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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핸드프린팅! >

 

서울예술대학교 18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에 길이 남을 핸드프린팅 행사를 거행한다!

 

 

 

 

 

주최 : 서울예술대학교 총동문회

주관 : 서울예술대학교/오디컴퍼니

일시 : 2015517일 일요일 오후 5

장소 : 잠실 롯데호텔 지하1층 클라우드 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과 함께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과 핸드프린팅

2015517일 오후 2,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이 모여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을 한다. ‘드림걸즈단체관람 행사는 서울예술대학교 18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18대 총동문회는 2013년 서울예대 불꽃축제뿐만 아니라 매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교 동문특강을 주최해왔다. 다양한 행사 주최에 이어 2015년도 517일에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모여 함께 뮤지컬 드림걸즈를 단체관람하고 영예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핸드프린팅을 진행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 제작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

2015517일 오후 2시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이 함께 모여 뮤지컬 드림걸즈를 관람한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맨 오브 라만차’, ‘그리스’,‘닥터 지바고등을 프로듀싱한 신춘수 동문이 제작하였다. 그리고 뮤지컬 라이온 킹’, ‘서편제’, ‘아이다에 출연한 차지연 동문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잭더리퍼’, ‘고스트등에 출연한 김준현 동문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 제작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서울예술대학교의 동문들과 발전 위원회가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뮤지컬 드림걸즈의 단체 관람이 끝난 후 동문들과 함께 핸드프린팅을 진행할 것이다. 이 핸드프린팅 행사는 총동문회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는 동문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문들의 손 모양이 새겨진 핸드프린팅은 청동으로 제작하여 서울예술대학교에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된 핸드프린팅은 재학생들에게 꿈, 희망, 사랑을 전달하고 그것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바로 그들이 꿈을 키워나가 몇 년 후의 핸드프린팅 행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학교역사상 처음 위촉된 발전위원회와 동문스타들과의 화합의 장

20139월 위촉 된 서울예술대학교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예술계, 경제계, 벤처 등 유명인사들로 이루어졌다. 전 주일대사 권철현대사,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박영수 부위원장, 밀레 한철호 사장, 박창식 국회의원, KTB 장인환 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신시컴퍼니 박명성대표, 제프리존스 변호사, 시실리코리아 홍병의 사장, 미디어윌 주원석 회장, 센터마크호텔 신원식 회장, 야구선수 박찬호, 산악인 엄홍길 등 대한민국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임 위원으로 위촉 될 인사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위원회와 서울예술대학 동문스타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뤄질 것이며 이 자리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행사 참여 동문 명단

[배우]

신구, 전무송, 정동환, 최종원, 길용우, 독고영재, 박영규, 박상원, 최민수, 이휘향, 안재욱, 전도연, 신하균, 황정민, 류승룡, 김수로, 고창석, 이종혁, 조정석, 김하늘, 한혜진, 예지원, 장영남, 라미란, 마야, 박상민, 김민종, 조성하, 이필모, 원기준, 최종환, 김명수 등

 

[뮤지컬 배우]

정성화, 성기윤, 최정원, 배해선, 홍지민, 차지연, 김준현, 박건형 등

 

[개그맨]

신동엽, 유재석, 이영자, 이휘재, 최양락, 김태균, 남희석, 홍록기, 송은이, 김한석,

 

[감독]

이명세 감독(영화-인정사정 볼 것 없다), 장진 감독(영화-웰컴투동막골), 한재림 감독(영화-관상),

이환경 감독(영화-7번방의 선물), 장항준 감독(드라마-싸이렌),

양정웅 연출(연극-내 아내의모든 것), 왕용범 연출(뮤지컬-조로)

김문정 음악감독(뮤지컬-레미제라블)

[작가]

신경숙 작가(엄마를 부탁해), 김은숙 작가(드라마-시크릿가든), 김운경 작가(드라마-서울의 달)

 

박창식(동문 국회의원), 이상봉(디자이너), 이병우(영화음악가/기타리스트), 윤용기(디자이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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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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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명품정통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한국 연극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불 좀 꺼주세요’  ‘피고 지고피고 지고’의 명콤비, 극작가 이만희와 연출가 강영걸이 만든 첫 번째 히트작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가 2013년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왔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되는 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작품이다. 조각가 출신 승려가 번뇌에서  벗어나고 수행의 방편으로 불상을 만들면서 겪는 구도와 깨달음의 세계를 통해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오현경,최종원,이문수,박팔영,민경진,배수백,박민정의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배우들의 관록이 말하듯 최고의 연기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산사의 스님들의 일상을 집중해서 웃기도 하고 즐기다 보면 극 후반부에는 큰 충격과  감동으로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다.극 속에서 원주 스님(민경진 분)의 푼수끼 넘치는 연기와  월명 스님(배수백 분)의 유머러스한 대사가 객석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다가  자신만의 상처로 응집된 동굴속에 갇힌 도법 스님(박팔용 분)의 고통에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눈물 짓게 만든다. 
 

연극이 주는 키워드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즉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전직 미대 교수이던 도법 스님이 아내가 강간 당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봤던 날 출가하여  큰스님으로 부터 불상 제작을 명 받고 불상을 제작하지만 망령의 시달림을 받게 되고  불상을 부순 망령과의 결투에서 정신착란으로 자신의 눈을 조각칼로 찌르는데 그가 찌른 것은  눈이 아니라 그의 아픈 기억과 상처이며 구멍속에 갇혀 있던 자신의 해탈임을 깨닫게 되는 내용으로  관객들도 어딘가 하나쯤은 있을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 보는 듯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1989년 이만희 원작으로 발표된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삼성도의문화저작상(현 삼성문예상)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그리고 1990년 초연 당시 서울연극제 작품상,희곡상,남자연기상,특수 부문상(분장) 등 최다 수상작으로 화제를 일으켰으며 ,다음해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연출상,희곡상,인기배우상 등을 수상한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이만희 작가의 불교적인 언어의 사용과 배우들의 역에 맞는 어투를 끌어내는 강연걸 연출의 만남으로  초연의 신화가 재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9월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을 마친 후 10월 5~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과  10월 12~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이어 간다.
공연 문의 인터파크 1544-1555/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시놉시스]
주인공인 도법스님은 전직 미대교수이자 유명한 조각가이다.그러나 입산한 뒤로는
예술을 멀리한 채 오로지 선방과 토굴을 전전하며 수행에만 전념해 오다가
큰스님한테서 봉국사의 불상을 조각하라는 명을 받게 된다.처음엔 불상 제작이
세속적 일 같아 선뜻 나서지 못하지만,결국 지고의 불법과 지고의 예술이란 동류의 것이며
오히려 표현된 조각품속에서 지고의 불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집념에 의해,
도법은 승낙하고 3년 시한의 불상 제작에 들어 간다.그러나 동료 스님들은 도법의 이러한
집착을 미에 탐닉한 세속적 욕망으로 간주하여 만류한다.

그 후 3년이 지나 불상이 거의 완성되어 가던 어느 날. 도법 앞에 난데없이 전신이
피투성이인 망령이 나타난다.망령은 도법이 만든 불상을 엉터리라면서 부숴버리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불상이 망령에 의해 부숴지고 말자 망령에 대한 증오심이 그의 행동을
극으로 치닫게 한다.
망령이 작별주를 마시러 온 마지막 날 . 그는 망령과의 치열한 다툼 속에서 정신착란 현상을
보이게 되고 끝내 조각칼로 자신의 두 눈을 찌르게 된다. 그 순간, 그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 세상에는 미.추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자기 스스로가 그저 아름답거나 추하다고 보는 것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두 눈은 바로 그런 세속적인 미.추의 한계였던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망령의 실체도 바로 자신의 불안의 그림자였음을 알게 된다.
그는 법열의 충만된 기쁨으로 망령의 모습을 그대로 조각하여 불상으로 완성한다.희한한 부처가
이 세상에 탄생된 것이다.징그럽고 추악하여 구역질이 나오는 묘한 부처가....


 

 

 

[출연배우]

 

 

 

 

 

 

 

[공연사진:E-Won Art Factory 소유]-불펌금지

 

 

 

[티켓]

 

공연명: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공연기간:서울공연 2013년 9월 23일(월)~9월 29일(일)
         월~목 8시/ 금  3시,8시/ 토 3시,6시/ 일 5시
공연장소:서울공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서울노원문화예술회관(10.5~10.6)/안동문화예술의전당(10.12~10.13)
티켓가격:VIP석 70,000원 ㅣ R석 50,000원 ㅣ S석 30,000원
제작진:극본 이만희/ 연출 강영걸
예매처:인터파크 1544-1555/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대학로티켓.con
출연진:오현경(방장스님),최종원(망령),이문수(탄성스님),박팔영(도법스님),
       민경진(원주스님),배수백(월명스님)/박민정(여인)
공동주최:극단 완자무늬,BBS불교방송
주관:E-Won Art Factory
제작:극단 완자무늬
후원:서울연극협회
협찬:혁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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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깨달음을 모두 잡은 명품정통연극이 돌아온다!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한국 연극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불 좀 꺼주세요’ ‘피고 지고피고 지고’의 명콤비, 극작가 이만희와 연출가 강영걸이 만든 첫 번째 히트작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가 2013년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작품이다. 조각가 출신 승려가 번뇌에서 벗어나고 수행의 방편으로
불상을 만들면서 겪는 구도와 깨달음의 세계를 통해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40년 이상 무대와 함께해온 연극계의 꽃할배들이 전하는 감동의 연극!

 

최근 오현경씨와 동년배인 이순재, 신구씨가 꽃할배로 활약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나 올해 무용, 연극 등에서 원로예술가들의 공연이 이어진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신진예술가들의 재기 발랄함이나 기발함을 넘어서 녹녹하지 않은 세월 동안 무대 위에 쌓아온 장인 정신과 사람 냄새 나는 휴머니즘이 젊은 세대의 찬사와 열광을 이끌어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빠르고 자극적인 패스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이것이 역설적으로 신선함으로, 또한 기본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평이다.

 

2013 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에는 한국연극계의 스타 작가 이만희와 연출 강영걸

그리고 살아있는 전설 배우 오현경 외에도 최종원, 이문수, 박팔영, 민경진, 배수백, 박민정 등 오랜 세월 묵묵히 연극 무대를 열심히 지켜왔던 배우들이 전하는 인간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연극적 재미가
뭔지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극단 완자무늬 대표 김태수씨는 전한다.

또한, 평론가 구히서 씨도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일상적 한국어를 연극적 기호화 하는 데 뛰어난 이만희,
그 안에 담긴 깊은 철학적 성찰을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도록 연출한 강영걸,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의 메시지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천인사를 전해 왔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를 연극<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은 10/5-6 노원예술회관, 10/12-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투어공연이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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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공  연  명  :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공연일시/장소 : 2013년 9월 23일(월)  - 9월 29일(일) /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월-목 8시 ㅣ 금 3시, 8시 ㅣ토 3시, 6시 ㅣ 일5시

                  VIP석 70,000원 ㅣ R석 50,000원 ㅣ S석 30,000원

●극     본 : 이만희,  연출 : 강영걸

●출     연 : 오현경, 최종원, 이문수, 박팔영, 민경진, 배수백, 박민정

●공동주최 : 극단 완자무늬, BBS불교방송

●주     관 : E-Won Art Factory

●제     작 : 극단 완자무늬

●후     원 : 서울연극협회 / 협찬 : 혁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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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Won Art Fac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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