및 배우들이 전원 참여하며, 안무 감독 신선호와 강태을’, ‘김찬호’, ‘전재홍’, ‘박세미등이 새롭게 합류하여,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0626() ~ 0816()

장 소

대학로 TOM 1

티 켓 가

R6만원, S5만원

관람시간

110

관람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

위네트웍스 02-516-3963

 

 

 

(사진제공:(주)위네트웍스/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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